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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자유주의 연대' 출범을 바라보며 에 대해서

조선 [사설] '자유주의 연대' 출범을 바라보며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40대에 들어선 각계의 386들이 내일 ‘자유주의 연대’를 결성, 출범시킨다고 한다. 60여명으로 시작하는 작은 모임이다. 그런데도 이 모임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중심 인물들이 과거 마르크스 레닌주의나 김일성 주체사상에 휩쓸려 극좌의 전위(前衛)로 활약하다가 그 해독(害毒)에 눈뜨고 자유민주주의의 품으로 돌아온 ‘전향 386’들이기 때문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 사설 내용대로라면 ‘자유주의 연대’를 결성,하는 40대 60 여명중에 몇몇 중심인물들만이 조선일보의 표현을 빌린다면 “ 과거 마르크스 레닌주의나 김일성 주체사상에 휩쓸려 극좌의 전위(前衛)로 활약하다가 그 해독(害毒)에 눈뜨고 자유민주주의의 품으로 돌아온” 사람들인양 오해하기 쉽다. 조선사설 내용대로라면 그들을 뺀 대한민국의 나머지 386들 모두는 지금도 마르크스 레닌주의나 김일성 주체사상에 휩쓸려 극좌의 전위(前衛)로 활약하고 있다는 말인가? 마르크스 레닌주의나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무장했던 북한체제도 지금 실용주의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이시점에 조선일보가 비현실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좌우(左右)의 갈등지향적인 논조를 통해 노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조선사설은





“ 이들은 창립선언문에서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선진국 진입이라는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386의 제한적이고 폐쇄적인 경험을 뛰어넘어 새로운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회칙에서 “전 한반도의 자유화와 평화를 추구하며 북한의 인권개선과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해 낡은 이념들과 투쟁한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80년대 386의 사고나 방식으로는 나라의 미래를 열어갈 수 없으므로 지금 이 정권의 핵심에서 국가의 진로를 잘못 설정해 나라의 장래를 위태롭게 하고 있는 집권 386의 낡은 이념과 그 이념의 반영인 정책들과 싸워 나가겠다는 것이다.“







(홍재희) ======= 하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인용하고 있는 ‘자유주의 연대’의 창립선언문 내용이 사실이라면 국제적인 탈냉전 과 민족화해시대에 탈이념 상황속에서 지구촌의 변화를 추동하고 있는 한국사회현실과 동떨어진 채 그들 은 아직도 폐쇄적이고 편협한 좌우의 대립갈등구도를 형성해 놓고 이념투쟁을 한다는 것은 변화와 개혁의 한국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들만의 내부지향적인 동아리활동 영역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홍재희) ====== 지금 한국사회는 좌우의 이념투쟁이 아닌 21세기의 지구촌시대에 열린 세계시민으로 나아가기위해서 수구 대 개혁의 구도를 통해 조중동등의 구체제적인 수구집단들을 극복하고 한국사회를 몇 단계더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본다. 그런 한국사회의 변화와 개혁작업에 조중동을 비롯한 극소수의 구수세력들을 제외한 건강하고 합리적인 우파와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좌파의 구분은 있을수 없다. 한국사회의 미래를 위한 공동의 목표이다. 거기에 이념투쟁이 끼여들 여지는 없다.





. (홍재희) ======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이념투쟁인가? 현정권은 물론 대한민국 사회내부에서 현재 형성되고 있는 구도는 좌우 이념대립이 아니라 일제와 미군정과 분단체제의 고착화를 통해서 한국사회를 지배해온 친일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의 수구집단들이 유지해온 구체제를 가지고는 21세기의 지구촌 시대에 대한민국 사회가 더 이상 미래를 담보할수 없다는 현실인식 속에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수구세력대 개혁세력의 구도로 체제변혁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그러나 수구대 개혁의 구도속에서 개혁의 대상일 수밖에 없는 수구집단의 나팔수인 방씨 족벌조선일보는 (좌우(左右)의 갈등지향적인 대립구도로 변질시켜서 수구 대 개혁의 변혁구도를 무력화 시키려하고 있다.





