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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두 가지 일 중, 하나를 택하라!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두 가지 일 중, 하나를 택하라!(A)



한반도에서 일어난 국제적인 인질범, 곧 김정일에 대한 해결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으로 옳다할 수있는 최선의 방법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시행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각인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 내용을 다음과 같이 씨리즈로 게재하겠으니 읽어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사람들의 생각으로 가능한 최선의 방법은, 포악무도한 망나니 김정일과 세계의 경찰 미국간에 있을 수 있는 한판 승부입니다. 그 일로 인하여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은 이 땅에서 뿌리뽑을 수는 있으나, 한반도의 땅과 그 거민은 만신창이가 됩니다. 세계질서와 인류 평화라는 국제적인 대명제 앞에서는 우리의 땅과 생명이 희생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며, 우리의 국토와 민족이 황폐되어서는 안된다라는 국가적, 민족적 이기주의로 보아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야 합니다.



세계(국제)라는 거시적인 안목과 지구촌 뒷골목에 불과하는 한반도(우리)의 안목을 비교해서 어느 쪽에 더 무거운 비중을 두고 우선시 되어야 하느냐에 관해서는 단연 세계의 안목이 우선시 되어야 함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자폭 테러범이 어느 한 건물을 점령하고 그 건물 속의 인질들을 미끼삼아 국가의 안위와 존망을 좌우할 정도의 무모한 흥정을 요구할 때, 어느 국가가 인질범들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겠습니까? 인질들의 희생을 최소화 한 상태에서 무력개입을 하지 않을 나라나 민족이 있으면 손들고 답해 보십시오.



그러므로 악의 축 김정일과 서로 이웃하여 살고 있다는 그 잘못(?)으로 인해 건물속에 갇힌 인질들과 같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장차 일어날 참상에 대해 최선의 방법 두 가지를 두고 또다시 여론이 양분되어 싸우고 있습니다. 즉 현 집권층을 중심으로 한 좌파측은, 이렇게 된 이상 인질범 김정일과 하루속히 한 몸 한 뜻(적화통일)이 되어 세계의 경찰 미국의 진입(도움)을 거부하는 쪽으로 가야만 국토와 민족이 사는 길이라 주장하며, 아니다 인질범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불상사를 감안하고서라도 이번 기회에 경찰을 도와 인질범들과 최후일전을 치루자 하는 우파가 있습니다.



그래서 좌파성향의 현정권은 건물주의 입장과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인질범들에 빌붙어 국제경찰들을 향하여 김정일의 요구조건을 들어 주라는 쪽으로 정책을 굳혔고, 우파 진영의 재야인사들은, 좌파들의 그런 생각은 인질범들에게 속는, 즉 전 세계(경찰)를 향한 선전포고에 불과하며 그나마 잔존할 수 있는 건물과 인질들의 목숨을 모두 잃게되는 비극적 손실이라 일축하고 있습니다. 세살박이 아이 같은 수준들은 좌파들의 그런 의지를 지지하지만, 멀리 깊게 넓게 높게 생각하는 어른들은 우파의 생각을 지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고 세살박이 좌파 아이들은 현정권의 실세들을 평화를 사랑하는 거룩한 성자로 취급하고, 그에 대항하는 어른들은 전쟁을 좋아하는 수구꼴통 악마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는 가치관의 혼동입니다. 그러나 좌파들의 근시안적 국토사랑과 동족애는 마치 조폭들(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간에 서로 유대관계를 맺고 있는 의리수준이며, 인질범들과의 최후일전을 각오한 우파들은 인간생명과 국가의 기본틀이 되는 공법과 인류정의를 수호하고 그에 수반되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건 의로운 항쟁입니다.



여기까지가 한반도를 점령하고 있는 세기의 인질범 김정일에 대한 온 인류의 인간적인 생각이자 최선의 정책입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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