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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기득권의 횡포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의 집사람은 지난 14개월 동안 새벽 6:30분에 집에서 나가 밤 12시가 넘어야 집에 올 정도로 학원으로 독서실로 정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하루 4시간 이상 잔 적이 없으며 그로인해 다니던 학원에서도 열심히 하는 학생으로 소문이 났었고 모의고사에서도 항상 여유있는 합격점을 받아 모든사람들이 당연히 합격 할것으로 확신을 하였습니다만, 국가공인중개사 시험의 원칙없는 난이도(사법고시 수준의 난이도와 시간에 비해 너무 어렵고 긴 지문등) 상승에 1차 시험에서 50점을 받아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당연히 절망의 나락으로 빠지고 말았죠. 물론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결과를 가지고 불평을 하는 것은 잘못되었죠 하지만 부동산협회의 일관성없는 난이도 조절의 실패를 죄 없는 수험생이 다 뒤집어 쓸 수는 없지요 그전부터 이렇게 어렵게 출제가 되었었다면 아예 포기를 했거나 아니면 1차 시험만 준비를 햇었겠죠, 그래서 모의고사는 실전시험보다 어렵게 출제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정말 이렇수 있는 겁니까? 분명한 대책 제시를 간곡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