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합니다.
올한해 인생을 걸구 공부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졸리면 샤프로 찔러대며 졸릴땐 세수할려구 화장두 안하구 억척같이 공부했습니다.
떠오르는 해가 싫어 커텐쳐놓고 밤새 울었습니다.
그러다가 나만이 어려운게 아니라니 ...
엄마가보고싶어서 엄마 양말신고 돌아다녔던 딸아이를 보니 또 눈물이 흐릅니다.
칼만 들이대야 사람을 죽이는 건가요?
그들은 우리 20만 수험생은 물론 우리들의 가족까지 희망을 짓발았습니다.
저희 친정 엄마도 배란다 뒷켠에서 저몰래 사위몰래 우시고 계십니다.
정말 인간도 아니예요 출제한 인간인지 동물인지 하는****
지들이 2달 연장해서 지치게 만들고 왜 어렵게 출제하는 하느지
차라리 18,000 돈으로 재정에 보태고 싶었다고 하던지
시험은 꼭 다시 치루어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