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正日의 「美稱」 사라지다=肖像撤去와 連動, RP
時事通信(지지통신) 2004年11月17日 23:01
[서울 17日 時事] 라디오프레스[RP, Radio Press]에 의하면, 北朝鮮의 朝鮮中央放送, 平壤放送 등은 11月17日, 金正日 總書記가 人民軍 第754軍部隊를 視察했다는 報道의 속에서, 職銜의 뒤에 반드시 붙여져 온 「우리 黨과 우리 人民의 偉大한 領導者」라고 하는 「美稱」을 지우고 傳했다.
러시아(Russia)의 이타르타스(Itar-Tass)通信은, 金正日의 肖像撤去의 움직임에 대해서, 個人崇拜 이미지(Image)의 拂拭이 目的이며, 最高指導部의 指示로 行해지고 있다고 傳하고 있어, RP는 「美稱削除」는 이러한 움직임과 連動하고 있을 可能性가 있다고 指摘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041117-00000156-jij-int
● 金正日 肖像畵撤去는 北朝鮮最高指導部의 指示
每日新聞(마이니치신문) 2004年11月17日 21:04
[모스크바=町田幸彦] 이타르타스(Itar-Tass)通信에 의하면, 北朝鮮의 金正日 總書記의 肖像畵撤去에 대해서, 平壤의 러시아(Russia)大使館消息通은 11月17日, 金正日에의 個人崇拜가 있다고 國外에 傳해지는 것을 避하기 위해, 北朝鮮의 最高指導部가 指示했다고 分明히 했다. 同消息通은, 이 措置가 『꽤 以前부터』 始作되었다고 말해, 万壽臺議事堂[國會議事堂] 등 外國 訪朝團이 오는 公共施設이 肖像畵撤去의 對象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平壤의 러시아外交消息通은, 北朝鮮最高指導部의 決定의 目的을 『外國으로부터의 賓客이 「否定的 反應」을 나타내는 것을 避하는 것에 있다』라고 說明했다. 平壤市內의 一般施設에는 從來대로, 金正日의 肖像畵가 많이 내걸려져 있는 模樣이다. 消息通에 의하면, 外資導入으로 經濟改革을 進行시키고 싶은 北朝鮮에는, 外國人에 대해서 金正日의 獨裁國家 라는 이미지(Image)를 바꾸고 싶은 意圖가 있었다고 한다.
이타르타스通信은, 肖像畵撤去를 둘러싸고 「陰謀」「武力抗爭의 前兆」등의 憶測이 亂舞했지만, 그러한 背景은 아니다 라는 見解로 기울고 있다.
http://www.mainichi-msn.co.jp/today/news/m20041118k0000m030095000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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