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뉴스 보험사의 횡포를 보고 몇자 적습니다.
저또한 삼성생명보험의 횡포에 핍박받는 한 사람으로써
기업이 가져야할 윤리의식과 사회에대한 책임을 따지려 함입니다.
--- 내 용 ---
2002년 교통사고 건으로 장애판정(10%)을받아 올해 9월8일날 서류첨부하여 보험금
을 신청하였다. 근 한달만에 충주까지 내려온 담당자(특별조사팀 이규명 과
장) 말하길 요건이 안되니 보험금 지급이 안되고 약관에도 없는 위로금 810
만원을 준다고한다.그 액수는 종신보험 장애지급급(4급)8.100만원의 10%라고한
다. 시장 좌판 장사꾼도 아닌 대기업 삼성에서 이리 처리할수가 있나..몇달전
수술비지급도 불가하다해서 민원을 제기 햇더니 1시간만에 본사 부장이란 사람
이 전화와서 수술비 지급과 직원의 업무소홀을사과하며 장애판정 나오면 바로
처리 해준다했다..삼성생명은 원칙데로 일처리를해야지 우는아이 젖주는식으
로 일처리를 하는것같다. 2년동안 나를 담당한 엘지화재에서는 긴 시간 조사를
하여 모든것을 인정하고 보상금을 지급하였으며 무료보험인 동부화재 상해보험
에서도 보험금을 지급하였는데 무조건 보험금을 안주고 보자는 삼성생명의 행
태를 이해할수가 없었다. 그 의문은 오늘에서야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오늘
SBS 8시 뉴스를 보니 나와같은 피해자의 인터뷰와 연간 3만여건의 보험소송중
70%가 보험사에서 제기하는것이고 대략 1.000억여원을 소송비용으로 지출한다
고 한다.그또한 보험가입자들의 보험금 착취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일단 금감
원 민원제기(20일정도 되었음)가 된 상태이지만 보험사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주변 풍문에 그 또한 믿을수없고 정상적인 결정이 금감원에서 나오더라도 삼성
생명에서 인정할지도 미지수다. 이에 어떤고난이 닥치더라도 골리앗 삼성생명
과 싸워 보험질서를 잡아나가는데 일조를 해 나갈것이다. 만학에 꿈이 부풀어
바쁜요즘 모든것은 삼성을 응징한 뒤로 미루려 한다."보소원"의 여러 전문가님
들의 지도편달과 조언을 바라오며 소송시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저 하나가
아닌 모든 보험가입자들의 이름으로 삼성 배째라집단을 응징합시다!!!
------------------------------------------------------------------------
사회의 약자편에 서서 정의를 실현시키는데 앞으로도 많은 노력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