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린분!
저도 공인중개사 시험보고 1차 문제의 파괴력땜에 아직 휘청거리는 사람입니다만...
아니 세상사람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 앵커의 멘트를 갖고 왜 유독 당신만이 이 난리를 칩니까?
원래 그렇게 사시나요?
님같은 분들이 제 주위에 있어봐서 아는데...
아무일도 아닌걸로 정말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입니다.
친구별로 없으시죠?
님을 위해 충고드릴께요.
좀 뭉뚝하게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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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님의 글:
> 강력히 사과방송 요구합니다.
대체 제대로 취제하고, 문제파악하고 뭐나 제대로 알고서
하는 방송입니까?
앵무새처럼 위에서 써준대로 읽어내리면 무슨 아나운서입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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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정님의 글:
> <공인중개사들이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무슨영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8시뉴스 여성앵커의 첫 맨트 였습니다.
-당신은 하루 10시간식
꼬박 공부하시다
병원까지 실려가도
살아보겠다고
또 책상 앞에 앉는
아버지의 모습을
2년간 지켜보면서
출제문제의 중대한 하자로
문제조차 제대로 읽지 못하고
돌아오셔서
눈물을 글썽이시는데
우리아버지가 화가 단단히 나셨습니다. 라고 말합니까?
sbs 머 이럽니까?
지금 초등학생 짧은 글짓기 시간이었으면
선생님한테 회초리 맞을 문장입니다.
뉴스진행하시는 분들!! 하늘 높은줄 모르고 모든사람이 우스워보이나요?
당신들도 언젠간 밀려서 퇴직하고 말년에 갈곳없으면
혹시 중개사 시험을 생각해 볼지 압니까?
공인중개사 응시생들이 젖달라고 떼쓰는 어린 아이로
보이는 모양인데
차라리 방송을 하지 마시지. 왜 찬물을 끼엊는 겁니까?
사과보도 하시고 앞으로는 다시는 이런 표현 삼가하세요
길에 넘어진 사람 발로 차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