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찰서에 일하고 있는 고용직 공무원?????? 입니다.
공무원뒤에 물음표........
너무 나도 허무합니다. 이유는 어떡게 정규직을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한순간에 1000명이 넘는 인원을 감원한답니까 모르시는 분들은 공무원 배부른소리 한다고 하시겠지만 이름만 공무원이지 공무원 대접받은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무슨 공무원이 10년일하고 100여만원을 받습니까?????
저히들 거의 고등학교때 들어와서 청소며 잔심부름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역시도 업무 보조이긴 하지만 고용직이라는 것 때문에 자기일하나 없습니다. 저히들 나이 거의 20-30대여성이 대부분입니다.
정부는 실업자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저히는 월급을 올려달라고 이렇게 글을 올린게 아닙니다.
사무실에서의 온갖 핍박을 받으면서까지 이렇게 글을 올린건 제발 저히 얘기에 귀기울여 주셨음 해서 이렇게 띄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