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國 廣東省(광둥성)에서 住民과 武裝警官이 衝突
다리의 通行料에 憤怒
讀賣新聞(요미우리신문) 2004年11月15日 23:08
[홍콩=關泰晴] 11月15日付의 香港紙(홍콩지) 「太陽報」등에 의하면, 中國 廣東省(광둥성) 東部의 揭陽市(제양시)에서 11月10日, 다리의 通行料徵收에 反發한 現地住民이 料金所에 放火하는 등 해, 數百명의 武將警察官들이 鎭壓을 위해 出動하는 騷動이 일어나, 住民 1명이 死亡, 多數의 負傷者가 나왔다.
그것에 의하면, 바이크(Motorcycle)의 通行料 2元(위안)[約 25円(엔)=韓國 約 250원]의 徵收에 反發한 女性이, 料金所係員과 말다툼하게 되어 맞았던 것이 發端. 이것을 들은 住民 1,000명 남짓이 現場에 모여들여, 料金所에 가솔린(Gasoline)을 붓고 放火했다. 通行料徵收는 10月末로 廢止하는 것이 決定되어 있었지만, 11月에 들어와서도 現地當局이 徵收를 繼續했기 때문에, 住民의 憤怒가 爆發한 模樣이다.
料金所의 火災의 煙氣를 보고, 더욱더 2-3万명의 住民이 現場付近에 모여들어, 道路을 封鎖해서 서둘러 달려온 消防車의 通行을 沮止하는 등 했다. 그 때, 老人 1명이 消防車에 치여 死亡했다고 한다.
http://www.yomiuri.co.jp/world/news/20041115id23.htm
● 中國 廣東(광둥)에서 數万명 暴動
다리通行料支拂發端
朝日新聞(아사히신문) 2004年11月15日 22:58
中國 南部의 廣東省(광둥성) 揭陽市(제양시)에서, 다리의 通行料의 支拂을 둘러싸고 現地當局과 住民이 衝突해, 料金所가 불태워지는 등 數万명 規模의 騷動으로 發展했다. 11月15日付의 複數의 香港紙(홍콩지)가 傳했다. 住民側의 1명이 消防車에 치여 死亡하는 등 雙方에 複數의 死傷者가 나온 것 같다. 地方役人[公務員]의 腐敗에 대한 住民의 潛在的인 不滿의 高潮가 背景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太陽報에 의하면, 揭陽市 中心部와 郊外를 잇는 다리에서 11月10日 밤, 오토바이(Motorcycle)를 탄 農民 女性이 片道 2元(위안)[1元은 約 12円(엔)=韓國 約 120원]의 通行料의 支拂을 둘러싸고 料金所職員과 말다툼. 女性이 職員에게 맞아, 騷動을 傳해 들은 1,000명 남짓의 住民이 料金所에 石油를 붓고 모두 태워버렸다.
더욱더 住民 約 3万명이 모여들어, 出動한 消防車가 老人 1명과 어린이 2명을 치여 死傷시킨 것 때문에 住民은 消防士를 뭇매질[여러 사람들이 달려들어 때림]하고, 消防車에 불을 질렀다고 한다. 警官 數百명이 出動해, 住民 數十명을 拘束했다.
다리는, 農民이 市中心部에 野菜 등을 팔러 가기 위해서 日常的으로 지나가는 곳이므로, 往復 4元의 通行料에의 不滿이 높아지고 있었다. 領收證이 發行되지 않아 料金이 어떻게 處理되고 있는지 疑問이 끊이지 않은데다가, 通行料의 徵收도 10月末로 終了 라고 여겨졌을 것이었다 라고 한다.
全國各地에서도, 一般道路에서 當局이 터무니없는 通行料을 徵收하는 케이스(Case)가 많아, 江蘇省(장쑤성)에서는 料金所의 職員의 月收가, 農民의 平均月收의 約 27倍인 8,000元에 이르는 것이 判明되는 등 問題化하고 있다.
廣東省에서도, 農地의 强制退去나 工場의 객지벌이 農民에의 給料不支拂 등을 둘러싸고 抗議行動이 續發. 汚職도 深刻해, 現地 미디어(Media)에 의하면, 2003年1月-2004年7月까지 檢察當局이 汚職容疑로 取調한 案件은 同省內의 縣長 以上의 役人이 250명, 그 가운데 省局長클래스(Calss) 以上은 19명에 이른다고 한다.
http://www.asahi.com/special/abductees/TKY2004111502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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