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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어제는 총리, 오늘은 黨 의장 에 대해서

조선 [사설]어제는 총리, 오늘은 黨 의장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공격했다. 이해찬 총리에 이어 당의장이 이렇게 나온 것은 이들의 조선 동아 공격이 결코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온갖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가겠다는 협박이기도 하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세습족벌사주체제의 사적인 이익극대화를 위해 민족을 배반하고 일제 식민지 지배체제와 권언유착을 통해 스스로 언론의 순기능을 포기하고 민족들에게 필설로 이루 다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것을 지적하고 군사독재체제에 굴종하며 대한민국의 민주헌정질서를 총칼로 유린하는 반민주국가적인 행위를 저지른 전두환정권의 행위를 구국의 결단이라고 신용비어천가를 불러 재꼈던 조선일보의 파렴치한 행태를 얘기한 것은 역사적 사실과 오늘의 조선일보의 정체성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다.







(홍재희) ===== 그것은 선일보에 대한 언론에 대한 협박이 아니다. 우리 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이해찬 총리 그리고 이부영 린우리당의장이 언론권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과 순수한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것을 분명하게 분별해 낼수 있는 혜안이 있다. 조선일보는 국민들을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 우리한민족은 방씨족벌 조선일보와 김씨족벌 동아일보가 일제의 식민지 지배정권에 충성하며 반민족적으로 굴종하고 있을때 국내에서 혹은 만주벌판 시베리아 동토에서 미국에서 유카탄 반도에서 일제와 맞서 목숨을 걸고 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해 왔었다. 동아일보 그리고 중앙일보가 이승만 독재정권을 몰아내지 못했지만 우리국민들은 이승만 정권을 맨몸으로 몰아 냈다.







(홍재희) ======= 우리국민들은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가 박정희 . 전두환 . 노태우정권의 언론탄압정책에 굴종하고 권언유착하고 있을 때 그들 군사독재 권과 맞서 싸우고 민주적인 선거절차를 통해 언론탄압을 하던 군사독제 체제를 극복하고 청산했다. 조중동이 극복하지 못한 언론을 탄압한 군사독재체제를 극복하고 오늘날 조중동이 누리고 있는 언론자유가 만개하도록 한 역량이 우리 민들에게는 있다.







(홍재희) ===== 우리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이나 이해찬 총리 이부영 열린 우리당 의장이 언론자유를 침해하고 협박한다면 조중동 보다 먼저 우리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현정권을 몰아낼것이다. 조선일보는 국민들을 우습게 봐서는 안된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봤을때 조선일보가 이해찬총리와 이부영의장의 발언에 대해 협박 운운하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조선일보는 현실을 호도하지 말라?







(홍재희) ====== 조선일보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것이 협박이라면 친일 반민족범죄행위에 대한 국회의 과거사 진상규명작업에 대해서는 결사 반대하면서 방씨족벌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정체성을 은폐 시키고 덮기 위한 방법으로 광복군 제3지대장을 지낸 김학규장군의 개인 가족사를 캐고 다니며 독립운동가 집안을 현재도 능욕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행태는 민족의 정통성과 자존을 되찾기 위해 목숨바쳐 희생해온 독립운가 집안에 대한 조선일보의 테러행위나 다름없다. 조선일보는 독립운동가 집안의 개인가족사를 캐는 것은 괜찮고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와 친 유신 반민주 헌정질서 유린행위에 대해서 잘못된 것 아니냐 라고 얘기하는 것은 협박이라고 매도한다면 조선일보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이란 말인가?







(홍재희) ====== 분명한 것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정치권력으로부터 협박받을 순수한 언론의 정체성과 기능은 현재 없다. 순수한 신문의 기능은 없다, 현재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게는 세습족벌사주체제에 종속된 배타적이고 폐쇄적이며 권위주의적인 언론권력만이 존재할 뿐이다. 전 세계 그 어느 나라도 이미 권력화돼 독자나 언론소비자들의 알권리 충족이 아닌 신문이 아닌 사주일인의 탐욕적이고 사적인 이익극대화를 위해 사회공동체의 가치관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는 언론권력의 자유 신문권력의 자유를 보장해주고 있는 나라는 없다. 미국이나 유럽 등의 언론의 자유가 만발하고 있는 나라들 중에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같이 민족을 배반하고 민주주의 가치질서를 파괴했던 신문이나 언론은 정치권력의 협박의 대상이 아닌 그 나라 국민들과 사회공동체와 민주정부에 의해서 이미 오래전에 신문시장에서 발 붙일수 없도록 아예 퇴출시켰다.







