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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共防諜] 국민저항권으로 국가를 구하자!







■ 사복(私服)을 향해 『빨갱이를 죽여라』





8월29일 사복(私服)차림으로 반란집단(反亂集團)의 인공기(人共旗)를 보호(保護)하기 위해, 평화적(平和的) 애국집회장(愛國集會場)으로 난입(亂入)했던 사복경찰관(私服警察官)이 화난 국민(國民)들로부터 얻어맞았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친북세력(親北勢力)의 주구(走狗)[앞잡이]가 되려는 경찰(警察)을 응징(膺懲)한 하나의 작은 혁명(革命)이었다. 최소한(最小限) 광화문(光化門) 열린시민마당에서는 8월29일 김정일(金正日)에게 굴종(屈從)·추종(追從)하는 세력(勢力)을 타도(打倒)하는 국민혁명(國民革命)이 성공(成功)했다.





인공기를 보호하려던 경찰관(警察官)은 피를 흘리면서 달아났다. 이 경찰관이 무슨 죄(罪)가 있느냐고 시위참여(示威參與) 어른들은 말했다. 이 경찰관에게 김정일에게 충성(忠誠)하는 그런 행동(行動)을 시킨 자들을 반드시 처단(處斷)할 것이라고 벼르는 사람들도 많았다.





군중(群衆)은 이 사복경찰관을 「빨갱이」라고 오인(誤認)했다. 그래서, 『빨갱이 죽여라!』는 함성(喊聲)을 지르면서 할아버지들이 몰려가 뭇매를 때린 것이다. 사복차림으로 인공기를 보호하려고 뛰어들었으니 빨갱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었다.





경찰관이라면 자신(自身)의 신분(身分)을 고지(告知)하고 엄정(嚴正)하게 법집행(法執行)을 해야 하는데, 그는 마치 프락치(fraktsiya)처럼 뛰어들어 인공기를 소매치기해가려는 듯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군중이 「빨갱이」로 오인한 것이었다.





8월29일 대회(大會)는 거리의 국회(國會)처럼 진행(進行)되었다. 분(忿)을 이기지 못한 애국시민(愛國市民)들이 차례로 등단(登壇)하여 주로 노무현(盧武鉉)을 향하여 험악(險惡)한 이야기를 쏟아놓았다.





『이 시간(時間)부터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認定)할 수 없다』





『장인(丈人)[권오석(權五石)]이 좌익(左翼)인데도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노무현은 대한민국(大韓民國)에 감사(感謝)하라』





『한나라당은 각성(覺醒)하라. 국민이 야당(野黨)이고 대통령이다』





『침묵(沈?)하는 기성세대(旣成世代)가 일어나야 한다. 말을 해야 한다』





『기성세대의 눈물과 땀이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청와대(靑瓦臺)를 향해서 야유(揶揄)를 보냅시다. 우우우우--------』





『청와대로 몰려가서 청와대에 있는 좌익들을 체포(逮捕)하자』





『한나라당은 각성하고 최병렬(崔秉烈)은 사과(謝過)하라』





『김대중(金大中)을 구속기소(拘束起訴)하라』





『하늘도 우리 편인데, 노무현만 아니구나』





『8월29일은 이완용(李完用)이 나라를 팔아먹은 날,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굴복(屈服)한 날』





『이게 대한민국 경찰인가 인민공화국(人民共和國) 경찰인가』





『도현[2002년 서해교전(西海交戰) 때 전사(戰死)한 황도현(黃道顯) 중사(中士)]아, 아버지가 왔다간다』





『시골 군수(郡守)보다 못한 노무현은 하야(下野)하라』














■ 8.29 국민봉기(國民蜂起)의 역사적(歷史的) 의미(意味)





8월29일 서울 광화문(光化門) 열린시민마당에서 벌어진 대구만행규탄집회(大邱蠻行糾彈集會)는 「8.29 국민봉기(國民蜂起)」로 기록(記錄)될 것이다.





보통국민(普通國民)들이 화를 내고, 인공기(人共旗)를 육탄보호(肉彈保護)하면서 시위(示威)를 방해(妨害)한 사람을 �아가 때리고, 때린 사람을 연행(連行)하려는 경찰관(警察官)들을 시민(市民)들이 에워싸 제지(制止)한 사태(事態)는 국민저항권(國民抵抗權)의 발동(發動)으로 봐야 할 것이다.





물론(勿論), 얻어맞은 사람이 나중에 사복경찰(私服警察)로 밝혀졌지만, 8월29일 분노(忿怒)에 찬 국민(國民)들이 응징(膺懲)한 것은 사복경찰 개인(個人)이 아니라, 이 사복(私服)에게 불법(不法)을 감수(甘受)하고서라도 주적(主敵)의 상징물(象徵物)을 보호(保護)하도록 지령(指令)한 문제(問題)의 권력집단(權力集團)이다.





