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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물은 생명이다> 뉴스서비스 사실은...

2004년 10월 28일 SBS는 "물은 생명이다"와 관련하여 MBC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 해명자료를 각 언론사 등에 배포했다.





<연합뉴스 2004/10/28 18:19 속보>





SBS, MBC의 '…사실은' 보도 내용 반박 2004/10/28 18:19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SBS가 MBC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이 제기한 자사의 환경 캠페인 '물은 생명이다' 의혹에 대해 공식 반박하고 나섰다.



SBS는 28일 보도자료를 내어 "'물은 생명이다' 캠페인과 ㈜태영의 물처리 사업은 무관하다. 지난 22일 방송한 MBC '…사실은'이 SBS의 일부만을 부분 인용해 사실과 다르게 보도했다"고 밝혔다. SBS는 25일에도 '물은 생명이다' 제작진의 이름으로 반박문을 낸 바 있다.



SBS는 이 자료에서 캠페인의 선정 과정과 제작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MBC '…사실은'이 검증되지 않은 사례로 자사의 공익 프로그램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SBS는 '…사실은'의 주장과 달리 ▲2001년 SBS 캠페인 후 ㈜태영의 물공사 수주 실적은 오히려 줄었고 ▲ 왕숙천 하수처리 시설공사의 경우도 4곳 가운데 3곳은 캠페인 이전에 수주한 것이며 ▲ 캠페인 후 ㈜태영의 계열회사가 늘어난 것은 새로운 SOC(사회간접자본)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ool@yna.co.kr

(끝)









SBS의 보도자료를 받아보고 열심히 분석한 한겨레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재했다.







<한겨레 2004/10/29 기사>





‘프로그램 방송-공사 수주’ 연결고리 얼마나 강한가?





△ <에스비에스>는 대주주인 건설업체 ㈜태영이 물 캠페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를 따냈다는 의혹의 제기로 창사 이후 최대위기에 몰려 있다. 사진은 서울 양천구 목동 에스비에스 사옥과 처음 의혹을 제기한 <문화방송> 프로그램의 한 장면.





태영·에스비에스 물 캠페인 의혹



<에스비에스>의 대주주 ㈜태영은, <에스비에스>가 10년 프로젝트인 물 캠페인의 하나로 2001년 1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방송하는 프로그램 ‘물은 생명이다’를 하수처리시설 공사 수주에 이용했는가.





1990년 허가 조건인 ‘300억 장학재단 출연-세전순이익의 15% 공익자금 출연‘을 태영과 에스비에스는 지키지 않았다. 태영은 서암학술장학재단에 240여억원밖에 출연하지 않고 에스비에스는 650여억원의 공익자금을 내지 않은 것이다. 그럼에도, 확실한 이행계획서를 방송위원회에 내면 이해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물 캠페인 활용 의혹은 “에스비에스의 재허가 추천 거부 여부를 결정할 사안”으로 보인다.





에스비에스 영향력·뒷배 이용 가능성 상존

소유-경영 실질분리 않는 한 불씨는 계속







◇2001년 이후 태영의 하수처리시설 수주 규모=<한겨레>가 28일 태영의 사업보고서·공시내용을 검토한 결과, 문제의 ‘물은 생명이다‘ 프로그램이 방영된 2001년 1월을 전후해 늘어난 태영의 하수처리 관련 계열사·관계회사는 10곳이다. 출자한 금액은 134억6900만원. 이들 업체는 99년 제정된 사회간접자본민간투자법에 따라 설립된 것이다. 이 법 제14조 3항은 공사를 따낸 사업자가 사업계획을 승인받기 이전에 법인을 따로 설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2001년 물 프로그램 방영을 전후해 태영이 따낸 하수처리시설 공사는 10개인 셈이다. 77년 이후 태영이 따낸 하수처리시설 공사가 전국적으로 100여건이라는 태영과 에스비에스의 해명을 받아들이면, 2001년 전후 따낸 공사가 10%인 셈이다.





