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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軍 對潛작전에 美軍 불신감!



● 北朝鮮 潛水艦, 韓國領海를 連日侵犯



美軍이 發見·追跡



朝日新聞(아사히신문) 2004年10月21日 06:53



北朝鮮의 潛水艦이 2004月10日부터 韓國東部의 同國領海付近을 航行, 侵犯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워싱턴(Washington, DC)의 軍事消息通이 10月19日, 分明히 했다. 美軍은 潛水艦을 追跡해, 關連情報를 韓國軍에 提供했지만, 同軍은 『確認할 수 없었다』라고 10月13日에 發表했다. 軍事消息通은 美軍이 지금도 潛水艦을 追跡中이라고 한 데다가, 『韓國軍의 이번의 對應에 美軍은 不信感을 더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北朝鮮의 潛水艦이 韓國沿岸에서 座礁하거나, 漁網에 걸려서 航行不能으로 되었던 場面을 發見하거나 했던 일은 過去에도 있다. 그러나, 航行中의 潛水艦을 美軍이 追跡하고 있음이 밝혀지는 것은 極히 드물다.



同消息通이 美軍 등으로부터 얻은 情報로서 分明히 한 場面에서는, 이 潛水艦은 「상어(Shark)型」이라고 불리는 小型[約 300톤(Ton)]의 侵入作戰用 디젤(Diesel) 潛水艦. 北朝鮮의 미사일(Missile) 試射를 警戒하고 있었던 美 情報機關이 10月10日, 同型의 潛水艦 2隻이 韓國東部의 日本海[東海(동해)]를 航行하고 있는 場面을 發見했다.



이 가운데 1隻은 數日後에 北朝鮮의 港에 歸港했지만, 남은 1隻은 10月19日 現在도 韓國東部의 領海周邊을 航行하고 있다고 한다.



美軍으로부터 情報를 얻은 韓國軍은, 對潛哨戒機 P-3C 등을 投入해서 潛水艦을 搜索했다. 그러나, 10月13日의 發表에서 同軍報道官은 『北朝鮮의 潛水艦에 關한 情報에 基礎해서 海軍이 搜索作戰을 展開했지만, 異常物體의 存在는 確認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領海侵犯도 認定하고 있지 않다.



軍事消息通에 의하면, 美軍은 韓國軍이 潛水艦을 『確認할 수 없었다』라고 發表한 것에 대해서, 그 意圖를 把握하기 어려워 하고 있다고 한다. 外交消息通은 『北朝鮮의 挑發에 過剩反應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韓國側에 강해, 公表를 避하고 있다고 하는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다』라는 見解를 나타냈다.



http://www.asahi.com/international/update/1021/0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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