(홍재희) =======그러나 이시대의 흐름은 (좌우(左右)의 갈등지향적인 대립구도가 아니라 수구대 개혁의 미래지향적인 새틀 만들기의 구도로 이미 거센물결이 되어 흐르고 있다.이러한 시대에 조선일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자유주의 연대’는 낡은 이념투쟁의 동토에서 빠져나와 대한민국 사회가 미래로 나아가기위해서 방씨 족벌조선일보로 상징되고 있는 반민족범죄행위와 반민주 친유신 과 반인권과 반통일의 수구적 집단이 더 이상 사회적 가치관을 거꾸로 세우는 행태를 지속하지 못하도록 청산하고 양극화된 한국경제의 질적인 도약의 난제를 풀기위해 한국경제의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에 이미 그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재벌체제에 배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한국경제와 비정규직 문제등을 어떻게 풀어나갈것인가? 남북관계의 진전을 통해 민족공동의 삶의 질 향상을 촉진시키는데 매진해야 하다.





조선사설은





“이들은 80년대 대학가를 휩쓸던 주체사상의 진짜 모습을 온몸으로 체험했던 증인이다. 이 증인들이 지금 정권의 핵심에서 활약하는 그때 그 사람들에게 80년대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을 외치던 사고에서 언제 어떻게 벗어났는지, 그리고 지금의 생각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당연히 질문할 만한 일이다. 그때의 반미(反美) 자주와 지금의 반미 자주가 같은 것인지, 다르면 어떻게 다른 것인지도 국민들은 알아야 하는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이들은 80년대 대학가를 휩쓸던 주체사상의 진짜 모습을 온몸으로 체험했던 증인이다. 이 증인들이 지금 정권의 핵심에서 활약하는 그때 그 사람들에게 80년대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을 외치던 사고에서 언제 어떻게 벗어났는지, 그리고 지금의 생각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홍재희) =====현 정권의 핵심에 조선일보가 주장하고 있는 이른바소위 운동권 386들이 얼마나 되는가? 검 . 경 . 국정원 . 기무사령관등은 모두 소위 운동권 386들이 아니다. 국방부장관 외무부장관 3군 참모총장들 모두 소위 운동권 386들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공안기관핵심 인력들 모두 소위 운동권 386들이 아니다. 뿐 만 아니라 청와대의 수석비서관 내각의 총리를 비롯한 모든 장관들중에 소위 운동권 386은 없다. 행정부의 고위공직자들 대부분은 권위주의정권때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다.







(홍재희) ====== 그리고 현정권의 각종정책은 조선일보가 주장하고 있는 이른바 좌파 정책과는 거리가 먼 가장 우파적인 미국과 영국의 신자유주의적인 시장경제를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공산주의 일당독재체제와 가장 대척점에 있는 제왕적인 대통령문화로 상징되고 있는 권위주의의 탈을 벗고 민주적 열린 리더십으로 행정 체계가 급격하게 탈바꿈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어찌 좌파라고 할수 있는가?





(홍재희) ====== 80 년대의 이른바 좌파성향의 인물들이 유지했던 폐쇄적인 카리스마의 시각으로 접근하면 상상도 할수 없는 탈이념적인 정책지향 속에서 정치적으로 좌파의 성향은 존재하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신자유주의는 좌파경제와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방씨족벌의 조선일보는 시대착오적이고 소모적인 좌파논쟁을 중단하라?







(홍재희) =======그리고 조선일보가 “ 80년대 대학가를 휩쓸던 주체사상의 진짜 모습” 운운하고 있는데 이러한 조선일보의 주장은 그 당시의 실상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80년대 대학가를 비롯한 한국사회의 가장 커다란 화두는 주체사상이 아니라 군사독재체제를 극복하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세우는 민주주의 체제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운동이었다. 주체사상은 사회주류의 흐름이 아니었다.





