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충청도를 멍청도라고 하지요. 그러나 멍청이를 멍청하다고 갖고 놀다 아무러케
버리면 한을 품을 수도 있읍니다.
신행정수도이전..........
할것인가 안할것인가를 논하는 모든사람, 지금 이글을 쓰는 사람역시 마음의 핵심에는
자기자신의 이득을 먼저 생각하고 있지요
설문... 그 수치또한 별로 믿을게 못됩니다. 충청권은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은데
집에 앉아서 전화를 받아 의견을 낼시간이 있겠습니까? 그 설문조사는 대부분의 서울경기지방의 사람들의 의견이 많이 들어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위헌... 수도이전을 결정한 사람 역시 서울과 연관이 많이 있겠죠. 서울에 사니까 그 분들의 결정이 과연 정당할까요? 쪼금도 자신의 이득을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신행정수도 부지를 정할때, 미리미리 이런일들이 나와서 헌법재판소에 의견을 내던
시민에게 의견을 묻지, 일을 이렇게 진행시키고, 가만히 있는 농민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지금의 와서 위헌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원래 묵뚝뚝하고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한을 품으로 끝까지 갑니다.
기다리십시요 멍청도의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