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원전수거물 영구처분장이 아직 없습니다.
따라서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폐기물은 발전소내 임시저장고에, 병원이나 산업체에서 나오는 방사성폐기물은 대전의 원자력환경기술원 임시 저장시설에 안전하게 저장·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8년이면 이들 임시저장시설이 한계용량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방사성폐기물의 종합관리시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008년 후에는 원자력 발전소와 방서선 동위원소를 이용하는 병원과 사업체는 문 닫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