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주에서 자식남매를 키우고잇는 학부모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고 지금의 교사와 학생,그리고 교사와 학부모간의
서로에 대한 극심한 불신이 얼마나 깊은가를 새삼느끼게 하고
있읍니다, 물론 어떻한 경우라도 선생님이 제자를 사랑의 회초리도
아니 의자로 상처를 입혔다는대에 대해서는 상당한 우려를 표명하지만
그에 앞서 선생님이 학생에게 학생지도에 일환으로 꾸짖는도중
어린학생이 교사를 노려보구 마치 여선생이라 얕보는듯한 행동을
하였다는것은 그학생이 가정에서 부모한테 어떻게 가정교육을
받았는학생였는가를 또한 의심하지않을수 없읍니다, 교육은 학교
에서만이 이루어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학부모는 교사를 그리고 교사는 학생을 서로가 진실된 마음과
사랑으로 대하여 이나라의 쓰러져가는 사제간의 정을 돈독히
이루어나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