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産經]對日釋明이나 遺憾表明報道, 中國에서는 封印
● [讀賣]中國미디어, 原潛侵犯 「遺憾」表明을 一切 報道하지 않아
● [産經]對中 哨戒强化하기로 / 下地島空港의 共用檢討 / 原潛侵犯에서 政府
● [讀賣]領海侵犯의 原潛, 中國基地에 入港…衛星情報 등으로 確認
● [産經]中國 原潛, 領海侵犯 / 軍事力誇示에 成功 / 胡 政權, 掌握 어디까지
● [産經]中國, 原潛侵犯에 遺憾의 뜻 / 「技術的 原因」 故意은 否定
● [每日]原潛領海侵犯 : 中國 「遺憾의 뜻」 / 對中關係 「弱点」없애다
● [讀賣]中國, 新型國産兵器 어필(Appeal)…途上國에 宣傳하기로
● 對日釋明이나 遺憾表明報道, 中國에서는 封印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11月18日 朝刊
[北京=野口東秀] 中國의 原潛에 의한 日本의 領海侵犯事件에서, 中國 共産黨機關紙 「人民日報」등 11月17日付의 中國紙는, 武大偉(우다웨이) 中國 外務次官의 對日釋明이나 遺憾表明을 全혀 傳하지 않았다.
中國 外務省도, 公式 웹사이트(Website)에서 公表하고 있는 定例記者會見의 內容으로부터, 事件에 言及한 11月16日의 質疑應答部分을 除外하는 등, 中國政府가 事件과 그 外交處理를 國內用에는 封印할 姿勢인 것이 밝혀졌다.
中國側에서는, 主要紙 外에, 放送, 인터넷(Internet)의 情報系 사이트도 11月17日 午後 現在, 關連의 情報에 대해서 沈默하고 있다. 步調를 맞춘 對應이므로, 共産黨宣傳部에 의한 報道禁止指令이 있었음은 確實하다. 事件을 國內用에 公表했을 境遇, 中國政府의 對應을 「弱腰(요와고시)」[低姿勢] 라고 批判하는 反日世論[世論=輿論]이 噴出하는 것을 念慮했을 可能性이 있다.
http://www.sankei.co.jp/news/041118/morning/18iti003.htm
● 中國 미디어(Media), 原潛侵犯 「遺憾」表明을 一切 報道하지 않아
讀賣新聞(요미우리신문) 2004年11月17日 23:18
[北京=佐伯聰士] 中國政府가 自國의 原子力潛水艦이 日本領海를 侵犯한 事實을 認定해, 遺憾의 뜻을 表明한 것에 대해서, 中國 미디어(Media)는 11月17日 現在, 沈默을 지키고 있다. 8月의 사커(Soccer) 아시아컵(Asian Cup) 決勝에서 反日 騷動에서도, 中國 미디어가 具體的인 情報를 거의 報道하지 않아, 「事實報道」를 統制하는 中國當局의 姿勢가 再次 浮刻되었다.
中國 外務省은 11月16日의 定例記者會見에서, 外國 미디어로부터 나온 原潛事件關連의 質問과 回答을 홈페이지(Homepage)上에 揭載하지 않았다. 實際, 會見에서는, 章啓月(장치웨) 副報道局長은 『日本側에 狀況을 通知해, 問題는 이미 適切히 解決되었다』라고 말했을 뿐이며, 遺憾의 表明에 대해서는 言及하지 않았다. 外務省側에는, 『質疑應答 그 自體를 國內用에 報道되게 하고 싶지 않다는 配慮가 있다』[外交消息通] 라는 것으로 보인다. 對日 「弱腰外交(요와고시가이고)」[低姿勢外交] 라고 批判받는 材料로 될 수도 있는 것은 排除하는 中國政府의 姿勢가 反映되어 있다.
國內 미디어도, 中國政府가 領海侵犯의 事實을 認定해, 遺憾의 뜻을 表明한 事實을 報道하고 있는 것은 없다.