◇문화방송 보도는 정확한가=태영과 에스비에스는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 방송 내용 가운데 사실관계의 잘못이 있다고 주장한다. ‘물은 생명이다’가 태영이 왕숙천 하수처리시설 3곳을 수주한 것과 관련 있다는 식의 보도는 ‘왜곡’이라는 것이다. 태영이 구리 하수처리장 증설(3차) 공사를 따내고 한달 뒤인 2001년 11월 남양주 진건하수처리장 공사가 시작된 것은 맞지만, 남양주 하수처리장 사업은 2000년 9월 따냈다는 얘기다. 태영에 따르면, 2001년 이후 경기도 내 하수처리시설 공사 23건(공사비 4345억원) 가운데 태영이 따낸 것은 2건(380억원)이다.





또, 남양주시 관계자는 “남양주 하수처리장 공사는 환경관리공단에 업무를 위탁해 처음부터 관리운영 부문까지 포함해 5개 업체가 공개입찰해 사업자가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는 문화방송 보도와 다른 내용이다. 이 관계자는 “문화방송 보도처럼 남양주 하수처리장 증설공사는 올해 9월 발표된 게 아니며, 사업비 신청을 올해 3월 환경부에 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남양주 하수처리장 건설계획은 애초 12만t 규모로 설계돼 97년 환경부의 승인을 얻었다. 이후 99년부터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01년 11월 8만t 규모의 실제 공사에 들어갔고, 각각 2만t 규모의 1, 2차 증설공사가 공개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을 거쳐 내년과 2008년부터 들어가는 것으로 돼 있다.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의혹과 대책=사실관계를 둘러싼 이런 일부 논란에도, 문화방송 보도가 제기한 의혹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에스비에스의 영향력이 태영의 공사 수주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개연성이나, 태영이 프로그램을 공사 수주에 이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다. 진실을 가리기 위해서는 방송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설사, 이번 의혹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격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논란이 다시 불거지지 않도록 해야 할 책임은 태영과 에스비에스에 있다는 게 중론이다. 방송계에서 ‘윤 회장 퇴진론‘이 대두된 것도 이런 맥락과 닿아 있다. 여기엔 이번 의혹을, 노사 동수 편성위 구성 및 본부장 중간평가제 등 에스비에스노조가 얻어낸 14대 개혁과제에 더해, 실질적인 소유-경영 분리를 위한 제도적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는 뜻이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준상 기자 sang21@hani.co.kr













MBC가 사실을 왜곡한 보도를 했다는 점은 한겨레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다. 혹시라도 SBS측이 거짓말을 했기를 바라면서 남양주시 관계자를 취재하여 사실여부를 다시한번 확인해보지만, 역시나 MBC 보도내용과 다르다는 답변을 얻는다.



그러나,한겨레는 이번 기사에서 어디에도 MBC의 사실왜곡 보도 태도에 대한 지적은 일언반구도 없으며, 오히려 아직도 의혹은 남아 있다며 "재허가추천 거부여부를 결정할 사안"이라며 SBS에 대한 개혁의 목소리를 한번 더 드높인다.



한겨레가 언급한 것처럼 차라리 방송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여 진실을 밝히고, 만약 SBS가 잘못했다면 정당한 처분을 내리고, MBC를 비롯한 몇 몇 언론들이 억지주장을 편 것으로 밝혀지면 그에 합당한 처분을 내렸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카더라~~ 아니면 말고"식의 3류 보도를 계속할 것인가?



오늘은 또 <신강균의 어쩌구 저쩌구>가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나와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기극을 펼칠지 기대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지적하고 싶은 점은 신강균씨를 비롯한 진행자들이 SBS를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서울방송"이라고 언급하고 있는 부분이다.



SBS가 "서울방송"이라는 회사명으로 방송을 시작한건 맞지만, CI를 개정하고 정관 바꾸고 모든 법적인 절차를 다 거쳐서 회사명을 "주식회사 SBS" 또는 "주식회사 에스비에스"로 바꾼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공식적인 상황, 예를 들면 신문기사나 방송에서 "서울방송" 대신 "SBS" 또는 "에스비에스"로 불러주고 있다. 위 한겨레신문 기사를 보면 명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가 SBS를 계속해서 "서울방송"으로 부르는 것은 "서울 지역방송 주제에 감히 MBC랑 맞장뜨겠다고 이름까지 바꿔!!"라는 감정적인 보도 태로로 오해될 수 있다.



