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8일 여의도에서 2시부터
시청자 게시판 게시글 정보
작성자
정양호
정양호
작성
2004.11.18 13:08
조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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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미 여러차례 많은 학생들이 글을 올린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이대로 물러서고 이대로 짓밟힐수가 없어 저희는 집행부를 결성햇고 오늘 2시부터
여의도에서 집회결의를 합니다
진상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의 소리 에스비에스 되길 바랄뿐입니다...
누구의 농간의 23만명이 유린당하고 처절히 이렇게 흔껴 울어야 합니까
얼마나 힘든시간들을 보내이들인데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좀 더 희망을 주지는 못할 망정 실오라기 같은 그희망을 피지도 못하도록
그자리에서 밟아 버리다니..............
위장병이 생기도록 책상과 씨름하던 시간들이
딸 아들에게 식사도못해주고 부랴부랴 학원으로 왔어야 하는 우리 엄머니들
직장 다니며 피곤함을 무릅쓰고 11시가 가까운시간까지 머리를 조아리며
교재와 싸우던 시간들....
어디 사연이야 한두가지 겠습니까.
가장 중요한건
자격증 시험이 부여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사법고시생도 주어진 시간안에 못푸는 문제들을 던져주고는
40분안에 풀어라
그러면서 얼마나 비웃었을까.......
치가떨립니다...
억울함을 말로 하면 뭐하겠습니까....
어려워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저희는 문제를 풀으러 시험장엘 갔지
찍으러간것은 아니라는것..............................................
여의도 집회 알려 주십시요~~~~~~~~~~~~~~~~~~~
이대로 물러서고 이대로 짓밟힐수가 없어 저희는 집행부를 결성햇고 오늘 2시부터
여의도에서 집회결의를 합니다
진상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의 소리 에스비에스 되길 바랄뿐입니다...
누구의 농간의 23만명이 유린당하고 처절히 이렇게 흔껴 울어야 합니까
얼마나 힘든시간들을 보내이들인데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좀 더 희망을 주지는 못할 망정 실오라기 같은 그희망을 피지도 못하도록
그자리에서 밟아 버리다니..............
위장병이 생기도록 책상과 씨름하던 시간들이
딸 아들에게 식사도못해주고 부랴부랴 학원으로 왔어야 하는 우리 엄머니들
직장 다니며 피곤함을 무릅쓰고 11시가 가까운시간까지 머리를 조아리며
교재와 싸우던 시간들....
어디 사연이야 한두가지 겠습니까.
가장 중요한건
자격증 시험이 부여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사법고시생도 주어진 시간안에 못푸는 문제들을 던져주고는
40분안에 풀어라
그러면서 얼마나 비웃었을까.......
치가떨립니다...
억울함을 말로 하면 뭐하겠습니까....
어려워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저희는 문제를 풀으러 시험장엘 갔지
찍으러간것은 아니라는것..............................................
여의도 집회 알려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