(홍재희) ====== 그런측면에서 접근해 볼때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협박 받아야할 순수한 의미의 언론의 기능이 현재 존재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순수한 언론활동을 협박하고 위협할 군사독재체제나 권위주의적이고 초법적인 제왕적 대통령의 초법적인 권력이 현 정권하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그런 협박이 가능하지도 않고 또 통하지도 않고 있다. 일제시대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때와 같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협박할 국가정보기관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







(홍재희) =====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에 대한 협박운운하고 있는 것은 조선일보라는 언론권력의 해체라는 민주사회의 요구에 방씨 족벌의 극복돼야할 언론권력이 지금 위협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우리사회가 지금 지향하고 있는 것은 언론자유의 제한이 아니라 언론의 외피를 걸친 언론권력의 해체를 위해 신문개혁을 하려는 것이다. 그래서 신문이 독자의 편에서 다양한 형태의 권력을 견제하고 비판하는 본래 신문 의 순기능을 찾아 시장에서의 투명한 경쟁을 통해 독자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법과 제도와 새로운 사회적 관행을 지금 만들기 위해 개혁하려는 것이다.







(홍재희) ===== 그것은 조 . 중 . 동에 의해서 기형적으로 형성된 폐쇄적인 종이신문시장의 구조속에서 신문선택의 자유가 원천적으로 봉쇄된 채 조 중동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조중동의 세습족벌사주체제가 의도하는 바대로 한국사회의 순리적 여론의 흐름까지 왜곡시키고 있는 현상을 타파하기 위한 것으로 이것이 바로 독자들을 위한 신문개혁의 본질이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때 언론과 정치권력은 유착이 아닌 상호견제와 비판의 건강한 긴장관계가 정상이다.







(홍재희) ===== 그러나 이제까지 조중동은 그들 세습족벌 사주체제가 스스로 권력화된 언론권력의 정점에서 정통성없는 정치권력과 유차관계를 통해서 성장하고 기득권을 유지해온 이제까지의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순수한 언론과 정치권력의 유착이 아닌 건강한 긴장관계가 요청되고 있는 이시대의 변화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지금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도그런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언론과 정치권력은 유착이 아닌 건강한 긴장관계여야 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여당은 두 신문에 대한 공격과 동시에 신문관련 법안을 포함한 4개 법안을 국회에 공식 제출했다. 이중 국가보안법 폐지및 형법 개정안은 국민 10명중 7명이 반대하고, 사학법 개정안은 “통과시 학교 문을 닫겠다”는 당사자들의 반발에 부딪혀 있다. 신문법안에 있는 세계 유일의 신문시장 점유율 제한 조항과 신문의 판매망을 무너뜨리려는 교묘한 장치들을 보면 정부와 여당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흔적이 역력하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주장대로라면 사회발전과 변화를 위해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위해 추진해 나가는 개혁작업을 기득권을 지닌 소수의 세력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빌미로 해서 중단하고 총체적인 한국사회의 모순을 그대로 덮어둔채 그냥 이대로가 좋아 하면서 사회공익적인 희망도 비전도 없고 수구기득권을 유지하고 있는 집단들의 영향력만이 보장되는 정체된 사회를 조선일보는 바라고 있다.







(홍재희) ===== 국가보안법 폐지는 명색이 민주주의를 한다는 국가에서 벌써 폐지해야 했다. 조선일보의 주장대로 그렇게 시중여론이 절대적이라면 선거를 통해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검증된 다수여당의 국민적 여론 결정체는 더욱더 중요하다. 그리고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시중여론의 유동성에 그렇게 절대적 가치를 부여 한다면 국민 10명중 7명이 찬성하면 공산주의도 괜찮다는 말과 다를바 없다. 조선일보는 국민들이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미래지향적인 사고의 폭을 넓히지 못하고 반대를 하고 있다면 사회적 공기이고 목탁이라고 할수 있는 언론의 입장에서 국민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해서 반민주 적이고 야만적인 악법인 국가보안법폐지를 통해 성숙한 민주사회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해야 한다.







