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시험을 치고 다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합격 불합격을 떠나 저희 교실에서 36명응시에 20명이 1차 친후
30분후 2차 응시한사람은 11명....9명이 중도포기하고 집에 갔습니다.
변별력 같은것은 없더군요.
학원가의 교과서에서는 절반도 출제가 안되구요...
지문이 긴것은 늘상 있었던 거지만 14회 시험과 비교했을때
이번은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됩니다.
상대 나온것 아무 소용 없더군요.
이럴 생각이면 2년에 한번 치던가....
취재를 하실수 있으면 60점을 넘는 사람이 응시자의 몇 %인지...
만약 대학 교수. 경제학도들이 친다면 시간안에 칠수 있는지....
일단 시간안에 문제 읽기가 불가능 했습니다.
응시생 수만해도 20만명입니다.
눈 딱감고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