(홍재희) ===== 현정권을 386들이 장악하고 있는듯이 왜곡하고 침소봉대하듯이 80년대 대학가를 휩쓸었던 민주화 바람의 주류를 극소수가 탐닉했던 주체사상으로 침소봉대하지 말라? 조선일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현정권 핵심에 존재하지도 않은 386들을 운운하며 마치 현정권 내부에 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이 “ 80년대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외치던 사람들로 몰고가는 21세기식의 마녀사냥을 시작하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80년대의 반미자주와 지금의 반미 자주를 묻고 있다. 21세기의 이시점에서 80년대식의 반미자주는 존재하지 않고 있다. 조선일보가 현정권 핵심에 80년대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외치던 386들이 존재한다고 거짓말하고 있는데 백번양보해서 조선일보 사설이 사실이라고 가정해보자. 80년대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외치던 386들이 현정권의 핵심에서 80년대식의 반미자주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면 전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나라들이 반대하고 있는 부시미국정부의 이라크 불법침략전쟁에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군대를 한국이 이라크로 파병할수 있겠는가? 미국의 이라크 불법침략전쟁에 영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투부대를 이라크에 파병하도록 결정한 반미자주국가도 존재하는지 조선일보사설에 대해서 묻지 않을수 없다







(홍재희) ====== . 조선일보 주장대로 386들이 현정권의 핵심에서 80년대식의 반미자주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면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을 통해 곤경에 처한 부시미국정부를 돕는 것은 불가능했다. 추가파병은 반미자주가 아니라 철저한 친미정책이다. 반미자주와 이라크 추가파병은 양립할수 없다. 반미자주가 나왔으니까 대한민국 사회에서 반미(反美)의 원조(元祖)인 방씨 족벌 조선일보에게 묻겠다. 필자가 조선일보에 대해서 반미의 원조(元祖)라고 하니까 젊은 독자들은 조선일보가 웬 반미 (反美)? 라고 반문하며 의아해 할 것이다.







(홍재희) =====386들이 1980년대식 반미 자주라고 조선일보가 주장하고 있는데 386들의 1980년대식 반미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하고 있는 미국이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과 언론자유를 총칼로 유린하고 광주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국민들을 대량학살하고 정권을 탈취하며 유린한 반민주 군사독재정권을 지지했기 때문에 미국의 그런 독재정권을 지지하는 정책에 반대했던 것이다.







(홍재희) ======그렇다면 방응모 일제당시 조선일보 사장이 직접 고사포를 구입해 제 2차세계대전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과 맞서 싸우는 일본군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친일반미는 80년대 반미와 어떻게 다를까? 일제당시 방응모의 조선일보는 일본과 조선의 내선일체를 부르짖으며 일본왕과 일제 식민지지배체제에 충성을 다 바쳤다.







(홍재희) ====== 방응모의 방씨 족벌조선일보는 1933년부터1945년 까지 군국주의인 일제식민지정권에 빌붙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을 타도하고 무찌르자고 선전선동하며 대미항전(對美抗戰 )에 한민족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부추기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을 무찌르는데 한민족을 내몰기위해 심지어 나이어린 조선의 숫처녀들까지 자유민주주의 국가 군대인 미군과 전쟁을 하고 있는 일본군의 성노리개인 종군위안부로 내몰며 미국과 맞서싸운 일제군대에 의해서 소중한 조선의 숫처녀들 정조를 유린당하게 하는 인격살인행위를 방씨족벌의 조선일보가 자행했고 조선의 나이어린 남학생들을 자유민주주의국가군대인 미군과 싸우고 있는 군국주의 일본군에 학도병으로 합류시켜 일본군의 총알받이가 되도록 조선일보는 일제시대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을 타도하기 위해서 일제의 편에 서서 철저한 반미투쟁활동을 했다.







(홍재희) =====1980년대의 386 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인권을 지키고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반미구호를 외치며 기껏해야 화염병을 던지고 미국 문화원에 방화한것과 방씨족벌조선일보가 12년 동안 군국주의 일제의 편에 서서 군국주의 일제의 가미가제 특공대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의 미군기를 격추하는 영웅담을 소개하고 방시족벌 조선일보가 부추겨서 미군과 맞서싸운 한민족들의나이어린 아들들인 학도병들이 목숨을 잃게되자 일본왕을 위해 충성을 다바쳤다고 영웅시하고 방씨족벌 조선일보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을 쳐부추기위해 고사포를 사서 군국주의군대인 일본군에 보냈다.