(홍재희) ===== 그러나 조선일보는 그런 역할은 커녕 오히려 민주주의 체제의 건강성과 체제경쟁력을 스스로 허물고 있는 반민주 반문명적이고 야만적인 국가보안법의 존속을 통해 냉전 수구적인 시대에 형성해 놓은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기득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국민들의 유동적인인 여론의 곡예비행에 편승해 개혁입법의 발목을 잡고 있다. 조선사설은 “ 사학법 개정안은 “통과시 학교 문을 닫겠다”는 당사자들의 반발에 부딪혀 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족벌소유와 경영 세습경영 검증받지 않는 학교운영과 온갖비리가 횡행하고 있는 사학재단의 모순을 이제까지 사학재단 스스로개혁하지 못했다. 더 이상 방치하면 사학재단만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2세교육까지 무너질수 있는 상황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사학재단에 대해서 개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학재단에 대한 개혁을 기득권자들의 반대가 있다고 해서 포기한다면 우리사회는 앞으로 나아갈수 없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신문법안에 있는 세계 유일의 신문시장 점유율 제한 조항과 신문의 판매망을 무너뜨리려는 교묘한 장치들을 보면 정부와 여당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흔적이 역력하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은 이율배반적이다. 조선사설이”” 신문법안에 있는 세계 유일의 신문시장 점유율 제한 조항과 신문의 판매망을 무너뜨리려는 교묘한 장치“ 운운하고며 신문개혁에 반대하는 논리라면 민주주를 표방하고 있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민들의 기본권과 정치 . 사상적 .양심의 내면적 자유까지를 제한하고 억제하고 통제하고 악용돼온 반민주적이고 야만적인 악법인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왜 존속을 바라고 있는가?







(홍재희) ===== 그리고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국가보안법 폐지및 형법 개정안은 국민 10명중 7명이 반대하기 때문에 국민대다수 여론이 반대하기 때문에 폐지해서 안된다고 정당화 한다면 전국민 10명중 6명이 찬성하고 있는 신문관련 개혁법안을 조선일보가 반대해서는 안된다. 전 세계 그어느 나라도 한국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와 중아일보와 같이 민족반역의 반인륜적인 범죄행위와 반민주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민주주의를 배반하고 사회공동체의 가치관을 파괴한 세습족벌사주체제가 지배하고 있는 순수한 언론이 아닌 언론권력의 기득권을 보장해주고 신문시장에 존재하면서 기득권을 누리게 해준 국가들이 없다.







(홍재희) =====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의 모든 국가들은 민족과 국가와 사회공동체의 가치관을 유린한 신문의 탈을 쓴 집단들은 이미 반세기도 훨씬 이전 에 청산하고 극복하고 발붙일수 없게 사회가치관을 잡아놓았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와 같이 반민족 반민주 언론권력이 언론의 탈을 쓰고 신문시장의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 이러한 대한민국에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씨족벌과 김씨족벌의 언론권력을 해체 시켜야 한다. 민주주의 사전에는 언론의 자유는 보장해준다고 기록돼 있어도 독자와 언론소비자의 권익으로부터 등을 돌린 채 스스로의 사적인 이익추구를 위해 스스로 권력화된 언론권력의 자유를 보장해준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홍재희) =======조선사설은





“ 아무리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갖고 있다 해도 바닥을 기는 국민 지지도로는 무리한 법안들을 밀고 나가려면 힘이 부칠 수밖에 없다. 바로 이 상황에서 집권세력 전체가 유독 조선, 동아 두 신문을 찍어 파상적 공세를 시작한 것이다. 정치를 모르는 시정(市井)에게도 무리한 입법을 둘러싼 정권과 국민의 대결 책임을 비판신문에 뒤집어 씌워 분위기를 반전(反轉)시키겠다는 계산이 훤히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극한 대결로 몰아가면 국민이 두쪽으로 갈리고, 그러면 돌파구도 열릴 것이라고 보고 밀이붙이는 작전이다. 이들이 두 신문을 향해 ‘역사에 대한 반역’(이 총리), ‘냉전 기득권’(이 의장) 등 턱없는 욕설을 퍼붓고, “까불지 말라” “내 손아귀에 있다”는 막말을 하는 것은 결국 지지자를 불러 모으는 북소리와 같은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아무리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갖고 있다 해도 바닥을 기는 국민 지지도로는 무리한 법안들을 밀고 나가려면 힘이 부칠 수밖에 없다. 바로 이 상황에서 집권세력 전체가 유독 조선, 동아 두 신문을 찍어 파상적 공세를 시작한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언론권력의 정통성 없는 정체성과 조중동의 종이신문시장에서의 온갖 탈법불법 으로 얼룩진 신문에 대한 개혁은 이미 국민들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여론을 들먹이며 조선일보의 방씨 족벌에게 가장 불리한 조선일보를 비롯한 신문혁에 대한 국민과반수가 넘는 여론의 지지도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나몰라라 하고면서 왜곡하고 있다. 아주 기회주의적이다.







