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國協議參加國은 北朝鮮에의 壓力强化를…美 高官表明
讀賣新聞(요미우리신문) 2004年11月20日 12:44
[산티아고=菱沼隆雄] 美 政府高官은 11月19日, 北朝鮮의 核問題를 둘러싼 6개國協議의 早期再開에 北朝鮮이 應하도록, 日·中·韓·러시아(Russia)의 同協議參加國이 北朝鮮에의 壓力을 强化해야 한다는 생각임을 나타냈다.
아시아·太平洋經濟協力會議[APEC,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首腦會談이 열리는 산티아고(Santiago)로 向하는 機中[飛行機 안]에서 記者團에게 말했다.
同高官은, 『各國 모두 各各이 갖고 있는 지렛대(Lever)를 利用할 時期인 것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使用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硬軟 2가지를 섞은 形態로 北朝鮮에 흔들거림을 걸어야 한다는 見解를 나타냈다.
http://www.yomiuri.co.jp/main/news/20041120i508.htm
● 制裁法 등 지렛대(Lever)로 壓力을
北朝鮮核問題에서 美 高官
共同通信(교도통신) 2004年11月20日 12:26
[산티아고 19日 共同] 美 政府高官은 11月19日[日本時間 20日], 北朝鮮에 대해 核開發問題를 서로 이야기하는 6개國協議에의 早期復歸를 促求하기 위해서, 關係國이 『壓力과 擔保』라고 하는 『지렛대(Lever)를 使用할 때다』라고 言明. 日本에 대해서는 『[食糧 등의] 援助를 하면서 制裁法을 成立시켰다』라고 評價해, 特定船舶入港禁止特別措置法 등이 有力한 지렛대로 된다는 認識을 나타냈다.
大統領同行記者團에게 말했다.
高官의 發言은, 日·中 등 關係國 首腦가 參加하는 이번의 아시아·太平洋經濟協力會議[APEC,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을 機會로 「모든 手段」을 使用해서 對北朝鮮壓力을 强하게 할 必要가 있다는 認識을 强調한 것이다.
大統領은 11月20日에 中國의 胡錦濤(후진타오) 國家主席 등 6개國協議에 參加하는 4개國의 首腦와 會談할 豫定. 高官은 『北朝鮮問題가 最優先議題』라고 하고 있어, 大統領은 各國 首腦에게 이러한 見解를 傳할 展望이다.
http://flash24.kyodo.co.jp/?MID=SBS&PG=STORY&NGID=intl&NWID=LATEST
● 金正日의 敬稱復活
視察報道, 異變說 지워버린다
共動通信(교도통신) 2004年11月20日 09:31
[北京 20日 共同] 北朝鮮의 朝鮮中央放送은 11月20日, 金正日 總書記가 朝鮮人民軍 第1266輸送分隊를 訪問했음을 傳해, 지난번 11月17일의 다른 軍部隊視察報道에서 省略되어 있던 「우리 黨과 우리 人民의 偉大한 領導者」라는 敬稱을 붙여서 報道했다. 朝鮮中央通信도, 從來 多用하면서 11月17日에는 使用하지 않았던 「偉大한」이라는 形容詞을 붙여서 記事를 傳達했다.
金正日의 肖像畵가 平壤의 一部施設에서 撤去된 것이나, 11月17日의 報道에서 敬稱簡略化로, 權力中樞에서의 異變說 등의 觀測도 나와 있었지만, 이번의 視察報道로 從來대로의 敬稱이 「復活」한 것은, 問題視하는 事態는 일어나고 있지 않음을 나타냈다고 말할 수 있다.
視察에는, 軍의 金永春 總參謀長, 李明秀·玄哲海·朴在京의 3大將이 同行했다. 動向이 끊어져 있던 金永春의 視察同行이 傳해진 것은, 10月10日 以來.
http://flash24.kyodo.co.jp/?MID=SBS&PG=STORY&NGID=intl&NWID=2004112001000280
● 日·美 安保 「再定義」로 一致
日·美 防衛首腦가 會談
共同通信(교도통신) 2004年11月20日 12:54
[워싱턴 19日 共同] 訪美中인 大野功統(오노 요시노리) 防衛廳長官은 11月19日 午後[日本時間 20日 未明], 워싱턴(Washington, DC)의 國防省에서 럼즈펠드(Donald H. Rumsfeld) 國防長官과 會談해, 테러(Terror) 등 「새로운 脅威」에 對處하기 위해, 日·美의 役割分擔의 明確化나 安全保障戰略의 共有가 重要하다는 認識으로 一致했다. 美 中樞同時테러 以後의 安全保障環境의 變化를 根據로 삼아, 日·美 安保「再定義」의 必要性을 確認한 것이다. 日·美의 戰略一體化로서 論議를 부를 것 같다.
