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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교 미치광이 교도들의 이성의마비가 노이장님 ..



나라 들어 먹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데



참 잘들 하십니다



정권의 아부 아첨의 극치에다



참 드러운 인간이그만 요아래 보니 물태우때도 말 같잖은



짓거리로 뇌까렷더만 참 대책 없는 인간이구먼요



정권이 바귈때 마다 곡학아세 신물 나지 않소



최형만이 코메디를 하나 착각할 정도로 땅바닥을 치며 웃었소이다



눈은 오기와 고집이 잔뜩들어. 마치 오만 방자하다고



떠드는 유아무게 하고 똑같이 오만방자 안하무인입디다



분에 못이겨 튀기는 침에 쌕쌕 거리는 거친 숨소리



세포가 늙은 옹인에게는 죽어가니까 젊은 때 제정신의 생각이



더 활기 차고 진취적이며 창조적일 텐데(유아무게식 고언)



고려장 시켜야할 옹고집과 정권에 해바라기로 용비어천가를



멋들어 지게 한수 올리지 못해 안달인 소아적 초라한 학자를



보는것 같아 씁쓸 하였소이다



진정한 학자요 철학자요 국가의 충고자는 그리 시끄럽지 않은 법 아닙니까



입만 살아 실속없이 대중의 가벼운 인기의 영합 검증 될수 없는



역사의 진리 학설등을 자기중심 사관 만이 옳다고 떠들다



급기야 니전투구의 정치판까지 일갈해 보겠다고 훈수를 두십니까















나같은 병ㅇ신 새ㅇ끼나 쓴소리를 내지 누구하나 말하는 넘 없다고



그러던데 우리나라 석학이 당신만 못하고 입이 없어서 말을 못하겠습니까



그렇게 혜안을 가지고 정치의 묘수를 짚어줄수 있다면



노정권의 정치 브레인으로 등용해 달라고 국민을 위해 구국의충절의





차원에서 민정수석자리나 하나 달라고 첩지를 넣어 보셨음 합니다



노이장님 보다 무릎 꿇고 헌재에 가서 국민을 위해



읍소를 하라니 국가의 권위가 땅에 패대기 쳐질 일이 있소이까?



종묘사직이 뭐 코메디 입니까? 세계의 토픽감 입니다



탄핵기각땐 위대한 결정이라고 떠들던게 엊그제인데



그기관 그사람들이 판결한 행정수도 이전 위헌은



오만 방자한 결정 이라구요(유아무게가)



그래서 노무현이 배기싫다고 국가를 증오 하는 사람들이라고



헌재위원 마음까지 읽는 대단한 독심술을 가진 영특한 학자 이십디다



하기야 앉아서 푸른집 동정을 훤히 보시는지 노이장님께 누가 누가



들어가 무슨말을 하러 갔다가 설득 당해 예스맨이 되어 나온다는 것



까지 아는 분이니 천리혜안을 가졌 습디다 도올교 교주답게 말입니다



독선적인 아집을 가지고 국가운영을 휘둘려서는 안되는 법입니다







책상 물림의 머리로는 실무에 맞닥트린 정치현실과는



그라운드에 뛰는 축구선수의 몸상태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관중석에서 관전자가 위에서 훤히 내려다 보며 이다리 떠라











저다리 떠라 하는 푼수와 같은 이치로 말로 하는 이상 정치와는



다소 괴리감이 있는 법이외다



제발 가뵈얍게 값싼 학자적 양심이 되지 않게 또한 대중의 인기에 영합해



우쭐하지 마시고 무슨 딴따라 엔터테이너 십니까?



시끄럽고 소리 나는 학자 일수록 실속이 없습니다



덕이 쌓여 석학들이 떡에 고물처럼 붙어 다니며 학문의 정진을



주위에 고매한 원로 학자들이 서로칭송 함을 통해



은은히 진가가 드러나는 진정한 이시대에 학자가 되십시요



행여 학계의 이단아라는 나쁜의미에서 오명을 벗고 실력으로



원로의 입을 통해 좋은 의미의 이단아로 불리기를 바랍니다



괜히 눈쌀 찌프리게 하지 마시고, 술퍼먹고 마약 주사해주라고



뇌까려 경찰에 붙들려 오는 그런인간들과 어울려 중광처럼



천재는 똘아이 짓을 해야 더 위대 해 보인다는



치기어린 치졸한 생각들은 버리세요



부디 학문에 더 정진하시고 역사와 인류가 칭송하는



노벨상 받는 학자가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