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구 분해서 잠이 안옵니다...
부동산의 꿈을 가지고 시작한 시험..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분하구 억울합니다..
작년에 1차에만 시험에 응시하고..
올해 2차에 합격하기 위해 2년간을 준비했습니다..
처음부터 2년간의 계획으로 시험준비를 했는데 이렇게 형평성이 없게 출제를 하니.
너무 억울합니다..
제나이는 26살입니다..
한참을 직장다닐 나이에 자격증을 먼저 취득후 부동산계통의 일을 배울려고 했는데..
지난 2년의 시간이 너무 억울하네여..
정말 잠안자고 열심히 했는데..
결과는 평균 52점...
학원에서도 상위10%안에 항상 들었고.. 모의고사.. 각종 문제집에서도 80점이상씩 나오던
점수가 실전에 이렇게 나왔습니다..
단순히 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운거라면 이해하지만...문제 유형이 너무 화가 납니다..
시간안에 풀지못할 문제들을... 거기에 계산 문제들은 얼마나 많은지...
이시험이 빨리 읽고 푸는 단순한 시험이라면 모를까..
어느 누가 풀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과연 중개시험이라 할수 있을까요?
떨어지게하기위한 시험이라면 너무 억울합니다..
중개사 범위를 넘어선 시험 문제들에 전 너무 화가납니다...
이것이 중개활동에 무슨 의미가 있을지...
시험의 형평성이 없습니다...
14회때 망쳐논 시험...15회때는 떨어뜨리기위한시험...
수험생으로서는 화가나는군여...
출제위원들의 의도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