華僑用 通信社 「中國新聞社」[電子版]이 11月10日, 國籍不明의 潛水艦이 日本領海를 侵犯했다고 外國通信社電을 引用하는 形態로 傳했다.
http://www.yomiuri.co.jp/world/news/20041117id21.htm
● 對中 哨戒强化하기로
下地島空港(시모지시마공항)의 共用檢討
原潛侵犯에서 政府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11月18日 朝刊
政府는 11月17日, 沖繩縣(오키나와현) 宮古島(미야코지마)에 隣接한 民間의 下地島空港(시모지시마공항)[伊良部町(이라부초)]에서 海上自衛隊의 對潛헬리콥터(Helicopter)나 對潛哨戒機 P-3C 등 自衛隊에 의한 軍民共用化의 可能性에 대해서 檢討에 着手했다. 中國 原子力潛水艦의 領海侵犯事件을 받은 措置로, 對潛哨戒의 作戰效率을 올리려는 目的이 있다. 伊良部町는 美軍基地의 移轉에는 反對하지만, 空港의 有效利用 때문에 自衛隊誘致에 움직인 經緯가 있다. 政府는 今後, 現地의 意向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愼重하게 檢討를 進行시킨다는 方針.
下地島空港은, 沖繩本島로부터 南西로 約 270km, 尖閣諸島(센카쿠제도)까지 約 170km. 離島(리도)[외딴섬=落島]空港으로서는 最大規模인 幅 60m, 길이 3,000m의 滑走路를 保有해, 점보(Jumbo)機 파일럿(Pilot)의 訓練施設로서 利用되어 왔다. 政府가 下地島空港의 軍民共用化의 檢討에 들어간 것은, 中國 原潛 등 對潛哨戒의 作戰效率을 올릴 必要가 있다고 判斷했기 때문이다.
防衛廳幹部는,中國 原潛에 의한 領海侵犯事件後, 『섬들의 飛行場을 솜씨있게 使用했으면 作戰效率이 올랐을 것이 아닌가』라고 指摘했다. 中國 原潛의 出沒이 想定되는 地域에서 自衛隊가 飛行場을 確保하면, 對潛헬리콥터의 燃料補給에 艦艇 外에 飛行場도 倂用할 수 있게 되어, 作戰效率이 오른다는 생각임을 나타낸 것이다.
11月16日의 自民黨 國防關係部會에서는, 玉澤德一郞(다마자와 도쿠이치로) 前 防衛廳長官이 『南西諸島(난세이제도)에 自衛隊의 基地가 없다』라고 問題를 提起. 政府側으로부터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로서 防衛整備을 進行시켜 나간다』[高官] 라는 回答을 이끌어내고 있다.
現在, 海上自衛隊는 那覇(나하)에 P-3C를 保有한 第5·第9 兩航空隊 外에, 第5整備補給隊를 配置하고 있다. P-3C는 長時間航行이 可能하지만, 『現地가 받아들여 준다면, 施設이 充實하므로 簡單하게 中繼基地를 整備할 수 있다』[政府消息通] 라며, 對潛헬리콥터와 함께 P-3C 數機의 基地使用의 運用上의 可能性에 대해서 檢討할 方向이다.
下地島空港을 둘러싸서는, 2001年에 美 싱크탱크(Think Tank) 「랜드(RAND)硏究所」가 中國·臺灣 危機를 念頭에 두고 美軍의 基地使用을 提言. 伊良部町도 民間機의 訓練減少에 의한 稅收減少 때문에, 自衛隊機의 訓練誘致를 決議. 防衛廳은 이 때, 航空自衛隊의 據点만들기를 檢討하기 始作했지만, 政府가 『中國을 刺激한다』라며 本格檢討를 保留했다.
伊良部町는 2005年10月을 目標로 해서 宮古島의 平良市(히라라시)와 合倂協議中. 『伊良部町와 달리, 平良市는 軍民共用化에 消極的』[同町關係者] 이라는 溫度差가 있어, 具體化까지는 曲折도 豫想된다.
http://www.sankei.co.jp/news/041118/morning/18iti002.htm
● 領海侵犯의 原潛, 中國基地에 入港…衛星情報 등으로 確認
讀賣新聞(요미우리신문) 2004年11月16日 14:39
政府는 11月16日, 沖繩縣(오키나와현)의 宮古列島(미야코열도) 付近의 領海를 侵犯한 中國의 原子力潛水艦이, 中國의 黃海沿岸의 靑島(칭다오) 付近에 있는 姜哥庄(장꺼주앙)의 潛水艦基地에 入港했음을 確認했다.
政府는 이미 原潛이 中國 海軍所屬이라고 斷定하고 있지만, 中國內의 基地에의 入港이 確認됨으로써, 그 確證이 얻어지게 된다.
