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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두 가지 일 중, 하나를 택하라! (C.새우들은 읽지 마시길...)



동북아의 요충지 한반도에서 태어나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요충지가 요구하는 수요, 곧 주인될 자질을 갖추어야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반만년 역사 속에 한반도에서 생존한 이 민족은, 국토가 갖는 지리적, 환경적인 수요에 맞는 건전한 인간성을 지니지 못한 채, 오직 유약한 새우근성으로 고래들의 싸움에서 살아남기에 급급하였습니다.



중국이라는 초 강대국의 속국이 되어 연명하였고 또 최근에는 일본이라는 섬나라에까지 짓밟힘을 당하였습니다. 국토와 자원이 적기 때문에 약소국의 신세를 면할 날이 없다고 합니다만, 그런 생각 자체가 새우들의 생각일 뿐, 건전한 사람의 생각이 아닙니다. 중국처럼 광대하지 못하고 일본처럼 간교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들에게 짓밟힘을 당하였다?... 광대한 것이나 간교한 것을 기준삼는 것은 짐승들의 생각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고 행동하는 것만이 품위있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초 강대국들로 둘러 쌓인 한반도에서의 생존방법은 쿳숀 역할을 잘하는 스프링이나 스폰지 역할이 가장 적격이다라고 하는 자는 덩치와 잔꾀의 힘으로 살아가게 되며, 덩치와 잔재주의 힘으로 이성없이 나뒹구는 물체(나라)들 가운데(요충지)서 존재하는(살아남는) 물체(나라)가 되려면, 그것들을 능히 콘트롤(조정)할 수 있는 두뇌적인 장치(능력)를 갖추어야만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 바로 요충지를 점령하고도 온전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의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강대국들의 완충지 노릇을 하느냐, 아니면 강대국들의 힘을 조정할 수 있는 콘트롤박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이 나라 이 민족의 가치와 위상이 결정됩니다. 강대국들이 임의로 날뛰는 힘의 방향에 따라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는 노예, 곧 스프링이나 스폰지 역할로 생존하느냐, 아니면 그들의 무절제한 탐욕의 준동을 꾸짖고 자기들의 위치 선정을 제대로 일러주는 명령자, 곧 두뇌(조정자)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이 나라 이 민족이 천대받거나 존대받게 됩니다.



오늘날 이 한반도의 두 주역(김정일.노무현)들과 그 두 주역들의 무지와 악행에서 헤어날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든 행동들을 보십시오. 한결같이 강개국들 틈 사이에서 생존해 나갈 수 있는 스프링과 스폰지 노릇을 어떻게 해 나가야만 안전하게 잘살 수 있다는 새우들만의 생존방법을 갖고 새우싸움만 할 뿐, 어느 누구도 강대국들을 움직이고 있는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 지혜와 능력을 구하여 그들을 통제하고 조정할 수 있는 중앙시스템, 즉 콘트롤박스가 되어 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신명기28:13)



지난날 반만년의 역사 속에서는 이 민족이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기회가 없어서 스프링과 스폰지 역할로 한반도에서 연명하였다고 말할 수 있으나, 지금은 엄연히 전국민의 4분의 1이라는 숫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로 일컬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우같은 수준으로 한반도에서 연명하려 하다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심히 욕되게 하는 치욕 중의 치욕입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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