(홍재희) ====== 방씨족벌 조선일보는 그것도 모자라 한민족들의 딸들을 종군위안부로 내몰아 일제 군인들의 성노리개화 하고 조선의 나이어린 학도병을을 미국과 맞서 싸우게 해 수많은 조선의 나이어린 남학생들이 미군과 싸우다 목숨을 잃게 하는 방씨족벌조선일보의 반미는 자유민주주주의 국가인 미국을 말살하기위한 반미였고 386의 반미는 한국의 반민주적인 군사독재정권을 지지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는 반미였다. 부연한다면 방응모의 조선일보의 반미는 자유민주주의를 파과하는 반미였고 386들의 80년대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보호하기위한 반미였다.







(홍재희) ====== 그런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가 1930년대 1940년대에 조선일보가 비판하고 있는 탈레반식 대미항전(對美抗戰 )과 80년대의 반미자주는 무엇이 다른가? 방씨 족벌 조선일보는 일제가 1945년 패망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군대인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친일 반미의 제국주의옷을 벗고 친미반공의 껍데기 뿐인 자유민주주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때부터 조선일보는 일본왕에 충성하는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옷을 벗고 요즘 방상훈의 조선일보가 이른바 반미자주파를 좌파로 매도하며 칭송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자인양 자처하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 충성하고 있다.







(홍재희) =====그러나 현 방상훈 조선일보사장의 할아버지인 방응모 일제당시 조선일보 사장은 일제의 편에서 미국과 맞서 싸운 철저한 반미 친일반민족 주의자 였다. 할아버지는 친일 반미하고 손자는 친미반공하며 이데올로기의 옷을 그때그때 편의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갈아입으며 조선일보의 사주이익극대화만이 영구불변의 조선일보식 이데올로기였다.







(홍ㅈ해ㅢ) ========이러한 조선일보의 친일 반미에서 친미반공으로 마치 공작새와 같이 변화무쌍하게 그때그때 시류에 편승해서 기회주의 적으로 이데올로기의 옷을 갈아입었던 반미와 친미사에서의 시이소오게임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대한민국의 반미원조(反美 元祖)인 조선일보에게 묻지 않을수 없다.







(홍재희) ======방씨족벌 조선일보는 자유민주주의 신봉자가 절대로 아니다. 방씨족벌의 조선일보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신봉자였다면 일본군국주의편에서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을 쳐부수기위해서 조선일보가 제 2차 세계 대전때 미국과 맞서 싸우지 말았어야 했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방씨족벌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을 타도하기 위해 일제와 한편이 돼서 철저하게 한민족들을 대미항전(對美抗戰 )에 내몰았다.







(홍재희) =======최근의 조선일보는 자유민주주의를 내세우며 미국과 전통적인 우방관계는 물론 한미군사동맹관계를 강화 해야한다고 강변하고 있다. 일제시대에 반미타도의 조선일보와 전혀 다른모습이다. 조선일보는 조선왕궁터였던 곳에 주한미국대사관이 들어서는것에 대해서 국내의 부정적인 여론과 달리 반대하지 않았다. 두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해서도 미국측을 두둔했다. 그런 조선일보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으로 상징되고 있는 동북공정에 대해서는 필요이상으로 비판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홍재희) ======그러나 미래에 중국과 미국이 경쟁해서 동북아시아에서 중국이 미국을 압도하고 중국이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면 조선일보는 조선일보 방씨족벌세습사주의 사적인 이익극대화를 위해 미국식 자유민주의의 가치를 헌신짝처럼 내팽겨 치고 중국식 가치처계를 옹호하게 될것이다.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이데올로기는 사주체제의 영원한 존속을 위해 힘이 있는 쪽에 기생해서 동물적으로 생존해온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







