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송파구 문정도 쪽에서 장사하다..
구청직원들에게 장사하는 물건을 압류되었습니다.
어려운 사정에 노점 장사들 하게되었는데.
구청에서 물건들을 압류해 가니 참 난감 합니다.
오늘 확인해 보니 평당(차지한 자리)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군요.
강남구에서는 노점장사하다 걸리면 강남구청에서는 1차로 물건을 치우라고 하고
치우지 안을경우에 한해서 벌금을 부과한다는 군요.
노점장사를 하는 저두 물론 잘못이구 신고가 들어와 단속하는 단속반잘못도 아닙니다.
그러나 젊은넘이 벌어 먹구 살자고 하는거 일단 치우라고 말이라두 하고 가져갔음
하는 바레이고..
오늘 송파구청에 갔는데 입구에 공무원 노조 100억 기금 모은다고 포스터 걸어 놔더군요
구청직원들도 자신들 생존권이 달려 있는거에는 한발두 안물러 설려구 하는데
전 노점장사루 먹구 사는넘인데.. 오죽하게 습니까.
풍납동에 사는데.. 구민이 송파구에서 처음 장사하는데.. 처음(노점은 거기처음 펴습니다. 알뜰장에 주로 갔는데 노점에서 하면 괸안다구 해소 처음갔습니다.)이고 하니깐
구청에 가서 사정이야기 하고 점 바달라구 하니 원리원칙대루 한다는군요..
벌금이 한 30-40 정도 나올것같더군요.
강남에서는 장사하다 싸운사람(구청직원)이 한 70정도 나온다구 하니 점 싸긴 하군요.. 허허허.
하도 답답하구 열도 받고 해서 거기에서 소리점 지르고 하니깐 거기서 위치가 딱 나 높은사람이요 하는사람이 (거 잘한것두 없으면서 소리는 외지르고 그래)그러더라구요.
그소리 들으니깐 암생각두 안나 더라구요
난 먹구 살려는 생계수단으로 장사 하구 물건까지 빼겼으니깐 와서 벌금내라고 하니 소리
점 질렀구 송파구 구민이라소 세금도 잘냈는데. 그럼 소리도 모지르냐고 하니깐 당신같은사람 구민으로 필요 없다구 하더라구요. 세금 냈음 내가더 냈지 니가 무슨 세금 냈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두 그래소 한마디 했습니다. 그세금 낸 돈도 당신이 내가 낸 세금으로 내는거 아니냐.
당신들 아까 포스터 보니깐 공무원 노조 100억만들어서 당신들 밥줄 지킬려구 하는거 아니냐 나두 내 밥줄 지킬려구 여기서 소리점 질렀다.
그게 그리 잘못돼고 내가 지나친거냐 그리니깐 112 신고 하랍니다. 밑에 있는사람한테
그래서 제가 그래져 그래 신고해라. 구민이 구청에 와서 소리 지르지 그럼 누가 소리 지르냐고 한소리 했습니다.
어째든 제가 구청에 가서 소리 지르고 욕한건 사과 드립니다.
벌금 내고 물건 찾을수 없음니다. 찾아봐야 손해이니깐 포기 할렵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이야기는 구청에서 싸우시라는 소리도 아니고 구청 직원들잘못했다는게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이야기는 그 위에 있다는 사람이 한소리가 기가 차서 몇자적습니다.
그래도 배웠다는 사람이고 지식인이라는 사람이 위자리에서 한다는소리가
당신같은 구민은 필요없다. 이게 먼 상소리인지 언제 부터 송파구 가 그리 대단했다고
20년 전에만 해도 던두 없어서 가락동 시장외 주변 상가에서 세금 걷어서 지금은
서울에서두 부자 구로 소문난 구에서 그런소리나 하는 사람이 위에 있다니.. 어이가 없어서 여러분은 어떨지 몰라두 법정에 서면 그나마 선처라는것두 있고 인정이라는것두 있어서 판사님들이 그렇게 까지는 크게 판결을 안내시더라구요.. 오히려 인정이있는데.
공무원은 원리원칙 상사 눈치나 보고 제가 소리치니깐 그사람이랑 저 눈치만 보고 옆에 서있더군요. 내가 사고치면 막을려구 업무나 보시지..
앞으로 상급공문들은 인간성이랑 적성점 보고 진급시켰음 좋겠네요..
상사한테 아부나 하고 눈치나 보면서 진급하는 사람말고. 진짜로
구민을 위해서 띠어줄수 있고 행동할수 있는 사람을 써음 좋겠습니다.
재미 없는 이글을 지금까지 읽어 주신분에게 감사 드리고요.
걍 하소연점 했습니다. 그냥 읽어주시고 아~ 그렇구나.. 또는 저런미친넘 하셔두 돼요.
이런글이라도점 올리니깐 마음은 후련하군요..
그리고 상가에서 점포내서 장사하시는분들은 제글 보시고 저런 세금 한푼도 안내는넘이
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실것이고 니들때문에 내가 장사 못하고 건물세두 못내고 있다.
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가주변에 보따리 장사가 많음 좋은점은 사람이 많아서 어떻게 보면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조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자신과 같은 품목이 아님 너그럽게 봐주세요..
경제두 어려운 이때에 제글을 읽어주시느라 시간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