原潛의 入港은, 日·美의 衛星情報나 電波情報 등으로 確認되었다. 11月15日 밤부터 16日 未明에 걸쳐서 入港한 것으로 보인다.
http://www.yomiuri.co.jp/politics/news/20041116i103.htm
● 中國 原潛, 領海侵犯
軍事力誇示에 成功
胡(후) 政權, 掌握 어디까지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11月17日 朝刊
[北京=野口東秀] 中國 原潛에 의한 日本領海의 侵犯을 『技術的인 原因으로 잘못해서 들어갔다』라고 한 武大偉(우다웨이) 中國 外務次官의 說明은, 軍事的으로는 허술한 內容이었지만, 「外洋型」에의 轉換을 目標로 하는 中國 海軍은 이 事件으로 東中國海로부터 西太平洋에 걸쳐 軍事的 存在를 誇示하는 것에는 成功했다. 다만, 中國側이 事件으로부터 6日을 지나 가까스로 對日說明을 斷行한 것은, 日·中 關係의 一段의 惡化를 避하는 것을 念頭에 둔 胡錦濤(후진타오) 政權이, 軍部와의 調整을 包含해 事態處理에 時間이 걸린 것을 엿보게 하고 있다.
中國 原潛의 領海侵犯에 대해서, 中國 外務省은, 웹사이트(Website)에 揭載한 11月16日의 章啓月(장치웨) 報道官의 定例記者會見의 內容으로부터, 日本에의 事情說明에 關한 部分을 除外하는 措置를 取했다. 中國 新華社通信 등도 同日 午後 現在, 「遺憾」의 表明 등을 報道하지 않아, 國內用에는 이 주고받음이 덮혀질 公算이 强해졌다.
技術的 問題 라고 說明하는 中國側에 대해, 北京(베이징)의 西側軍事消息通은 『있을 수 없다. 過去에 몇번이나 들어왔던 적이 있는 것은 아닌가. 發見되었던 것에 의한 理由붙이기다』라고 指摘한다.
沖繩(오키나와) 周邊海域에서는 10月末, 日·美가 共同으로 「앝은 바다」에서의 對潛水艦演習을 하고 있어, 그 後에 中國 海軍의 救難艦 등 2隻이 種子島(다네가시마) 앞바다에 나나났다. 問題의 原潛과의 關係는, 侵犯을 숨기기 위한 陽動, 또는 오히려 發見되기 쉽게 하기 위한 데몬스트레이션(Demonstration)이라고 하는 어떤 可能性도 있다.
問題의 原潛은 괌島(Guam Island) 周邊에까지 進出하고 있었다는 見解도 있다. 스크루(Screw)音이 커서 發見되기 쉽다는 것이 알려져 온 漢級(Han Class) 原潛으로 「訓練」하고 있었던 것은, 臺灣有事와 東中國海와 西太平洋에서의 紛爭이나 海洋權益確保를 노려보며, 日·美·臺을 向해 存在를 誇示하는 戰略的인 目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그 目的은 充分히 達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臺灣有事의 때에 空母戰鬪群[空母=航空母艦] 등 美軍 海上戰力에 對抗하는 唯一한 手段으로서, 中國은 通常型을 기둥으로 潛水艦艦隊의 强化에 나서고 있었다. 美軍이 괌島를 原潛 9隻의 追加配置 등으로 西太平洋의 戰略據点으로 하고 있는 것에도, 中國側은 注目하고 있다.
中國側의 「遺憾」表明은, 이미 冷却化하고 있던 對日關係를 修復不能인 데까지 몰아넣는 것은 避하고 싶다고 하는 外交的 配慮로 보이지만, 이번의 說明을 거쳐서도 事態에의 疑問은 사라지지 않는다.
元來 정말로 「過失」일까 라고 하는 点을 始作으로, 日·中, 中·臺 關係가 緊張되고 있는 時期에 舊式이라고는 해도 原潛이라고 하는 戰略兵器를 臺灣 앞바다로부터 東中國海에 展開시키는 決定이, 最終的으로 어느 레벨(Level)의 承認을 얻고 있었는지도 커다란 수수께끼다.
