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등생 3학년 5학년 아이들을 둔 주부이다.
선생님이 제자를 의자로 내리쳤다는말을 듣고 분개했다.(의자를 던졌겠지)
그이유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일인지 알것같았다.
같은 반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로 보아서는 아이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선생님께 하는 행동이 평소 가정에서 하는 행동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가정에서 아이가 똑같은 행동을 했었더라면, 아이의 부모는 회초리가 아닌
닥치는데로(몽둥이로) 체벌을 했으리라 생각된다.
부모의 자세로 아이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첫째로 선생님께 사과를 먼저 했어야했고(아이를 잘못가르친것에 대한...)
둘째로 아이에게 직접 선생님께 사과를 하도록 했어야했고
셋째로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에 대한 문제를 따졌으면 좋았을 것같다.
어린아이가 세상을 살아갈 날은 너무도 많은데 어려서부터 망나니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그아이의 인생은 나아가 세상에 악이 될것이다.
. 빛이 될수 있도록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모도 선생님도 없는 아이가 되지않도록 나의 잘못부터 생각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