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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진심으로 재선을 축하해요.

부시는 정당하게 미국인의 선택을 받았고 케리의 깨끗한 승복도 돋보인다. 한편, 국가간 관계는 이해관계를 전제로 한다. 이건,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울러 한미동맹은 혈연지간에 못지 않다. 현 정부, 여당은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관계를 구축하지 못하면 한미관계는 물론, 우리 위치도 불안해 질 수 있음을 냉정하게 인식해야 한다. 정부, 여당은 자국의 이익에 충실해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