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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이 철색선을 뚫고 간다. 이해가 안돼.

민간인이 어떻게 지뢰밭을 헤치고 철책선을 뚫고 월북했는지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아무리 초병의 근무상태가 허술했다고 해도 야간 근무시간에는 거의 매시간마다 교대 근무자가 움직인다고 하던데, 민간인의 소행이라면 언제 올지도 모를 근무자를 걱정하며 절단한 철책선을 통과후 예의바르게 세워놓고 갈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