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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대가리 개정일, 장성택派 축출



● 北, 黨組織指導部의 責任者失脚



政治分派活動의 嫌疑 /地方보냄…再敎育中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11月25日 朝刊



[서울=久保田るり子] 金正日 總書記의 肖像畵가 一部, 撤去되거나, 全土[全國]에서 反政府삐라(Bill)가 뿌려지는 등 「變化」가 傳해지는 北朝鮮이지만, 金正日과 그 權力中樞에 「異變」은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지금에 와서 注目받고 있는 사람이 失脚說이 나와 있던 張成澤(장성택·58) 朝鮮勞動黨組織指導部第1副部長과 그의 그룹(Group)의 處遇다. 側近이었던 張成澤은, 政治分派活動의 嫌疑로 金正日의 노여움을 사서 地方보냄[左遷(좌천)]으로 되어 있고, 張成澤의 部下도 中樞로부터 一掃되었음이 알려졌다.



複數의 北朝鮮에 밝은 情報消息通의 이야기로는, 張成澤은 2004年2月, 黨幹部의 子女의 結婚式에 出席했을 때에 自身의 影響下에 있는 部下들을 多數 거느리는 등 華麗(화려)한 動靜이 金正日에게 報告되어, 이것이 政治分派活動이라고 看做되어 失脚했다고 한다. 現在는 地方에서 再敎育中인 것으로 보이며, 公式報道에서는 張成澤은 2003年7月 以後, 消息이 杜絶(두절)되어 있었다.



金正日의 親女同生, 金慶姬 黨輕工業部長의 男便인 張成澤은, 1995年에 朝鮮勞動黨의 實務를 도맡아 管理하는 權力포스트(Post)인 「組織指導部第1副部長」에 올랐다. 複數있는 第1副部長포스트 가운데, 張成澤은 當初는 靑年政策擔當이었지만, 最近은 黨組織全般의 責任者로 보여지고 있었다. 失脚說은 이번 봄부터 所聞으로 떠돌았지만 更迭 등의 發表는 없고, 事實上의 解職狀態인 것으로 보인다. 張成澤 그룹이라고 여겨지는 李光根 貿易相, 朴明哲 體育相은 更迭되어, 그 部下도 平壤으로부터 사라졌다고 한다.



張成澤을 代身해서 現在, 黨組織指導部에서 權力을 잡았다고 말해지는 사람은 李濟强 第1副部長. 3年前에 同職에 오른 李濟强은 1978年에 金正日의 特使로서 아프리카(Africa)를 訪問했고 1985年부터는 各種 北朝鮮團體의 탑(Top)으로서 海外에서도 活動한 人物. 幹部에는 金正日과 親類[親戚(친척)]關係가 많지만, 李濟强이 그러한 背景을 갖고 있는지 어떤지는 不明하다.



그리고, 指導部第1副部長으로 軍擔當인 李容哲이 黨內의 監視·点檢을 行하고 있다고 한다.



張成澤의 失脚이 特히 注目받는 것은, 10月末에 訪韓한 파월(Colin L. Powell) 美 國務長官이 鄭東泳 統一相[統一部長官]에게 『金正日이 側近을 잃었다고 把握하고 있는데 狀況은 어떻습니까』라고 發言했기 때문에, 張成澤 外에 이번 여름 死亡했다고 여겨지는 高英姬, 親女同生, 金慶姬의 病說 등이 所聞으로 떠돌고 있다.



張成澤은 人望이 있고 政治力이 뛰어나다는 評判이며 兄 2명도 軍幹部로 權力者다. 過去에도 한번 失脚했지만 復活을 達成하고 있어, 이번도 『再浮上의 可能性은 充分히 있다』[韓國 情報消息通]. 金正日은 부시(George W. Bush) 美 大統領再選後의 外交本格化를 앞두고, 側近에게 疑惑을 向하게 하는 등, 그 心情도 또한 「內憂外患」 그 自體인 것 같다.



http://news.goo.ne.jp/news/sankei/kokusai/20041125/m20041125012.html







● 北朝鮮交涉 『金 政權의 變革視野에』…安倍(아베) 幹事長代理



讀賣新聞(요미우리신문) 2004年11月25日 00:00



自民黨의 安倍晋三(아베 신조) 幹事長代理는 11月24日, テレビ朝日(테레비아사히)의 프로그램(Program)에서, 北朝鮮에의 交涉姿勢에 대해서, 『이것은 이제 無理이다 라고 생각하기 始作하고 있고, 金正日 政權이 交替되어 갈 것을 視野에 넣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北朝鮮의 體制變革을 念頭에 두고 對應을 進行시킬 必要가 있다는 認識을 나타냈다.



이것과 關連해, 安倍氏는 『經濟制裁는 그들에게 政策을 바꿀 것을 재촉한다. 結果로서 政權이 交替되어 가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指摘함과 함께, 『가장 有效한 것은 脫北者를 支援하는 것은 아닌가. 脫北者를 支援하는 것으로 北朝鮮의 政策·레짐(Regime)[體制)을 바꿔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http://www.yomiuri.co.jp/politics/news/20041124ia21.htm







● 脫北者支援은 困難, 細田(호소다) 官房長官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11月25日 朝刊



細田博之(호소다 히로유키) 官房長官은 11月24日의 記者會見에서, 北朝鮮으로부터의 脫出支援을 充實히 해 北에의 「壓力」을 强化해야 한다는 意見이, 與黨內에 있는 것에 대해서, 否定的인 見解를 表明했다. 細田 長官은 『脫北者가 救助를 要求해 왔을 때에 어떻게 對應하는가 라고 하는 것이 本來의 目的이다. 脫北을 勸한다든가, 作用한다든가, 그것을 위해 무엇인가를 한다고 하는 것 같은 일은 政府의 行爲로서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http://www.sankei.co.jp/databox/n_korea/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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