만약 계속해서 "에스비에스"를 "서울방송"으로 부르겠다면, LG를 "럭키금성"으로, LG전자를 "금성사"로, LG화학을 "락희화학"으로, KT&G를 "한국담배인삼공사"로, 한국방송(KBS)을 "한국방송공사"로 불러야 한다.



SBS만 유독 예전 회사명으로 부르겠다면 누가보아도 감정적인 보도태도로밖에는 안보일 것이다.















다음은 SBS가 배포한 <물은 생명이다> 관련 보도자료이다.







『SBS 대국민 약속‘물은 생명이다’와 관련한 입장』





1. (주) 태영의 물처리 공사와 관련된 MBC의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0 지난 10월 22일(금), MBC <신강균의 뉴스 서비스 사실은> 프로그램에서 SBS의 10년 대국민 약속 캠페인 프로그램인 ‘물은 생명이다’와 (주)태영의 물(水)처리 사업이 의도된 연관성을 가지고 기획, 제작된 것처럼 방송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름.



0 SBS가 ‘물은 생명이다’를 대국민 약속 10년 사업으로 선정한 것은 2000년 방송된「이제는 생명이다」를 통해 우리 사회에 생명과 인권의 소중함을 제고한데 이어 환경문제를 이제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중심과제로 인식, 이를 지속적으로 방송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순수한 의지에서 추진한 대표적 공익구현 캠페인 프로그램임.



0 주제 선정 과정과 동기가 회사의 총의를 모아 순수하고 의미 있게 추진했고, 또 성실히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는 SBS의 대표적 공익 프로그램을 검증되지 않은 사례를 통해 왜곡 하는 것은 방송사의 건전한 상호비판 정신과는 거리가 있음.



2. 10년 캠페인은 이렇게 선정되었습니다.



0 SBS는 창사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나온 10년을 정리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SBS 창사 1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를 사내에 설치하기로 하였음.





0 2000년 6월 9일 준비위원회 성격의 「SBS 창사 1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1차 회의가 열렸고, 이어 2000년 6월 12일 사내 인사발령을 통해 편성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총 17명의 추진위원을 임명하였음.



0 동위원회는 창사기념일인 11월 14일을 전후하여 ‘함께 한 10년, 함께 할 21세기’를 테마로 각 본부에서 추진해야 할 부문별 역점사업을 논의ㆍ확정하였으며, 사내 동의절차를 거쳐 회사정책으로 구현하였음.



0 특히 10년을 맞이하여 미래지향적이며 방송의 공익성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을 확정하여 이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인‘대국민약속’을 추진키로 하고 주제는 각 본부별, 각 팀별로 취합해서 사내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였음.



0 ‘SBS 10년 사업, 대국민약속’주제 선정과 관련하여 추진위원회를 통해 사내 의견을 취합한 결과, ‘청소년문제,’‘환경문제,’‘노인문제’ 등으로 압축되었으며, 추진위원회 논의를 통해 당시 환경관련 주제가 21세기의 주요한 사회적 아젠다 임을 공동 인식하여‘환경문제’를 다루기로 결정함. 세부 주제는 사내 「2001 SBS 10대 기획안」공모와 연계하여 추진하기로 함.



0 사내공모와 추진위 논의 과정을 통해 환경문제 중 세부 아이템으로‘숲,’‘물,’‘공기’등이 제시되었으나‘숲’은 특정회사의 캠페인으로 정착되어 있어 배제되었으며,‘공기’는 방송으로 다루기에 어려움이 있는 소재라는 이유로 탈락되어 최종적으로 물이 선정되었음.



0 이를 캠페인과 방송을 통해 10년간 방송하는 세부 실천방안과 관련해선 편성ㆍ제작ㆍ보도 등 유관부서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청률 및 광고수지에 연계치 않는 <서스테이닝(sustaining)프로그램>으로 10년 동안 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물은 생명이다’를 대국민 10년 약속 사업으로 최종 확정하였음.



0 창사 10주년을 기념하여 공표된‘대국민 약속, 10년 사업 - 물은 생명이다’는 이후, 편성본부 편성팀이 주관부서가 되어 이의 실천을 위한 추진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캠페인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자문위원단 구성은 물론 물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꾸준히 전개하여 왔음.



3. 프로그램은 이렇게 제작되었습니다.