万一, 問題가 일어날 때까지, 中央軍事委員會主席에 就任한지 얼마 안된 胡錦濤 國家主席[總書記]이 全혀 軍의 動靜을 몰랐다고 한다면, 胡 主席의 軍部掌握, 乃至 黨指導部와 軍制服組[制服組(세이후쿠구미)=武官]의 關係에까지 疑問이 미치게 될 것이다.
http://www.sankei.co.jp/news/041117/morning/17int001.htm
● 中國, 原潛侵犯에 遺憾의 뜻
「技術的 原因」 故意은 否定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11月17日 朝刊
[北京=野口東秀] 中國 海軍의 潛水艦이 日本의 領海를 侵犯한 事件에 대해서, 中國의 武大偉(우다웨이) 外務次官[아시아(Asia)擔當]은 11月16日, 中國駐在의 阿南惟茂(아나미 고레시게) 大使에 대해, 問題의 潛水艦이 中國 海軍의 原子力潛水艦이었음을 처음으로 認定해, 日本政府에 遺憾의 뜻을 傳했다. 原潛은 通常訓練中이었다고 해, 武 次官은 『技術的 原因 때문에 日本領海에 잘못해서 들어갔다』라며, 故意의 侵犯을 否定했다.
北京(베이징)의 日本大使館에 의하면, 武 次官은 阿南 大使를 中國 外務省으로 불러, 中國側에서 調査한 結果, 指摘된 潛水艦이 中國 海軍所屬임을 確認했다는 것 등을 口頭로 說明했다.
다만, 「技術的 原因」의 具體的인 內容이나, 어느 海域에서「通常訓練」을 하고 있었는지 등, 過失에 의한 領海侵犯을 뒷받침하는 詳細한 說明은 없었다고 한다. 說明에 臨해, 武 次官은 阿南 大使에게 『軍事機密에 屬하지만 雙方의 信賴에 根據해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阿南 大使가 再發防止를 要求한 것에 대해, 武 次官은 『再發을 防止하기 위해 對應한다』라고 말했다.
中國 外務省의 章啓月(장치웨) 報道官은, 同日의 定例記者會見에서, 武 次官의 對日說明을 確認한 다음, 『問題는 이미 適切한 解決을 보았다고 認識하고 있다』라고 말해, 次官說明으로 事態의 決着을 꾀하는 中國側의 생각을 나타냈다.
侵犯事件에 關해서는, 海上自衛隊의 對潛哨戒機가 11月10日, 沖繩縣(오키나와현) 先島群島(사키시마군도) 周邊에서 國籍不明潛水艦의 領海侵犯을 發見. 大野功統(오노 요시노리) 防衛廳長官이 海上警備行動를 發令했다. 日本政府는 스크루(Screw)音의 特徵 등으로부터 中國 海軍의 漢級(Han Class) 攻擊型原潛이라고 斷定해, 外交레벨(Level)로 中國側에 抗議하고, 謝罪를 要求하고 있었다. 中國側에서는 事態에 대해서 『調査中』이라고 하고 있었다.
이것과 關連, 武 次官은 11月16日 밤, 北京을 訪問한 山崎拓(야마사키 다쿠) 首相補佐官과 會談해, 칠레(Chile)에서 11月20日부터 開催되는 아시아·太平洋經濟協力會議[APEC,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首腦會議를 利用한 日·中 首腦會談의 實現을 向해 前向的인 姿勢를 나타냈다.
◇ ◇ ◇
≪ 中國 脅威論 增大 警戒인가 ≫
中國 原子力潛水艦이 日本領海를 侵犯하고 나서 6日後인 11月16日로 되어, 中國이 事實關係를 認定해, 中國으로서는 屈辱的인 「遺憾의 뜻」까지 表明한 것은, 이대로 放置한다면, 「中國 脅威論」이 日本의 國內外에서 氣勢가 늘어나, 美軍再編을 推進하는 부시(George W. Bush) 美 大統領再選과 더불어 日·美의 同盟關係가 보다 强固해지는 것을 警戒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것에 대해서, 小泉純一郞(고이즈미 준이치로) 首相은 11月16日 밤, 記者團에게 『中國側은 中國의 原潛이라고 認定하고 陳謝[까닭을 밝히며 謝過함]했다고 받아들인다』라고 말해, 槍을 거둬들일 意向을 나타냈다.