(홍재희) ===== 일제시대에 자유민주주의 체제인 미국과 만서 싸운 조선일보의 정체성은 그것을 웅변으로 잘 말해주고 있다. 조선일보에게 있어서 군국주의나 제국주의 그리고 자유민주의 체제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민족도 국가도 자유민주주의도 군국주의도 아닌 조선일보 방씨족벌사주체제가 존재할수 있는 조건만 보장받으면 방씨족벌조선일보는 어떤 이데올로기속에서도 적응해 살아갈수 있는 자생력을 지니고 있다. 이런 조선일보가 친미와 반미를 따지고 좌파와 우파를 다지는 것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어느편이 우호적인가에 대한 가치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때 조선일보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인양 주장하고 있는 것은 대국민 기만극일 뿐이다.







(홍재희) ======, 지금 한국사회는 친미냐 반미냐의 문제가 아닌 미국의 실체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고 합리적으로따질 것은 따지고 협력할 것은 협력하는 수평적인 동반자관계로 변화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그것을 반미라고 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친미는 일제시대에 맹목적인 방씨 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의 친일과 흡사하다. 그리고 지금 전세계 적으로 미국의 이라크 불법침략전쟁으로 미국이 고립돼 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친미냐 반미냐의 문제와 성격이 전혀 다르다.







(홍재희) ====== 정책적 사안에 따라서 미국의 국제정치적 선택이 세계인류가 지향하는 바와 다르면 미국의 정책을을 합리적으로 반대하는 것으로 이해 가능하다. 최근 한국의 미국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이다. 두여중생 사망사건의 경우도 상투적인 반미가 아니라 미국의 주한미군 주둔정책에 대한 반대의 성격이지 근본적인 반미의 성격이 아니다. 생존을 위해 맹목적 친미사대주의에 젖은 조선일보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조선일보는 미국에 한국인들의 합리적인 접근을 상투적인 반미로 매도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자유주의연대는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미래 대안세력으로서의 환골탈태를 등한시한 채 기득권 유지에 전전긍긍하는 기회주의적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많은 국민들은 이 생각에도 동감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자유주의연대가 한나라당에 대해 비판한다면 동시에 같은 수구정치집단인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의 족벌사주체제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야 했다. 조중동은 민족과 민주국가와 사회공동체의 가치관을 훼손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그들 수구족벌사주체제의 구미에 맞는 정치권력자를 집권시키 위해 조중동이라는 종이신문매체를 수구정치집단의 집권을 위한 나팔수로 전략시켰었다.







(홍재희) ====== 지금도 한국사회의 수구대 개혁의 구도를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한몸통이 돼서 좌우의 이념갈등으로 변질시키며 사회적 갈등을 확산시키고 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한민족이 식민지 지배에 고통받고 있을때 민족반역의 식민지 지배체제에 충성하고 지금까지도 반성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민족정론지라고 큰소리 치고 있다. 이들 집단이 대한민국에서 여론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항상 구조적인 결함을 안은채 건강한 공동체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조선사설은





“ 우리나라는 지금 좌파이면서 좌파임을 숨기는 기형적 좌파와 기득권의 상징처럼 돼 버린 기형적 우파가 동거하는 체제다. 이런 잘못된 구조가 이 나라의 정체성을 흔들고 혼돈으로 몰아넣는 근인(根因)이다. 돌아온 자유민주주의자들에게 발맞추어 집권당 안에서도 이들에게 상응하는 세력이 태어나서 기형적인 좌우 구조를 정상적인 좌우구조로 바꿔 나가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으로 상징되고 있는 수구집단의 입장에서 보면 보수파도 좌파로 보이는 수구적 착시현상이 나타난다. 이시점에서 분명히 할 것은 조중동과 한나라당으로 상징되고 있는 민족을 배반하고 한국의 민주주의를 파괴한 21세기의 한국사회가 극복하고 청산해 나가야할 구체제의 수구집단과 고칠것은 고치고 전통을 이어내려 가야할 가치가 있는 정체성을 지향하는 보수주의와는 구별을 해야한다.조중동과 한나라당이 일제시대때부터 지금까지 지향해온 친일 반민족 친유신 반민주 반인권과 언론자유를 유린한 행위는 고쳐서 이어받아야할 가치가 있는 보수주의가 아닌 극복과 청산의 구체제로서 수구집단의 정체성이다.







