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도 아니면서 장애인의 해택을 받는 사람을 고발합니다.
장애인도 아니면서 장애인증을 소지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35세의 송기홍씨는 부정한 행위로 장애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3년 전에 공무원에게 2백여 만원의 돈을 줘서 청각장애인으로 장애인증을
얻은 것으로 압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은 채 일상적인대화나 전화통화, 심지어는 귓속말까지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사람이 무슨 청각장애입니까?
부정적인 행위로 장애인증을 얻어서 장애인이 누릴 수 있는 해택을 모조리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은 서울시흥에 사는 송기홍씨는 지하철을 이용할 때 마다 우대권을 받아 무임
승차를 합니다. 게다가 광주가 고향이라 기차를 많이 이용하는데 장애인증으로 기차도
50%할인을 받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승용차는 LPG로사서 차에 넣는 연료까지 장애인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세세한것으론 장애인증을 이용해 컴퓨터도 무료로 받아서 이용하고 일반전화기 이동
통신비용까지 반가격에 이용을 하고 갖가지 세금을 많이 감면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것은 아무것도 아닌듯이 앞으로 쓰여질 내용은 진정한 장애인이 누릴 해택
까지도 갈취해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송기홍씨는 올해 4월에 공무원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것도 다른 장애인이 가져갈 해택을 빼앗아 간것이나 마찮가지죠.
장애인이 시험보는 부분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부분은 다른 일반시험과 경쟁률이 낮아
서 쉽게 합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송기홍씨는 서울시 교육청 기술직공무원에 올해4월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1월에 발령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애인의 해택을 가져간 건 아파트 분양받을 때도 장애인증을 이용해 다른 일반인 보다 쉽게 분양받아 서 상도동에 래미안아파트로 입주예정을 알고 있습니다.
송기홍씨는 육상을 전공했기 때문에 장애인 육상대회도 나가서 상을 받아습니다.
이렇듯 많은 부정행동을 하면서 다른 장애인들이 받을 해택을 송기홍씨란 사람이 다 빼앗아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검사를 요청합니다.
하지만 송기홍씨는 장애인들의 해택이 너무도 좋아서 정말 자신의 귀를 자해해서 라도 장애인 해택을 유지해나갈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해택을 누렸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꼈으면 합니다.
그래서 송기홍씨를 고발합니다. 다른 장애인들의 해택을 되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