政府·與黨內에는, 아시아·太平洋經濟協力會議[APEC]에서의 小泉 首相과 胡錦濤(후진타오) 國家主席과의 首腦會談에 대해서 『이것으로 開催할 수 있는 것은 아닌가』[自民黨의 武部勤(다케베 쓰토무) 幹事長] 라는 安堵感도 감돌고 있다.
그러나, 中國側이 「陳謝」했다고는 해도, 原潛의 領海侵犯의 原因으로도 되어 있는 東中國海에 埋藏되어 있는 天然가스(Gas) 등 海洋資源을 둘러싼 日·中間의 「紛爭」에 解決의 展望이 선 것은 아니다. 軍事的으로도 中國 海軍은 裝備를 近代化, 日常的인 訓練에서도 積極的인 活動을 行하고 있다고 여겨져, 이번의 事件도 『潛水艦은, 얕은 大陸棚의 海域을 海上自衛隊의 소나부이(Sonar Buoy)[音響探知機]를 避해서 潛航하고 있었다. 故障이나 事故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防衛廳消息通] 라는 見解가 强하다.
首相은 『今後의 日·中 友好發展의 支障으로 되지 않도록 再發防止에 제대로 된 對應을 要求해 나가고 싶다』라고 强調. 再發防止를 中國側에 要請할 생각임을 나타냈지만, 이번의 事件을 敎訓으로서 日本近海에서 活動을 活發化시키고 있는 中國軍에게 어떻게 對應할지, 政府는 커다란 課題를 떠안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http://www.sankei.co.jp/news/041117/morning/17iti001.htm
● 原潛領海侵犯 : 中國 「遺憾의 뜻」
對中關係 「弱点」없애다
每日新聞(마이니치신문) 2004年11月17日 02:16
[北京=大谷麻由美, 古賀攻] 海上自衛隊의 海上警備行動을 일으킨 中國 原子力潛水艦의 領海侵犯事件은 11月16日, 中國에 의한 「遺憾의 뜻」의 表明으로 日·中 兩國間의 決着이 꾀해질 展望으로 되었다. 謝罪를 要求하고 있던 日本側은 關係惡化의 브레이크(Brake)로 되었다고 해서, 日·中 首腦會談의 實現을 向해서 槍을 거둬들일 姿勢다. 그러나, 中國 指導部가 國內의 抵抗을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軍部의 미스(Miss)를 認定한 것은, 日本에의 「弱点」을 早期에 없애버림으로써, 首腦會談에서 再次 小泉純一郞(고이즈미 준이치로) 首相의 靖國(야스쿠니)神社參拜를 追窮하려고 하는 姿勢의 表現이라는 見解가 나와 있다.
▶ 안과 밖으로 使用區分 「胡錦濤(후진타오)色」도 배이게 해
領海侵犯이라고 하는 明白한 國際法違反에 어떻게 對應할지는, 2004年9月, 江澤民(장쩌민)으로부터 中央軍事委員會主席의 포스트(Post)를 繼承해, 黨·國家·軍의 3權을 掌握하지 얼마 안된 胡錦濤 指導部의 安定度을 살피는 試金石이기도 했다. 中國에서는 軍의 存在는 格別하다. 作戰이나 訓練行動은 機密에 屬한다. 外交가 簡單하게는 들어갈 수 없는 領域이다.
中國 外務省內에도 軍의 나오는 態度를 念慮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하지만, 曹剛川(차오강촨) 國防相은 11月11日, 訪中한 橋本龍太郞(하시모토 류타로) 前 首相에게 『問題를 擴大하지 말고, 處里해 나갑시다』라고 말했다. 이 時点에서 强硬姿勢만으로는 克服할 수 없다는 胡 指導部의 方針이 굳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理由의 하나로는, 日·中 關係의 이 以上의 惡化는 外交政策뿐만 아니라 經濟政策에도 影響을 줄지 모른다는 大局的인 判斷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日·中 關係는 小泉 首相의 靖國參拜問題에 더해, 尖閣諸島(센카쿠제도)問題나 東中國海의 가스(Gas)田問題 등의 難題를 안아, 胡 主席 스스로 「政冷經熱」[政治는 차갑고, 經濟는 뜨겁다] 이라고 말하는 狀況이다.