노무현(盧武鉉) 정권(政權)이 좌파정권(左派政權)이란 점에 있어서는 이의(異義)가 없을 것이다. 이 정권이 만약 김정일의 이익(利益)을 보호(保護)하기 위하여 불법한 힘[공권력(公權力)의 불법한 사용(使用) 등]을 사용한다면, 이것은 정권의 성격(性格)이 좌파(左派)에서 친북독재정권(親北獨裁政權)으로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정권은 대한민국(大韓民國)과 헌법(憲法)에 대한 반란단체(反亂團體)가 된다. 8월29일의 국민봉기는 이런 사태로 악화(惡化)되어서는 안 된다는, 노무현에 대한 엄중경고(嚴重警告)였다.





왜 8.29 국민봉기가 역사적(歷史的) 의미(意味)를 갖는가.





▶ 1. 국민들이 정권의 굴욕적(屈辱的)·반역적(反逆的) 행태(行態)에 화가 나서 불법에 대해 드디어 물리력(物理力)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는 국민들의 자위선언(自衛宣言)이다. 경찰(警察)이, 정부(政府)가, 조국(祖國)·자유(自由)·재산(財産)을 지켜줄 수 없다면, 우리가 나서서 우리 힘으로 지키겠다는 이야기이다.





▶ 2. 젊은이들이 앞장서고 노장층(老壯層)이 뒤를 밀었다. 8월29일 규탄집회(糾彈集會)를 주도(主導)한 것은 젊은이들이었고 이들에 호응(呼應)하여 참석(參席)한 사람들의 대부분(大部分)은 노장층이었다. 노장층과 청년층(靑年層)의 연합(聯合)이 이뤄지기 시작(始作)했다는 증거(證據)이다. 행동력(行動力)과 기동력(機動力)이 있는 무서운 투사집단(鬪士集團)이 곧 등장(登場)할 것이다.





▶ 3. 국민들의 자발적(自發的) 참여(參與)이다. 짧은 시한(時限)으로 해서 별로 준비(準備)되지 않은 진행(進行)이었지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등단(登壇)하여 열변(熱辯)을 토했다. 하나같이 명언(名言)이고 웅변(雄辯)이었다. 특히, 한 목사(牧師)의 말이 감동적(感動的)이었다.





『노무현의 장인(丈人)[권오석(權五石)]이 좌익활동(左翼活動)을 했지만, 그 딸[권양숙(權良淑)]은 지금 청와대(靑瓦臺)에 앉아 있다. 이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가를 보여주는 증거가 아닌가』





▶ 4. 대한민국의 노장층이 한 번 더 국가를 위해 몸을 던질 자리를 찾았다. 이제까지 기회주의자(機會主義者)들과 좌익들은 『노인네들이 뭘 한다고....』하면서 비아냥거렸지만, 8월29일의 궐기(蹶起)를 가져온 힘은 6.25 참전세대(參戰世代)와 근대화세대(近代化勢力)를 비롯한 노년층(老年層)이었다. 이들은 일당백(一當百)의 기개(氣槪)가 있음이 확인(確認)되었다. 이들이 이제부터는 젊은이들을 바꿔놓을 것이다.





▶ 5. 8.29 집회(集會)는 노무현 정권의 정체(正體)를 여지(餘地)없이 드러냈다. 경찰관으로 하여금 위험(危險)과 불법을 무릅쓰고서라도 김정일의 깃발을 보호하도록 시킨 정권에 대해서 어떤 성격규정(性格規定)을 할 것인가. 좌파? 친북(親北)? 반역(反逆)? 굴종(屈從)? 하수인(下手人)? 이런 불법지령(不法指令)을 거부(拒否)하지 않고 수행(遂行)하는 경찰관이 많다면 김정일이가 정권을 잡아도 충성(忠誠)할 사람이 부족(不足)하지는 않을 것이다.





▶ 6. 국립경찰(國立警察)의 한계(限界)와 가능성(可能性)에 대한 심각(深刻)한 논의(論議)가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 경찰은 건국시기(建國時期)에 남로당(南勞黨)[남조선노동당(南朝鮮勞動黨)]과 반란군(反亂軍)을 진압(鎭壓)하여 대한민국의 초석(礎石)을 닦은 자랑스러운 기억(記憶)을 갖고 있다.





국립경찰은 또한 권력의 주구(走狗)[앞잡이]가 되어 애국시민(愛國市民)들을 탄압한 전과(前過)도 있다. 민주적(民主的) 정부하(政府下)에서도 우리 경찰이 헌법을 따르지 않고 권력의 불법한 지시(指示)를 따른다면 경찰의 수사권(搜査權) 독립(獨立)은 절대(絶對)로 불가능(不可能)할 것이다. 국민들의 애호(愛好)가 없는 경찰은 영원(永遠)히 설 자리가 없다.





▶ 7. 8월29일 열린시민마당에 모인 국민들은 방관자(傍觀者)가 아니었다. 그들은 행동(行動)했고 그리하여 대하민국의 주인(主人)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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