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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lass='newstitleblue'>육군 '진급비리' 괴문서 파문 일파만파</font>
<font color="#2E4082">
2004-11-23
(19:37)
</font><br>
<b>육군참모총장 지목, 16명 실명 거론</b><br><br><br>
<8뉴스>
<p><앵커> </p>
<p> 문제의 괴문서를 SBS가 입수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부패했었다는 극단적 표현을
사용하며 육군 참모총장까지 직접 겨냥하고 있어 파문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p>
<p>김우식 기자입니다. <br><br> <기자> </p>
<p>어제(22일) 살포된 괴문서입니다. <br><br> 이번 장군 진급심사를 군 역사상 가장 썩어 빠진 심사로 규정하며 이를 주도한 3인방으로 육군참모총장 등을 지목했습니다. <br><br> 비리 유형을 10가지로 조목조목 나눴고 20명 가운데 16명은 실명으로 거론했습니다. <br><br> 93년 하나회 명단 폭로 이후 이렇게 실명으로 구체적인 비리의혹이 제시된 적은 처음입니다. <br><br> 진급철마다 나도는 괴문서라고 무시해버리기 어려운 또 다른 이유는 군 검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입니다. <br><br> 군 검찰이 진급인사와
관련해 육군본부를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어서 군 내부에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p>
<p>이번 장군 인사 뒤 육사 동기인 합참의장과 육군총장 간에 큰소리가 오갔다는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br><br> 국방장관이 군 검찰의 육군본부 압수수색을 곧바로 허락한 배경을 놓고도 추측이 무성합니다. <br><br> 이
때문에 이번 사건을 인사를 둘러싼 군 수뇌부간의 해묵은 갈등이 표출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br><br>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진급 재심사는 물론 육군총장
등 수뇌부에 대한 문책이 뒤따를 것으로 보여 군은 숨을 죽인 채 수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p>
<br><br><br>
김우식
기자
<A HREF="mailto:kwsik@sbs.co.kr" class="skyblue">kwsik@sbs.co.kr</A>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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