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들이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무슨영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8시뉴스 여성앵커의 첫 맨트 였습니다.
-당신은 하루 10시간식
꼬박 공부하시다
병원까지 실려가도
살아보겠다고
또 책상 앞에 앉는
아버지의 모습을
2년간 지켜보면서
출제문제의 중대한 하자로
문제조차 제대로 읽지 못하고
돌아오셔서
눈물을 글썽이시는데
우리아버지가 화가 단단히 나셨습니다. 라고 말합니까?
sbs 머 이럽니까?
지금 초등학생 짧은 글짓기 시간이었으면
선생님한테 회초리 맞을 문장입니다.
뉴스진행하시는 분들!! 하늘 높은줄 모르고 모든사람이 우스워보이나요?
당신들도 언젠간 밀려서 퇴직하고 말년에 갈곳없으면
혹시 중개사 시험을 생각해 볼지 압니까?
공인중개사 응시생들이 젖달라고 떼쓰는 어린 아이로
보이는 모양인데
차라리 방송을 하지 마시지. 왜 찬물을 끼엊는 겁니까?
사과보도 하시고 앞으로는 다시는 이런 표현 삼가하세요
길에 넘어진 사람 발로 차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