(홍재희) ===== 그리고 조선일보를 스스로 ‘비판신문’ 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조선일보가 한민족을 강점한 일제에 대해서 당당하게 비판한적 있었는가? 조선일보가 박정희 유신 정권과 전두환 노태우의 민주헌정질서를 파괴한 반민주 군사쿠데타 정권을 당당하게 비판했었는가? 조선일보는 민족정통성과 민주국가의 정체성 과 한국사회의 정의로운 가치관을 파괴시키는 정치권력들에 대해서 지금 까지 단 한번도 당당하게 비판하지 못했다. 그런 조선일보가 ‘비판신문’ 운운하고 있는 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볼수 있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일제시대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독재정권을 비판하기는 커녕 오히려 일제와 군사독재정궈과 야합해서 유착을 통해 민족과 국가와 사회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씻을수 없는 고통만을 안겨준 폐륜적인 수구집단일 뿐이다. 그런 조선일보가 민주화가 되고 언론자유가 만발하자 민주화와 언론자유의 열차에 무임승차해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는 세력을 비방하고 또 대한민국이 내일이라도 곧 망할 듯이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논조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조선일보의 지면을 도배하고 있는 한국사회에 대한 비방만을 일삼는 ‘비방신문’ 일뿐 조선일보가 ‘비판신문’의 역할을 한 것은 지금 까지 찾아볼수가 없다.







(홍재희) ===== 정의 롭지 못하고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의 수구적 정체성을 지닌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라는 시대착오적 집단을 극복하는 것은 한국사회의 공동체적 가치관의 바른 정립을 위해 대다수 사회공동체가 공감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현실을 호도하지 마라? 그러한 노력이 어째서 극한 대결이란 말인가 조선일보는 신문개혁의 전 국민적인 지자와 여론의 호응을 물타기 하지 마라? ‘역사에 대한 반역’과 ‘냉전 기득권’ 세력의 상징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세습 족벌사주체제의 정체성 그 자체라는 사실을 우리국민들은 총리가 얘기하기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런 부인할수 없는 사실을 얘기한 것은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조선일보가 아니라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해보아라?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러나 궁지에 몰리면 나라를 쪼개 싸움판을 크게 벌이는 수법은 이제 국민들도 알만큼 알고 있다. 현집권세력은 정권을 장악하고 의회까지 지배해 절대권력의 자리에 오른 걸로 생각하고 있다. 조선 동아의 취재 판매 광고에 갖가지 직·간접의 압력을 휘두르면서 두 신문은 “내 손아귀에 있다”고 호언장담할 정도다. 참으로 무서운 정권이다. 그러나 세상이 힘만으로 되는 건 아니다. 두 신문이 90년 풍상(風霜)을 몸으로 겪으며 확인한 진실이 그렇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지금까지 바른 민족정기와 올바른 국가정체성과 제대로 된 사회공동체의 가치관을 추구하는 사회적 요구라는 조선일보 방씨 족벌세습사주체제에게는 전대미문의 힘과 조우해본 경험이 없을 것이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이제까지 일제와 군사독재체제와 같은 권언유착의 정치집단들이 유착을 댓가로 떨어뜨리는 권언유착의 떡고물 만을 챙겨먹었지 민족과 국민들과 사회공동체에 의해서 밑으로부터 형성된 민주적 정치권력의 힘이 지향하고 있는 변화와 개혁의 힘이 이끌어 나가는 기득권을 타파하고 미래지향적인 사회를 지향하는 강력한 힘을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다. 국민들과 독자들 무서운 줄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지금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홍재희) ===== 지금 조 . 중 . 동으로 상징되고 있는 수구세습족벌사주체제가 개혁의 대상으로 한국사회의 화두가 된 것은 특정정권의 정략적이고 당파적이며 기회주의적인 정권안보용이 아니라 전 국민적인 각성된 개혁의 요구에 부합하는 힘에 의해서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전 국민적인 언론개혁의 분출되는 힘을 조중동이 현 정권을 여론시장의 왜곡을 통해서 제압함 으로해서 피해갈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방 씨족벌 조선일보의 중대한 착각이자 방씨 족벌의 생존자체를 스스로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홍재희) =====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현재 나타나고 있는 한국사회의 언론권력에 대한 변화와 개혁의 강력한 힘이 분출되고 있는 것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방씨 족벌조선일보는 공룡이 왜 지구상에서 갑자기 소멸됐는지 알고 있는가? 공룡은 자신의 몸내부에 치명적인 이상이 있어서 갑자기 지구상에서 멸망한 것이 아니라 급격하게 변화하는 외부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지구상에서 멸망했다. 방씨 족벌조선일보는 지금 그런 거대한 몸집의 굼뜬 그래서 외부의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갑자기 멸망한 공룡의 전절을 밟고 있다., 조선일보 알겠는가?







