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일반 기업체 노조와는 근본적으로 그 성격이 다르다. 우선 공무원은 기업체 노조원이 누릴 수 없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
첫째, 밥통의 철가방
둘째, 20년 이상 장기근속시 연금수령
셋째, 승진의 공정성 - 공개 경쟁을 통한 승진
넷째, 경기 침체와의 독립 등
기업체 노조원이 누리지 못하는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그렇기에 다소 불만이 있는것은 참고 견뎌야 한다고 본다. 무엇 보다도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런 공무원이 국민을 인질로 '파업'을 한다? 온 국민이 분노한다.
정 공무원이 된것을 후회하고 불평불만이 많거든 공무원을 포기하라. 너희들이 아니라도 공무원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수십만 명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대졸 이상 고학력 미취업자가 수십만 명 대기하고 있으니 '파업'할려거든 그 자리를 비워 주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