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성·김정일의 10대 거짓말」 유인물
월간중앙 2004년12월호
1. 김일성·김정일은 ‘주체의 혈통’을 줴치면서 저들의 리력을 기만하고 우리 인민을 계급적으로 등분화하고 차별시하면서 인권을 여지없이 유린하였다. 김일성 김정일이 제시한 소위 우리 당의 ‘계급 로선’에 따르면
① 김일성은 부농 출신으로서 ‘적대계층’이며, 따라서 그 가계는 반항 요소가 농후한 ‘감시대상’에 속한다. 해방 전 만경대 고향집에는 각종 농쟁기와 소를 비롯한 각종 가축, 많은 면적의 참외밭까지 있었으며 참외 수확기에는 고용농까지 두고 돈벌이를 하였다. 그리고 김일성은 과거 무송에서 소학교를 다닐 때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했었다.(본 사료는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력사연구소 자료실에 소장되여 있다)
② 김일성은 8·15 해방 후 쏘련군 대위의 계급장을 달고 귀국한 쏘련 연고자로서 '감시대상'에 속한다.
③ 김정일은 '유라'라는 이름의 쏘련 국적을 가지고 8 ·15 해방 후 쏘련 군함을 타고 귀국한 쏘련 연고자로서 ‘감시대상’에 속한다.
④ 김일성의 애비 김형직은 아편 밀수업자로서 ‘반혁명 계층’에로의 전환 가능성이 농후한 ‘일반감시대상’이다.
⑤ 김일성의 에미 강반석은 기독교 신자로서 ‘적대계층’에 속한 ‘특수감시대상’이다.
⑥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는 일본 헌병대 통역관 출신으로서 ‘적대계층’에 속한 철저한 ‘감시대상’이다. 김일성·김정일은 저들의 족보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계급독재’를 부르짖으면서 무고한 인민들을 학살 추방하고 수십만명을 ‘정치범수용소’에 종신 감금하여 3대를 멸족시키고 있다.
2. 김일성·김정일은 ‘사상에서 주체’를 줴치면서 온나라를 수령의 유일사상으로 일색화하고 전체 인민을 수령의 사상적 노예로 만들었다.
3. 김일성·김정일은 ‘정치에서 자주’를 줴치면서 인민이 주인 된 나라를 건설한 것이 아니라 수령절대주의 세습 왕조를 건설하였다.
4. 김일성·김정일은 ‘경제에서 자립’을 줴치면서 국가경제를 저들의 가계경제로 만들고 모든 재원을 수령우상화 건설과 수령 향락생활에 탕진함으로써 인민경제를 파국 상태로 몰아넣고 300만 명 이상의 인민을 굶겨 죽였으며 우리 조국의 자라나는 용근 현 세대를 기형화시켰다.
5. 김일성·김정일은 '국방에서 지위'를 줴치면서 나라의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세습 독재체제 유지를 위한 핵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탕진하고도 안심치 않아서 암암리에 끊임없이 미국에 대고 독재체제 보장을 구걸하고 있다.
6. 김일성·김정일은 장장 반세기 동안이나 ‘이밥에 고깃국, 기와집에 비단옷’ 거짓말을 해오면서 우리 인민을 빌어먹는 인민으론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가장가난하고 락후한 나라로 저락시켰다.
7. 김일성·김정일은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이라고 줴치면서 우리의 아이들을 지구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비참한 세대로 만들었다.
8. 김일성·김정일은 ‘혁명의 군대 계급의 군대’를 건설한다고 줴치면서 인민군대를 저들의 가병으로 세습독재체제의 총알받이로 만들었다.
9. 김일성·김정일은 ‘문학예술은 인민에게 복무해야 한다’고 줴치면서 우리의 문학과 예술을 수령 우상화, 수령의 향락수단으로 만들었다.
10. 김일성·김정일은 ‘인민복’을 줴치면서 우리 인민의 의사도 묻지 않고 국가의 모든 권력과 재원 심지어 인민까지도 사유화하고 세습한 만고의 도적놈들이다.
[자료출처 : 해성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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