◈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두 가지 일 중, 하나를 택하라! (E)
사람의 진가를 가장 정확하게 존중히 여길 분은 누구이겠습니까? 정답은 부모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한반도 거민의 진가를 가장 정확하게 존중해 주실 분은 누구이겠습니까? 오직 사람을 지으신 진정한 부모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온 세계의 거민들 중 한반도 거민의 진가를 제대로 알고 존중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한반도에 거하는 거민들의 진가를 제대로 알아 줄 지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온 세상 만민이 한반도에 거하는 거민들의 생존방법을 지혜로운 새우나 스폰지가 되어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백의민족이라는 민족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은, 자기를 참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짐승 같은 세상 정치인들에게 새우나 스폰지로 취급당하여 그들의 기쁨조가 되어 지배당하지 말고, 오직 동북아의 실세가 되어 주위 강대국들의 이성없는 무분별한 야욕과 몸부림을 통괄하는 중앙 제어장치 노릇을 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러나 강대국들의 오랜 세뇌교육에 의해 인성이 마비된 채, 세상적인 각종 기득권을 나름대로 터득한 하루살이 같은 인간의 잣대로, "우리에게 무슨 힘과 자원이 있어서 열강국들의 이해득실을 콘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하면서 본인의 글을 한낱 기독교 신비주의에 이끌려 미쳐버린 허구로 단정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지금껏 기록한 글 내용과 그들이 내게 단정한 말 중, 어느 쪽이 성경말씀에 합당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글이겠습니까? 양심적으로 대답할 분 계십니까?
만일 본인의 글 내용이 신비주의에 미쳐버린 실현불가능한 말이라면?... 성경에 기록된 모든 내용들은 모두 거짓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기독교 자체가 성경을 믿는 것인 데, 성경에 기록된 내용이 거짓이라면?... 온 세상의 모든 기독교인들은 헛되고 거짓된 신을 숭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본인이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맹신한다 할지라도 출애굽 당시에 이스라엘 민족들을 바로의 손아귀에서 구출해 내겠다고 하는 모세에 비하면 그 맹신의 도수(度數)는 십분의 일 수준에도 못미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만 단순히 믿고 김정일보다 수십배 강력한 바로왕에게 나아가 이스라엘 민족을 내어보내라고 윽박 지르는 것이나, 또 노예생활에 찌들어 부삽 하나 제대로 휘두를 줄 모르는 연약한 백성들을 이끌고 핵무장한 것보다 더 강력한 가나안 지경 여섯 족속들을 격파하고 젖과 꿀이 흐르는 당대의 요충지를 차지하겠다 말하는 것은 저보다 열배 이상으로 그 맹신의 도가 높습니다.
모세는 당대의 전략가로서 어느 정도의 무기와 숙련된 병사들을, 얼마만큼 동원하여, 얼마만큼 희생을 치루어야만 그런 정벌이 가능한지 누구보다 잘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런 인간적인 계산은 전지전능이란 수식어를 휘두르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는 거론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도 당대 최고의 전략가요 지성인 중의 지성인이라는 화려한 수식어를 분뇨처럼 버리고, 당면한 민족적 비극 곧 노예생활탈출과 가나안 복지 정착이라는 민족적인 대수요(大需要)에 합당한 공급자가 되기 위해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나라 이 민족도 국제적 창기로서의 불명예, 치욕, 고통에서의 대탈출과 또 동북아의 낙원 곧 금수강산의 실질적인 주인으로서의 안주(安住)라는 대수요(大需要)에 합당한 공급자가 되기 위해 여러분 각자가 갖고 있는 인간적인 당대 최고의 지성인 중의 지성인이라는 자부심을 분뇨처럼 버리고, 전지전능이라는 수식어로만 형성된 만물의 실세자 창조주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앞에 태고적 순수함과 신비로 가득찬, 만물이 우러러 존중할 고귀한 어린아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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