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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정의만이 악인의 정의를 심문할 수 있다.

◈의인의 정의만이 악인의 정의를 심문할 수 있다.



의인의 정의는 하나님이 옳다 인정하는 것이고, 악인의 정의는 악마가 옳다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 안에 계시고, 악마는 성경말씀을 믿지 않거나 곡해하거나 대적하는 모든 이론과 사상안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의인의 정의 곧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하여 건국되었으나,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악인의 정의에 의하여 국기(國基)가 흔들리고 민족정신이 말살되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악인의 정의는 주로 죄악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또 죄악의 시각(사고방식)으로 옳게 여기는 모든 것들입니다. 인류 역사 속에서 보편적인 상식을 뛰어 넘은 문제아들, 즉 힛틀러, 스탈린, 후세인, 김정일 같은 인간들은 특히 악인의 정의로 한 시대를 혼란과 재난에 빠뜨려 놓았습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최대의 무기와 전략이 바로 악인의 정의입니다.



악인에겐 원래 정의(법)가 없습니다. 정의(법)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힘(처벌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없습니다. 그러한 악인에게 정의가 존재하게 되었고, 정의가 존재함으로 말미암아 힘을 갖게 되었으며, 힘을 갖게 됨으로 말미암아 주위의 모든 좋은 것, 곧 가나안 복지(천국 같은 유족함과 하나님 같은 권능)들을 대부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악인에겐 올바른 것이 없는 데 어떻게 정의가 존재할 수 있느냐?... 그렇습니다. 악인에겐 올바른 것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자체적으로 소유하거나 만들 수 있는 정의(법)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악인의 정의"란 말이 있을 수 있으냐?... 그렇습니다. 그러나 악인이 자체적으로는 정의를 만들 수는 없으나 남이 만들어 놓은 정의를 도적질하여 가질 수는 있습니다. 즉 에덴 동산의 사단이 하나님이 제정하신 법, 즉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라는 말씀(정의, 법)을 하나님의 허락도 없이 훔쳐내 사용하여 그 법의 권능으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악인의 정의(법)이며, 이 정의를 악인이 훔쳐 내 사용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정의(법) 자체가 갖고 있는 법적 권능을 자동적으로 사취하게 되었고, 그 도적질한 법적 권능이 바로 악인의 힘입니다. 이처럼 악인들은 자체적으로 만들어 낸 법도 정의도 없으며 또 자체적으로 발휘되는 권능과 능력이 없습니다. 악인은 다만 남이 만들어 놓은 정의를 훔쳐 내 사용하며, 또 훔쳐갖고 사용하는 법과 정의이기 때문에 그 법과 정의에서 생성되는 진솔한 권능과 능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없어서 그가 그 법과 정의로 통치하는 시간대에는 공권력이 미약하게 되어 온갖 사회적 국가적 혼란만 가중됩니다. 이런 혼란과 무질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방법이 바로 김정일이 사용하는 철권 통치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권세를 갖고서도 국가와 사회를 평안하게, 안전하게, 화목하게, 자유롭게, 통치할 수 없는 이유는, 그들 통치자가 그 권세의 주인되는 하나님과 그 국가 사회의 주된 구성원이 되는 원로들에게서 통치권을 이양받은 것이 못되고 거짓되고 사악한 방법으로 그 통치권을 도적질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도적들에 의해 사용되는 모든 정의는 악용, 오용, 남용, 과용될 뿐입니다. 그래서 악의 축 김정일과 그 추종 세력들의 통치력이 그러하며, 또 불특정 다수인들을 인질로 잡아 정치적인 흥정을 일삼는 비열한 테러범들도 인질들에게 죽음의 권세를 악용, 오용, 남용, 과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악인들이 토굴속 같은 어둡고 협소한 장소에서 인질들에게나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권세는 모두 남의 것일 뿐, 자기들의 권세는 티끌만큼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가장 나약하고 연약한 연체동물이 바로 악인들입니다. 그들에게는 뼈대, 곧 자기 몸체를 세울 만한 올바른 정의(법)가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으므로 말미암아 남의 뼈대를 훔쳐 기대며, 또 남의 뼈대를 붙들고 간신히 자기 몸을 가늠하여 서기는 하였어도 자기 몸 바깥에 있는 기둥이기 때문에 모든 일에 중심을 바로 잡지 못하고 주위의 바람이나 힘에 기우뚱거립니다. 가장 강한 체 하지만 가장 연약한 인간이 바로 악인이며, 그들이 사용하는 모든 정의(성경말씀, 국법, 인간예의도덕)와 감정(애국심, 인간애)도 전부 자기들의 것이 아니고 남의 것, 곧 가짜입니다.



