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민들은 너무 흥분 안해도 됩니다. 흥분할 이유도 없구요. 아직, 본격적인 사업도 시작 안했고 수도이전 계획안을 보면 본격적인 사업은 2007년에나 가서야 시작한다 되어 있고 이제, 수도이전은 무산 되었지만 지방 활성화 정책을 포기한 것은 아니쟎아요. 미리 땅을 산 사람들이야 자신들이 돈 벌려고 투기한 사람들이니 이는 정부나 국민들이 보호해 주어야 할 필요는 없구요.
지금, 거론되는 행정특별시, 행정타운 또는 기업도시등이 추진되어도 지방은 발전됩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 별로 남는 것도 없이 너무 흥분 잘해요. 구입한 땅은 팔 필요 없어요. 그냥 가지고 있으면 돼요. 물론, 불로소득이나 일확천금을 바라던 사람들에겐 큰 이익이 안 되지만, 그건 본인들 팔자구요. 그 사람들 배불려 주려고 지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힘들건 충청도민들 뿐만이 아니고 모든 국민들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