0 프로그램 제작은 제작본부 책임 하에 제작, 방송되었으며 2001년 1월 12일 첫 방송 이래 2004년 10월 까지 총 159회가 방송되었으며 이 모든 방송이 광고가 없는 서스테이닝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었음.



0 159회의 방송분 자료 중 확인 가능한 144회의 방송분을 분류하면 물 절약, 물 부족(14.6%), 지하수(5.6%), 바다(6.4%), 하천(24.3%), 물 재활용(12.5%), 식수(9.7%), 생태계 보존(18.8%), 환경운동(7.6%), 기타(0.7%)의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음.



0 방송된 프로그램의 세부적인 내용을 보더라도 지배주주회사의 사업을 위해 캠페인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는 그 어떤 근거도 없음.



0 왜곡된 방송 내용으로 인해 「물은 생명이다」제작진의 성명서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제작진의 환경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관심이 저하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 나아가 민영방송의 순수한 사회적 공헌 의지가 왜곡되어서도 안 될 것임



4. 캠페인 후 (주)태영의 물공사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1) 2001년 SBS 캠페인 이후 (주)태영의 물공사 수주 실적은 오히 려 줄어들었습니다.



0 SBS가 「물은 생명이다」캠페인을 시작한 2001년 이후 태영이 입찰에 참가한 경기도 지역 총 23건의 하수시설 공사에서 태영은 용인 구갈 하수처리장과 구리 하수처리장 3차 고도처리시설 단 2곳을 수주 했을 뿐 이며, 공사금액도 약 380억원으로 총 입찰금액 4,345억원 중 8.7%에 불과함.

구 분총 발주공사(주)태영 수주공사비고공사명안산 하수종말처리

시설공사 외 22건구리 하수처리장 3차

용인 구갈 하수처리장금액약 4,345억원약 380억원(M/S) 8.7%

* 총 발주공사 금액은 태영이 입찰에 참가한 공사기준임.



0 위 입찰공사 외에 SOC 민간투자사업으로 2003년 벽제-일산하수처리장(217억)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었음.



0 캠페인이 시작된 2001년 이후 태영의 물 공사실적은 오히려 줄어들었음.



2) 왕숙천 하수처리 시설공사와 관련한 부분도 잘못된 보도입니다.



0 MBC <신강균의 뉴스서비스.....>에서는 캠페인 이후 왕숙천 하수 처리 시설 공사 4곳을 수주하였다고 했으나 4곳 중 3곳은 SBS 캠페인 이전에 수주한 것이고, 2001년 10월 구리 하수처리장 3차 고도처리시설 단 1곳만 그것도 공개경쟁입찰을 거쳐 수주한 것임.

공 사 명수주일 수주방법비고구리 하수처리장 증설1991.12공개경쟁입찰SBS 캠페인 以前포천 하수종말장1994.12공개경쟁입찰SBS 캠페인 以前남양주 진건하수도2000.09SOC 제안사업SBS 캠페인 以前구리 하수 처리장 3차2001.10공개경쟁입찰SBS 캠페인 以後



0 또한 포천하수종말장은 왕숙천 관련 공사가 아니라 한탄강 관련 공사임.



3) ‘물은 생명이다’ 캠페인 이후 태영의 자회사가 눈덩이처럼 늘어 났다는 주장에 대해.



0 하수처리 시설 공사는 1999년 제정된 ‘SOC 민간 투자법'에 따라 별도의 특별 목적 전담법인을 설립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음.

〔사회간접자본시설에대한민간투자법〕

제14조③ 항: 법인을 설립하여 민간투자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자는 실시계획 승인 전 까지 당해 사업을 시행할 법 인을 설립해야 함.



0 특별목적 전담 법인은 시공사를 중심으로 출자하여 만든 법인으로서 20년간의 운영기간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게 한 다음 청산되는 일시적 법인이며, 하수처리시설은 준공과 동시에 지자체에 기부체납하게 되어 있음.



0 이는 주요 건설사의 SOC 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사항임.



0 캠페인 이후 태영계열회사가 크게 늘어났다는 MBC의 주장 또한 이러한 새로운 SOC법에 의해 1공사 1법인 설립이 의무화 되면서 어쩔 수 없이 늘어난 사안인바 특별히 캠페인과 연관하여 늘어난 것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