예수님이 나사로의 집에 들렸을 때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 나드 한근을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털로 그 발을 씻었습니다. 이 광경을 바라본 가룟 유다가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요한복음12:5)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가룟유다의 그러한(가난한 자들에 대한 깊은) 애정(정의)의 배경을 이렇게 지적하였습니다. 즉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요한복음12:6)



가룟유다(악인)가 가난한 사람을 걱정하는 선심(정의)의 배경을 보십시오. 가난한 사람의 이름(마음)을 도적질하여 돈을 모으고는 그 돈을 빼돌려 착복하려는 뜻으로 선심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가룟유다의 정의(인간애)는 악인의 정의요, 또 악인의 정의는 이와 같이 모두다 도적질하는 쪽으로만 사용되는 가짜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나라를 장악하고 있는 김정일.김대중.노무현과 그 추종 세력들의 정의(애국애족심)는 모두 악인의 정의로서, 가룟유다처럼 온 국민의 권력과 재산을 챙겨 자기들의 교주 김정일의 적화야욕을 돕는 일에 사용하려 합니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과 그 추종 세력들이 지금껏 펼친 각양각색의 정의(애국, 애족, 애민의 기치아래 자행된 각종 촛불시위, 반전시위, 부정부패와의 전쟁, 국보법 폐지, 수도권 이전, 반미친북 행위)를 보십시오. 모두가 가룟유다와 같은 거짓된 사랑과 선심으로 마리아 같은 순진한 사람(우국지사)들의 애국행위를 곡해하였습니다.



그들의 나라 사랑, 겨레 사랑, 효선이 미선이 사랑,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부정부패 척결 행위, 이라크 과격 테러 분자 사랑, 세계의 경찰 미국의 국제 평화 유지 행위, 김정일은 동포고 미국은 점령군?... 온 몸을 던져 항거하며 싸우는 그들... 그들이 언제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바쳐 싸워 본 일이 있었으며, 효선이 미선이 같은 소년소녀들의 안전을 위해 언제 한번 길거리나 유흥업소에 들락거리는 소년소녀들을 돌보아 안전하게 귀가 시킨 일이 있었으며, 그들이 국회의원 같은 요직, 곧 각종 회장직과 대표직에 앉았을 때 언제 한번 공명정대하고 양심껏 일해 본 경험이 있었으며, 그들이 세계의 경찰 노릇은 못하였다 하더라도 언제 한번 자기 이웃집 뒷골목에서 경찰 노릇을 제대로 한 일이 있었습니까?...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하든, 타국의 안전을 위하든 목숨을 바쳐 가며 온 세계의 분쟁 지역에 뛰어드는 데 반하여, 이 나라의 반미친북 선전선동가들은 자신들의 이익과 남의 안전은 뒷전에 두고라도 언제 한번 옆 골목에서 벌어지는 패싸움 한번 뜯어 말려 본 일이 있습니까?... 위에 열거한 모든 일에 "나는 그렇지 않다!" 라고 주창할 분 있습니까?...



열두 제자들 중 유일하게 예수님의 권위와 낭비심(?)에 의의를 제기하고 가난한 서민의 대변자가 된 가룟 유다의 열변, 즉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요한복음12:5) 라고 당당하게 부르짖는 그의 정의, 그것이 오늘날 이 나라 이 사회를 총체적 난국으로 몰아간 이 시대의 가룟유다들, 곧 김정일 추종 세력들이 주창하는 악인의 정의입니다. 이제 엎질러진 물과 같이 악인의 정의에 의해 기울어진 이 나라를 다시 바로 잡으려면 오직 의인의 정의에 의해서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의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며 그가 생각하고 걸어간 모든 언행이 바로 의인의 정의입니다.



악인의 정의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유일한 정의가 의인의 정의인 데... 무지하고 어리석은 구정치인들이 이북 동포를 김정일의 악행에서 건져내기 위해 철저히 근신하여 준비하지 못하고, 다만 미군을 최 전방에 세워 둔 채, 자신들은 후방에서 김정일처럼 호의호식하고 주지육림 속 기쁨조 파티에 빠져 땅 투기와 집짓기 경쟁으로 소일하다 결국 김대중.노무현에게 나라를 잃고 말았습니다. 북쪽의 김정일과 남쪽의 김정일(부정부패로 치부하여 호의호식하며 남의 부녀자들을 재력으로 기쁨조 삼아 즐긴 모든 파렴치 족속들)의 장기판(작품)이 오늘날 이 나라 이 민족의 현실입니다.



똑 같은 김정일들이 되어 지금껏 장군 멍군으로 50여년 동안 소일하면서 나약하고 어리석은 국민들만 자기 편이 되어 싸워 달라고 졸라대고 있으니... 이제 이러한 양쪽의 김정일들을 멸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부시에게 진정한 정의의 칼날을 맡겼으니 더이상 악인의 정의심으로 인류평화라는 말을 도적질하여 부시더러 전범자 운운 하지 마시길... 뉘우치지 않으면 끝내 하나님과 이 국민의 수준들을 얕본 그 죄악을 친히 담당하게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하나님께서도 모든 총알과 파편들에게 눈을 주어 오직 김정일류의 악인들과 음란방탕한 소돔.고모라인들만 찾아 박히도록 창세전부터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전쟁과 평화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