2003年3月, 胡 主席과 溫家寶(원자바오) 首相을 中心으로 한 新政權이 發足된 當初, 歷史問題에 너무 사로잡히는 일 없이, 戰略的으로 對日關係를 再構築해 나가자고 하는 「對日新思考」論이 浮上했다. 靖國參拜批判의 高潮 등으로 保留된 形態이지만, 嚴格한 對日姿勢로 알려진 江澤民이 完全隱退해, 胡 主席이 이니셔티브(Initiative)을 取할 수 있는 狀況이 생겨났다.
事件이 中國의 國際的인 이미지(Image)에 주는 影響을 念慮한 것도 생각할 수 있다. 明白한 國際法違反을 否定하는 것 같게 되면, 「責任있는 大國」을 標榜하는 中國의 信賴性을 損傷시키게도 되기 때문이다.
胡 指導部는 發足後 머지않아 表面化된 新型肺炎[SARS,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問題에서 情報公開에 積極的인 姿勢를 나타냈다. 2003年4月에는, 中國 山東省(산둥성) 앞바다인 黃海에서 通常型潛水艦이 事故를 일으켜, 乘組員 70명 全員이 死亡했음이 公表되었다.
體面을 重要視하는 中國의 從來의 行動패턴(Pattern)이라면, 眞相을 有耶無耶하게 하는 일도 있을 수 있었지만, 이번도 情報公開路線을 貫徹했다. 軍內部에서도 着實하게 胡錦濤 컬러(Color)가 나오기 始作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다만, 中國 外務省의 定例會見이나 中國의 미디어(Media)에서는, 中國의 原潛이 領海侵犯한 것이나 遺憾의 뜻을 表明한 것은 밝혀지고 있지 않다. 對日政策에서는 이미 「弱腰(요와고시)」[低姿勢] 批判이 일어나는 國內世論[世論=輿論]을 意識하면서 밖과 안에서 對應을 使用區分하고 있는 面도 否定할 수 없다.
그리고, 領海侵犯問題를 日本에서 카드(Card)로 되는 것을 싫어했다는 見解도 할 수 있다. 事件의 早期收拾을 達成함으로써, 外交的으로 受動的인 姿勢로 몰리는 것을 막으려고 했다고도 解釋된다. 아시아(Asia)·太平洋經濟協力會議[APEC,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에서의 日·中 首腦會談이나, 日本이 要求하는 再發防止에 應할지가, 中國의 對日姿勢가 變化했는지를 豫測하는 열쇠로 된다.
▶ 日本, 早期決着에 安堵感
中國의 「遺憾」表明에 대해서, 政府는 『陳謝[까닭을 말하며 謝過함]를 받아들인다』[細田博之(호소다 히로유키) 官房長官] 등이라고 前向的으로 評價하고 있다. 日本의 抗議로부터 4日째 라고 하는 比較的 빠른 反應이었다는 것에 더해, 東中國海에의 海洋進出에 積極的인 中國이 主力인 海軍의 미스(Miss)를 認定한 것은, 今後의 對中外交에 活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日本側에도 領海侵犯을 制止할 수 없었다고 하는 判斷 미스가 있어, 中國의 遺憾表明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고 하는 것이 實情 같다.
現在, 日·中 關係에서 最大의 關心事는 11月20日부터의 APEC 首腦會議에서 日·中 首腦會談이 行해지는지 어떤지다. APEC을 目前에 두고 한 遺憾表明은, 首腦會談의 實現을 向한 中國側의 環境整備 라고 解釋할 수도 있다. 町村信孝(마치무라 노부다카) 外相은 11月16日, 記者團에게 『[首腦會談이] 當然 行해지는 것이라고 理解하고 있다』라고 期待感을 배이게 했다.
그러나, 政府內에는 逆의 見解도 있다. 中國은 日·中 首腦의 相互訪問뿐만 아니라, 國際會議場에서도 接觸을 꺼림으로써, 小泉純一郞 首相의 靖國神社參拜에 대한 强한 嫌惡感을 表現해 왔다. 다만, APEC에서 會談을 拒否했을 境遇, 國際的으로는 『中國에 꺼림칙한 事情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判斷될지도 모른다. 이 때문에, 「靖國카드」의 效力을 損傷시키지 않도록, APEC 前에 最小限의 미스를 認定해, 日本에의 「弱点」을 除去하려고 한 것은 아닌가 라고 하는 見解다.
日本은 問題의 原潛이 11月16日 未明에 中國의 港에 돌아왔음을 確認하고 있다. 中國에 있어서 侵犯을 繼續해서 否定해 守勢로 돌기 보다도, 早期에 幕내림을 꾀한 쪽이 得策[좋은 計策]이었다.
