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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용직은 인간답게 살고싶다..........

(펌)

하루 이틀 시간은 잘도 갑니다.

경찰청소속고용직공무원은 피가 마릅니다.

경찰청, 지방청, 경찰서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침묵으로 고용직을 밀어내고 있을뿐입니다.



이대로 있다 갑자기 무슨 핑계를 대며

나가라고 할지.....

물어봐도 대답도 없습니다. 그저 모른다고 할뿐....

아무고 고용직을 말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대로 당해야만 하는 것인지....

자기들은 할도리 다했다며 12월에 면직을 시킨다고

할것이 뻔합니다.

도대체 고용직 실업자 만들면서 대책으로 낸것이

아무것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고용직이 여성이 많다고 가장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 보죠?



경찰개혁 100날 하면 뭐합니까?

뒤로는 권한남용으로 고용직 다죽이면서...

내년에도 경찰은 예산 많이도 받는다지요

그중에 고용직을 위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 예산이 없다는 핑계는 못대시니

직제가 없다고 하시겠죠?

그역시 말이 안됩니다. 당신들이 없애 버렸으니

책임지십시요. 고용직 직제 없애셨으니 기능직 해주세요

그 많은 예산 경찰만 위해서 쓰시지 마시고

묵묵히 일하는 나머지 직원에게도 나누어 쓰시지요



고용직은 억울할뿐입니다.

같은 조직의 일원부터 챙기시죠.

가족이있고 조직이있고 나라가 있는거 아닙니까?

생각을 달리하면 경찰조직이 더 발전할수 있습니다.

고용직의 희생으로 경찰조직이 얼마나 발전할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결코 큰 발전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

고용직처럼 묵묵히 일하는 여직원은 없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