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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요하는 수험생 으로 부터 (펌)

익명을 요하는 수험생 ( 응시생 )으로 부터



유출된 ( 중개업법 문제를 )팩스로 받았습니다





어찌하오니까.. !!!





주체측에서 중개협회에 시험에 출제한만 문제를 의뢰했답니다.



15 ~20문제를 보냈는데 그중 10문제가 그대로 출제된것입니다.



( 확인된것만 10문제입니다. )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문제도 있고 새로운것도 있습니다.





그프린트 문제에는 중개협회 소속이면서



학원강사인 고 아무개 강사 이름도 있습니다.





시험보기 전전날 급하게 프린트해서 준 문제가 10페지정도 되는데



그중 10문제 그대로 나옵것입니다.





어찌하오니까??





물론 서울 몇몇 학원들도 새벽에 급하게 대구 내려가서 술대접하고



( 부동산 학개론 )문제를 10 ~15문제 받아온 원장도 있습니다.





어찌하오리까>>>







이시험은 우리의 생존권에 연결된 시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체측은 시험을 2달 연기 시키면서까지



곧곧에 함정을 파놓고 , 시험지를 받아들며 당황하는 23만 응시생과 그이 가족들을 비웃으며



편안하게 시험날짜만을 기다리고 있던 것입니다.





출제 기준은 왜 만들었습니까?



( 그대 적용했나요 ~` 한 번 묻고 싶습니다. )





학개론을 출제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나요.



( 안정근과 그 일당들을 생각했나요, 아니면 두둑한 돈뭉치를 생각했나요. )





법무사,감정평가사에도 없는 부동산 학개론 과목을 왜 우리 시험과목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몇십억 응시료를 받아 뭐하셨나요.



시험지 하나 제대로 못만들고,



시험지의 활자는 어찌 그리 좋은지요 ( 세종대왕이 비웃습니다.)



띄어쓰기는 배웠나요. 여백의 미는 하나도 없는 시험지



종이의 질은 어찌 그리 좋은가요.





방송에서도 그렇고,일 반 시민들은 당연히



40이상 분들이 많이 보는 시험이니까 ,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사법고시 1차 붙은 사람도 민법 60점 맞고



학개론 과락 맞아 떨어졌습니다.



법무사 시험 패스한 사람도 떨어진 이번 시험입니다.



심지어는 모학원 민법강사도 민법 60점 받고 떨어졌습니다.





밤낮으로 ( 사법고시문제,법무사 문제 풀며 공부하면 뭐합니까? )



전국 1등을 하면 뭐합니까.



사법고시보사 어려운 15회 시험



떨어뜨리려고 작정하고 실시한 형식적인 시험인것을,.........





우리가 실력이 없어서 떨어진 시험이 아닙니다.



이번시험은 시험본후의 후발적 불능이 아닙니다.





이건 시험보기 전부터 원시적 불능으로



( 문제유출 + 의도적으로 교과서 밖에서낸 문제 )



= 시험응시하기 전부터 이미 불능입니다.





여러모로 봐서 적법하고 합법적인 구석이 없는 한군데도 없는 형식적인 시험입니다.





따라서



이번 시험은 주체측에서 선의의 23만 응시자와 그의 가족을 우롱한것이요.



이번시험은 유동적인 무효도 아니며,



원척적 무효입니다.( 절대적 무효 )





그 누구도 이런게 출제될것이라 알았거나 알수있었으면



우린 아예 공부아니했으며, 학원도 않다니고, 응시원서와 응시료도 아니냈습니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함께 식사하며, 여름휴가와 추석을 편안하게 보냈을겄입니다.





( 짧게는 1년 ~ 길게는 5년 ) 우린 오늘 많을 위해 온갖 세상의 어렵을 이겨내며,



앞만보며 달려왔겄만, 주체측의 농간으로 우린 희망이란 단어를 잊어 버렸습니다.







힘없는 23만 응시생과 그의 가족들은 그런 주체측의 농간에 굴복하며,



타협하렵니까 ~~~





이대로 주저 앉으렵니까 !





응시생에게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