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등임용고시 발표에 어이 없는 국가유공자 살리기 위한내용에 수많은 임용자들 이 좌절 하고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임용시험입니까?
그냥 국가유공자 여러분 어서오십시오 라는 문구만 생각납니다.
다른 가산점은 다 죽이고 유독 국가유공자만 살려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교육계가 정말 퇴보하자는 이야기 아닙니까?
정말 자이툰 부대라도 갔다와야 된답니까?
어디 이게무슨 집안에 국가유공자없으면 공부도 사회 진출도 하지말라는 정책아닙니까?
국가유공자 일부중에는 우리나라를 멍들게 했던 친일파들도 있는데 지금 이게 무슨 정책이냐고?
미래의 주인공들의 꿈을 길러줄 교사들을 국가유공자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이야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