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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지혜는 늪 속의 지혜.

◈인간의 지혜는 늪 속의 지혜.



선악과를 따 먹고 난 후의 사람들은 이미 늪 속에 빠진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늪 속에서 빠져나와 살아보려고 허우적거림이 인생입니다. 온 인류가 이 죽음의 구덩이 속에서 빠져 나오려고 온갖 수단방법을 동원해 날뛴 결과가 바로 지구종말 직전의 오늘이라는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온 인류의 지혜는 늪 속의 지혜일 뿐, 생명으로서 안전지대의 거할 수 있는 영생의 지혜가 아닙니다.



늪 속의 지혜란, 늪에 빠진 자가 늪 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힘쓰고 애쓰는 모든 수단방법입니다. 오른 발 왼 발, 팔짓 몸짓, 좌로 우로, 길게 짧게 움치고, 날뛰고, 허우적거리면 허우적거릴수록 죽음의 늪 속으로 점점 더 빠져 들기만 할 뿐, 늪 바깥으로는 한발자욱도 빠져 나올 수 없는 것이 바로 늪 속의 지혜, 곧 죄된 인간들의 지혜입니다.



오늘날 우리 민족은 인류 최악의 늪 지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김정일을 자기들이 한번 구출해 보이겠다고 뽑내며 대한민국의 통치권을 도적질(자국민에게 받은 권력을 적국을 위해 사용하는 짓)해 갖고 무모하게 뛰어든 김대중과 노무현에 의하여 온 민족이 공멸하기에 이르렀으며, 이런 공멸의 위기를 또 자신들의 지혜와 능력과 용기로 건져내 보이겠다고 저마다 특기를 앞 세우고 뛰어든 각계각층의 우국지사들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북 주민들을 건져내기 위한 김정일의 늪 속의 지혜가 선군정책이며, 이런 선군정책의 늪 속에서 허덕이고 있는 김정일을 건져내기 위한 김대중의 늪 속의 지혜가 햇볕정책이며, 또 김정일의 선군정책과 김대중의 햇볕정책의 늪 속에서 그들을 건져내기 위해 뛰어든 노무현의 늪 속의 지혜가 코드 정치, 반미친북, 친일청산, 국보법 폐지, 수도이전 등등이며, 또 이들 두 통치자가 늪 속에 빠뜨린 대한민국의 통치권을 건져내어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위해 뛰어든 우국지사들의 늪 속의 지혜가 바로 지난 날의 대통령 탄핵소추와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 행사입니다. 이처럼 수를 쓰면 쓸수록,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목적하는 방향대로 일이 추진되지 않고 역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는 모든 국면이 바로 늪 지대의 생리입니다.



저마다 갖고 있는 인간적인 지혜와 힘과 수단방법, 이것은 자기자신을 더욱 더 죽음의 늪으로 빠뜨려 죽이는 자살(자폭)행위, 곧 늪 속의 지혜입니다. 인생들이여! 제발 자신의 한계점을 깨닫고 이제 목 부위와 팔만 남아 있는 그 상태로나마 조용히 하늘의 하나님을 우러러 보고 두 팔 벌려 항복하고 기도하여 도움을 받으십시오.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이사야57:15)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