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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종합뉴스진행자

아침종합뉴스를 보고있으면 홍지만 아나운서가 너무 오버하지 않는가 생각된다.

일부러 눈에 잔뜩힘을주고 무슨 웅변하는듯이 (샤우팅 창법?) 싸움을 할듯이 외쳐대는지...

SBS를 애청하는 사람으로서 아쉬운 느낌이 든다.

아침방송을 경쾌하게 진행하려는 의도는 이해하나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더많지않을까?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것 같다.

조금 눈에 힘을 빼고 목소리를 한옥타브 낮추는게 어떨지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너무 지나친것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 줬으면

(홍아나의 월드컵에피소드 - 남아프리키카 카키키카..........생각이 잘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