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황당한건 처음입니다~그래도 노력하면
되는거여~노력해서 안되면 더열심히 하면되지~하며 살아왔는데~이건 노력과는 아무상관없이~농락과 유린당한 겁니다...
문제가 어렵다고 항의하는것처럼 비쳐진다면 이 억울함을 어디가서 풀겠습니까??
정말 이 시험을 준비하는사람들의 심정을 생각이나하시고 그런 짓을 하셨는지
의심스럽습니다~정말 인원이 넘 많아 제한하고 싶다면 차라리 상대평가해서 인원을 정하던지~아니면 시험을 격년제로 보던지~~~~어찌 국가에서 보는시험이 마지막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는 서민을 상대로 장난을 칠 수 있는건가요~
이 시험은 중학교시험보러갔는데 대학시험문제 내놓고 시간안에 몇점 못맞으면 너희들의 능력부족이고 이 시험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거다~이렇게 억지 쓰면 되는건지~~~~
정말 지금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이건 공부해도 소용없이 절대평가에서는 절대로 붙을 수도 없게 문제를 내놓고
시험끝나면 매번 있는 항의라고~~~정말 억울하고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제발 20만명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