(홍재희) ===== 현재 한국사회에서 불고 있는 신문개혁의 바람은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가 인식하고 있는 것과 같이 노무현 정권이라는 찻잔속의 태풍이 아니라 한국사회공동체가 일으키고 있는 신문개혁의 태풍이라는 것을 조선일보는 지금 전혀 인식하지 모하고 있다. 오판은 방씨 족벌의 존재자체를 소멸시킬 것이다. 조선일보는 개혁돼야 살아남는다. 그만큼 한국사회는 방씨족벌의 언론권력 조선일보라는 수구집단에 대해 이제까지와 같이 결코 온정적이지 않다. 세상이 변했다. 그런 변화하는 세상에 조선일보가 지속적으로 존재하려면 스스로 권력화된 조선일보라는 언론권력을 해체시켜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제는 총리, 오늘은 黨 의장 그리고 내일은 조선일보의 언론권력을 해체하려는 분노한 國民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다. 내일이면 늦는다. 조선일보 알겠는가?





[사설]어제는 총리, 오늘은 黨 의장 (조선일보 2004년 10월21일자)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공격했다. 이해찬 총리에 이어 당의장이 이렇게 나온 것은 이들의 조선 동아 공격이 결코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온갖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가겠다는 협박이기도 하다.



여당은 두 신문에 대한 공격과 동시에 신문관련 법안을 포함한 4개 법안을 국회에 공식 제출했다. 이중 국가보안법 폐지및 형법 개정안은 국민 10명중 7명이 반대하고, 사학법 개정안은 “통과시 학교 문을 닫겠다”는 당사자들의 반발에 부딪혀 있다. 신문법안에 있는 세계 유일의 신문시장 점유율 제한 조항과 신문의 판매망을 무너뜨리려는 교묘한 장치들을 보면 정부와 여당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흔적이 역력하다.



아무리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갖고 있다 해도 바닥을 기는 국민 지지도로는 무리한 법안들을 밀고 나가려면 힘이 부칠 수밖에 없다. 바로 이 상황에서 집권세력 전체가 유독 조선, 동아 두 신문을 찍어 파상적 공세를 시작한 것이다. 정치를 모르는 시정(市井)에게도 무리한 입법을 둘러싼 정권과 국민의 대결 책임을 비판신문에 뒤집어 씌워 분위기를 반전(反轉)시키겠다는 계산이 훤히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극한 대결로 몰아가면 국민이 두쪽으로 갈리고, 그러면 돌파구도 열릴 것이라고 보고 밀이붙이는 작전이다. 이들이 두 신문을 향해 ‘역사에 대한 반역’(이 총리), ‘냉전 기득권’(이 의장) 등 턱없는 욕설을 퍼붓고, “까불지 말라” “내 손아귀에 있다”는 막말을 하는 것은 결국 지지자를 불러 모으는 북소리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궁지에 몰리면 나라를 쪼개 싸움판을 크게 벌이는 수법은 이제 국민들도 알만큼 알고 있다. 현집권세력은 정권을 장악하고 의회까지 지배해 절대권력의 자리에 오른 걸로 생각하고 있다. 조선 동아의 취재 판매 광고에 갖가지 직·간접의 압력을 휘두르면서 두 신문은 “내 손아귀에 있다”고 호언장담할 정도다. 참으로 무서운 정권이다. 그러나 세상이 힘만으로 되는 건 아니다. 두 신문이 90년 풍상(風霜)을 몸으로 겪으며 확인한 진실이 그렇다.

입력 : 2004.10.20 18:54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