大野氏는 미사일防衛[MD, Missile Defense]의 開發·生産으로의 移行에 따라, 武器輸出3原則緩和의 檢討를 表明, 國防長官은 評價했다.
大野氏는 12月14日에 期限이 끊어지는 이라크(Iraq)에의 自衛隊派遣期間의 延長도 示唆했다. 兩氏는 駐日美軍再編에서 現地自治體의 理解를 얻을 必要性을 確認. 大野氏는 特히 沖繩(오키나와)의 負擔輕減負을 要求했다.
http://flash24.kyodo.co.jp/?MID=SBS&PG=STORY&NGID=poli&NWID=LATEST
● 日·朝 協議의 詳細判明
北, 國交正常化에 高壓的 態度
日本側은 始終防戰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11月20日 朝刊
平壤에서 지난週, 열린 日本人拉致問題에 關한 日·朝 實務者協議의 詳細한 주고받음이 11月19日, 政府의 內部資料로부터 밝혀졌다. 北朝鮮側은 高壓的으로 拉致問題의 幕내림과, 國交正常化交涉의 再開를 壓迫하고 있는 것에 대해, 日本側은 始終防戰에 몰려, 『北朝鮮나름대로 努力이 보였다』라고 하는 外務省의 說明과, 協議의 實態와는 동떨어져 있음이 浮刻되었다.
內部資料로 밝혀진 것은, 日本側 代表인 藪中三十二(야부나카 미토지) 아시아(Asia)·大洋州局長과 北朝鮮의 鄭泰和 日·朝 國交正常化擔當大使의 會談[11月9日 아침, 高麗호텔(Hotel)]과, 馬哲洙 外務省第4局長[아시아擔當]과 藪中氏와의 會談[11月10日 아침, 同]의 一部. 어느것이나 北朝鮮側은 『拉致를 認定하지 않을 決斷도 있었다』[鄭泰和] 『關係改善에 前提條件을 붙이는 것은 좋지 않다』등이라고 拉致問題의 幕내림과 國交正常化交涉의 再開를 强한 姿勢로 壓迫하고 있었다.
이것에 대해, 日本側에서는 拉致問題解決에의 强한 姿勢는 보이지 않았다.
한편, 日本側이 갖고 돌아온 橫田めぐみ(요코다 메구미)氏의 病院의 診療記錄카드(Card)의 카피(Copy)는, 「現物」을 그 자리에서 카피한 것이 아니라, 北朝鮮側이 一旦 갖고 돌아가, 「現物의 카피」로서 準備한 것이었음도 判明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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詳報는 다음과 같다.
【11月9日】
鄭 大使 『우리에게는 拉致를 認定하지 않는다고 하는 選擇肢도 있었다. 우리의 이미지(Image)가 損傷되는 것을 覺悟하고 [拉致를] 認定했다. 日本은 그 決斷을 認識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問題는 解決되지 않는다. 日·朝 關係의 改善에 前提條件을 붙이는 것은 좋지 않다. 一方的인 方式으로는 問題는 解決되지 않느다. 서로의 協力이 必要하다. 쌍방이 그 意思를 가지면 解決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藪中 局長 『發言에 感謝한다. 이야기를 注意 깊게 들었다』
【11月10日】
馬 局長 『相對를 刺激하거나, 讓步를 强要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다. 拉致問題가 課題로서 남아 있지만, 雙方이 努力해, 國交正常化를 向한 進展이 될 수 있기를 希望하고 있다. 國交正常化를 最優先課題로 해야 한다』
藪中 局長 『이번 빈틈없이 한 調査結果를 日本으로 갖고 돌아가지 않으면 日·朝 關係에 있어서 매우 어려운 狀況으로 된다. 이번은 꼭, 제대로 된 結果를 갖고 돌아가고 싶다』
http://news.goo.ne.jp/news/sankei/seiji/20041120/m20041120004.html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