實際로 中國의 王毅(왕이) 駐日大使는 11月15日 밤, 日·中 友好議員連盟幹部들과의 會合에서 『이대로는 首腦交流도 어렵다』라고 말하고 있다. 王 大使의 發言意圖는 不明하지만, 出席議員 가운데 1명은 『靖國問題에의 嚴格한 空氣는 傳해져 왔다』라고 말했다.
한편으로 中國이 미스를 認定한 것은, 政府에 있어서 「不幸中의 多幸」이기도 했다. 日本의 領海가 侵犯된 時点에서 「浮上命令」을 내리지 않은 日本이 아무리 抗議하더라도, 中國이 「아무것도 모른체」로 通할 可能性이 제로(Zero)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海上自衛隊는 이른 時期부터 中國 原潛의 움직임을 캐치(Catch)하고 있으면서, 政府內의 意思決定이 늦었기 때문에, 海上警備行動이 發令된 것은 原潛이 領海를 나온 1時間 9分後였다. 政府는 스크루(Screw)音으로부터 中國의 原潛이라고 斷定했지만, 軍事機密이기 때문에 「證據」로서 中國側에 들이대지는 못해, 理論上은 中國에 否認의 余地가 있었다.
原潛의 領海侵犯은, 軍事的 緊張을 隨伴하는 것이다. 外務省幹部는 『抗議의 때에, 「浮上을 命했는데 왜 따르지 않았던 것인가」라고 追窮할 수 있다면, 外交的으로 强한 立場으로 된다. 그 手續을 게을리한 것은, 政府가 領海侵犯의 深刻함을 理解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http://www.mainichi-msn.co.jp/kokusai/asia/news/20041117k0000m010160000c.html
● 中國, 新型國産兵器 어필(Appeal)…途上國에 宣傳하기로
讀賣新聞(요미우리신문) 2004年11月16日 23:14
[北京=佐伯聰士] 中國이 途上國을 對象으로 新型國産미사일(Missile) 등의 宣傳에 힘을 쓰고 있다.
이번에 열린 廣東省(광둥성) 珠海(주하이)에서의 第5回 國際航空宇宙博覽會에서도, 中國航天[宇宙]科工集團이나 中國航空工業第1集團 등 大企業 메이커(Maker)가 最新의 國産兵器를 PR(Public Relations)해, 兵器비지니스(Business)의 存在感을 誇示했다.
中國靑年報에 의하면, 航天科工集團은, 地對地戰術미사일 B-611의 車載型發射裝置나 携帶式對空미사일 시스템(System) FLV-1 등의 新型國産미사일을 展示. B-611은 射程 150km의 短距離미사일, FLV는 低空으로부터 攻擊을 걸어 오는 武裝헬리콥터(Helicopter)나 無人偵察機 등을 標的으로 한 것인데, 모두 海外市場에 照準을 맞춘 輸出用兵器 라고 한다.
途上國을 노려본 中國의 兵器비지니스는 航空機分野에서도 活發化하고 있다. 華僑用 通信社 「中國新聞社」[電子版]에 의하면, 中國이 獨自開發한 訓練用戰鬪機 「山鷹(산잉)」[JL-9]은, 2006年에라도 量産體制에 들어가, 輸出할 計劃이다. 同機는 平時는 訓練用이지만, 有事에는 作戰行動에 投入될 수 있는 能力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中國과 파키스탄(Pakistan)이 共同開發한 戰鬪機 「梟龍(샤오룽)」[FC-1]에 대해서도, 美國製 F-16의 3分의 1에도 미치지 않는 低價格을 最大의 자랑거리로, 아시아(Asia)로부터 中東, 아프리카(Africa)까지 廣範한 途上國을 市場으로 하는 輸出戰略을 그리고 있다.
이번의 珠海의 博覽會에는, 中國·러시아(Russia)를 筆頭로, 32개國·地域의 企業 約 500개社가 參加했다. 關係者에 의하면, 軍·民 合쳐서 合計 45億달러(Dollar)에 이르는 契約이 주고받아졌지만, 미사일 등 軍事分野에서의 去來額 등 具體的인 內容은 分明하지 않다.
http://www.yomiuri.co.jp/world/news/20041116id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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