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머 |
□ ’93년 굴업도 핵 수거처분장을 추진하면서 ’95~‘01년까지 원전수거물이 포화,’95년에 당장 핵 수거처분장을 착공해야 한다고 주장
□ 굴업도 핵 수거처분장이 취소되자 압축기술 개발로 13~15년간 문제없다고 했고, 유리고화형 기술로 1/10까지 부피가 줄 수 있다고 함
□ "2008년 원전수거물 포화 주장"은 핵 수거처분장을 추진하기 위한 말 짜 맞추기이고 국민 협박임.
□ "핵 수거처분장의 시급성" 논리는 전혀 설득력이 없으며, 어차피 향후 5~10년내 수명이 끝나는 고리 1,2호기, 월성 1호기 등 고려해볼 때 이들 핵발전소의 폐로작업을 포함한 각 핵발전소 부지별 종합적인 처분계획이 필요함.
| 올바른 자료 |
□ 중·저준위 원전수거물의 포화년도가 당초 90년대 말이었으나, 부지확보가 계속 지연되어 불가피하게 원전 부지내 저장시설을 추가 건설하였으며,
○ 발전소 운영기술 향상과 초고압 압축 등 관리기술 개선으로 발생량을 저감시켜 현재와 같은 수준이 된 것임.
○ '94년부터 유리화 기술개발을 추진하여 현재 울진 원전에 상용화 설비를 추진중으로 2007년부터 본격 적용 예정으로 있음.
□ 원전내 저장시설 추가 건설이나 기술개발을 통한 저장가능기간 연장은 임시방편일 뿐, 한계가 있으므로 2008년까지 방사성 수거물 처분시설의 확보는 불가피함.
□ 사용후연료는 조밀저장대 설치, 호기간 이송 공동저장 및 건식저장소를 단계적으로 증설하면서 2016년까지 연장할 계획임.
□ 원전수거물은 원전뿐만 아니라 병원, 산업체, 연구소등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원전부지의 재활용측면을 고려할 때 원전이외부지에서 처분하는 것이 국토의 효율적 이용, 경제성, 사업성측면에서 유리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