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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 감사 드리며...

지난 6일 대구에서 경찰관 1명이 또 순직을 했는데..





지난 7월부터


연쇄적으로 발생되는 방화, 절도 범인을


검문하는 중 여자 용의자(엄마) 주변에 있던


남자 용의자(아들)가 벼란간 나타나 소지하고 있던 칼로


검문 중이던 김상래 경장의 옆구리를 찔러 사망케 하였고,


칼에찔린 경찰관은 사망하기 직전까지 용의자가 도주하는 방향을


휴대폰으로 지구대 사무실로 알려주어


결국 두 모자 방화,절도 혐의의 피의자는 검거되었는데..





이렇게 경찰관이 근무도중 칼에 찔려 사망을 해도 언론에서는


아예 보도를 않하거나 또는 자그마하게 귀퉁이에 마지못해(?)


보도 하는데...





오늘 아침


sbs 모닝와이드 프로에 "한 경찰관의 죽음" 이란 제목으로


대구의연쇄 방화사건과 절도를 수십회 자행하던 용의자인


60대 여인을 발견 검문중 주변에 있던 또한 용의자인 아들이 나타나


칼로 찔러 사망케 한 사건을 상세히 보도를 해 주었고.





지난번 "그것이 알고싶다" 프로에서 두 형사의 죽음과 경찰의 실상을


자세히 방영하기도 하였는데..





다른 방송에서는 생각지도 않을(?) 프로를 구성하여 확실하고 진실된


경찰의 실상을 방영해준 sbs에 감사하고 있는데 그 감사의 표현을 못하고


잠시 잊고 있던 중 다시 대구의 경찰관 순직사건을 방영하여 준 sbs에


개인적이나마 다시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