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도 믿음이 깨졌습니다.초콜릿에 애벌레가 나오다니...
10월 22일 오후에 동네수퍼에서 사먹은 해태 화이트엔젤 초콜릿에서
살아움직이는 애벌레가 나왔습니다.
우리아이 친구도 똑같은걸 사서 집으로 가지고 갔었는데 애벌레를 확인하고
전화를 해보았더니 그초콜릿에도 나왔다고 하는군요
어디서 잘못되어서 그런일이 생겼는지 소비자의 입장으로 의논하고 싶군요
유통가한은 2004년 12월1일이라 표기되어있던데 잘못표기된것인지 아님
수퍼에서 관리잘못이었는지 모르지만 아이들이 먹는 것에 그런일이
있다면 어디 믿고 사먹을수 있겠습니까??
혹시 확인을 해야할까봐 핸폰으로 찍어두고 그초콜릿은 잘 보관해 놓았는데
확인 가능한지요. 반이나 먹은 우리아이와 동생은 비위가 상해 구역질을 해대고 너무 징그럽더군요...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