(홍재희) ====== 이러한 조선일보등의 극복과 청산의 대상인 구체제의 수구집단이 시대착오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 보수적인 우파의 외피를 걸치고 합리적 보수주의의 정체성을 지닌 노무현 정권을 자파로 매도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은 속성상 합리적 보수성을 지녔는데 조중동과 한나라당으로 상징되고 있는 수구적 시각에사 우파의 외피를 걸치고 좌파라고 매도하니까 좌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러한 구도를 극복하기위해서는 조중동과 한나라당으로 상징되고 있는 수구집단들이 입고 있는 사이비 우파의 옷을 벗겨서 수구집단들의 실체를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한국사회가 극복해 나가야 한다.







(홍재희) =====그리고 난뒤에 보수와 진보의 정치를 실용주의적으로 펼쳐 나가야 하다. 조중동이 지금 우파의 외피를 걸치고 좌우의 이념논쟁에 불을 지피는 것은 4대개혁입법등이 통과되면 조중동의 수구집단들이 유지해온 기득권이 무너져 수구적 정체성을 상실하고 더 이상 21세기의 한국사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는 생존의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시대차오적인 생존을 위해서 조중동은 4대개혁입법 통과를 앞둔 올해의 한국사회구도인 수구대 개혁의 지형을 좌 와 우의 이념적 갈등구도로 변질시켜 개혁을 좌초시키려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수구적 준동을 청산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한다. 지금은 시대착오적인 이념대립이 아닌 구체제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위한 수구대 개혁의 청산구도이다, 개혁을 적극 추진해 나가자.







[사설] '자유주의 연대' 출범을 바라보며(조선일보 2004년 11월20일자)





40대에 들어선 각계의 386들이 내일 ‘자유주의 연대’를 결성, 출범시킨다고 한다. 60여명으로 시작하는 작은 모임이다. 그런데도 이 모임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중심 인물들이 과거 마르크스 레닌주의나 김일성 주체사상에 휩쓸려 극좌의 전위(前衛)로 활약하다가 그 해독(害毒)에 눈뜨고 자유민주주의의 품으로 돌아온 ‘전향 386’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창립선언문에서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선진국 진입이라는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386의 제한적이고 폐쇄적인 경험을 뛰어넘어 새로운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회칙에서 “전 한반도의 자유화와 평화를 추구하며 북한의 인권개선과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해 낡은 이념들과 투쟁한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80년대 386의 사고나 방식으로는 나라의 미래를 열어갈 수 없으므로 지금 이 정권의 핵심에서 국가의 진로를 잘못 설정해 나라의 장래를 위태롭게 하고 있는 집권 386의 낡은 이념과 그 이념의 반영인 정책들과 싸워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들은 80년대 대학가를 휩쓸던 주체사상의 진짜 모습을 온몸으로 체험했던 증인이다. 이 증인들이 지금 정권의 핵심에서 활약하는 그때 그 사람들에게 80년대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을 외치던 사고에서 언제 어떻게 벗어났는지, 그리고 지금의 생각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당연히 질문할 만한 일이다. 그때의 반미(反美) 자주와 지금의 반미 자주가 같은 것인지, 다르면 어떻게 다른 것인지도 국민들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자유주의연대는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미래 대안세력으로서의 환골탈태를 등한시한 채 기득권 유지에 전전긍긍하는 기회주의적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많은 국민들은 이 생각에도 동감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좌파이면서 좌파임을 숨기는 기형적 좌파와 기득권의 상징처럼 돼 버린 기형적 우파가 동거하는 체제다. 이런 잘못된 구조가 이 나라의 정체성을 흔들고 혼돈으로 몰아넣는 근인(根因)이다. 돌아온 자유민주주의자들에게 발맞추어 집권당 안에서도 이들에게 상응하는 세력이 태어나서 기형적인 좌우 구조를 정상적인 좌우구조로 바꿔 나가야 한다.

입력 : 2004.11.19 18:06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