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기독 우국지사들이여! 승리의 신앙으로 새롭게 포멧하라!

◈기독 우국지사들이여! 승리의 신앙으로 새롭게 포멧하라!



이 나라 이 민족이 악한 마귀와 그 제자들에 의하여 거짓과 불의가 이토록 창궐하게 된 것도 통탄할 노릇이지만, 그들의 그런 거짓과 불의가 이토록 위세를 떨치고 이 나라의 실세로 등장하기까지 방만하게 지켜보고 용납한 이 나라의 기독교인들의 안일한 생각과 타락한 믿음은 더 통탄할 노릇입니다. 마귀와 하나님과의 투쟁은 생각해 볼 것도 없이 하나님의 완승으로 끝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악마의 소굴로 점점 더 변화되어 가는 것은 하나님의 미약함에 근원된 것이 아니라 오직 마귀의 제자들과 그리스도의 제자들과의 싸움에서 그들이 갖고 있는 투쟁정신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 세상의 모든 전쟁은, 예수님과 사단이 인간 심성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싸움의 대리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들의 주도권 쟁탈이 각양각색으로 인간에게 나타나 천태만상으로 싸우는 것이 바로 모든 인간사의 분쟁이요 전쟁의 근본입니다. 그런 싸움에서 사단의 제자들은 지옥 형벌을 감수하고 성도와 끝까지 싸우는 데 비해, 신자들은 마땅히 영생을 보장받고도 피흘리기까지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와서는 악한 일이 이처럼 성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조건하에 두 사람이 격돌할 땐, 죽음을 각오한 사람만이 승리합니다. 그런데 사단의 종들은 지옥 형벌을 각오하고 피를 흘리며 싸우는 데 비해, 오늘날의 신자들은 영생을 보장해 두었는 데도 죽지 않으려고, 즉 피흘리지 않으려고 몸을 움츠려가며 악한 자와 싸우고 있으니 이런 싸움의 승패는 불을 보듯 환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의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누가복음 16:8하) 하심 같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기들의 주인된 악을 위해서는 순교정신이 더욱 강합니다.



보십시오! 깡패들이나 소매치기들이나 자폭 테러범들이 홀로 수많은 군중이나 군.경찰과 대치하면서 악을 위해 기꺼히 목숨까지 바쳐가며 순교당합니다. 그리고 붉은 악마의 제자로 자처하는 김정일과 그 추종 세력들도 조폭들 수준 이상으로 나라의 재산과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하여 대담하게 이적행위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악의 추종자들과 대결하고 있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주인된 그리스도의 말씀에 오로지 사로잡혀 다윗처럼 세상 골리앗을 향해 강력하게 말하여 대항하지 못하고 오직 인도주의적, 사회주의적, 도덕적, 철학적, 사상적, 종교적, 신학적 등등 온갖 허황된 인간들이 착하고 선하다는 모든 것에만 보조를 맞추어 행하다가 마침내 예수의 참뜻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오직 죄된 인간의 생각에서 옳다 할 수 있는 착하고 얌전한 인조 기독인형들로 꾸며졌습니다. 악의 종된 붉은 악마들은 피흘리는 데까지 그의 상전된 마귀에게 충성하나, 의의 종된 그리스도들은 예수님을 위해 땀방울조차도 흘리기를 싫어합니다.



아무튼 신자는 마귀와 싸워야 합니다. 마귀와의 싸움은 혈과 육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불의한 말과 행동을 따르지 않는 것이 악을 이기는 것이며, 또 의를 행하는 것이 죄를 이기는 것입니다. 거짓말 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말을 들을 때,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잠언 21:6)라는 말씀으로 맞서 그 악한 말을 물리치는 것이 곧 흉악한 사단을 짓밟아 죽이는 것이 됩니다. 악한 뜻에서 나오는 모든 생각과 말과 풍습을 받아 들이지 않고, 또 그런 자들과 대화하여 자신을 더럽히지 않는 것이 바로 악한 자를 짓밟아 뭉개어 죽이는 의의 승리입니다.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요한복음8:37)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 8:44)



사람들은 흔히 육신의 생명만 멸하는 것을 살인으로 취급하나, 하나님께서 규정한 살인행위는 정당한 사람의 말을 무시하거나 곡해하거나 미워하거나 또는 순진한 사람에게 거짓된 말과 불의한 사상을 가르쳐 범죄케 하는 행위를 육신을 멸하는 살인행위보다 더욱 근원적인 살인행위로 취급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곡해시킨 사단의 행위를 하나님을 죽이는 살인행위로 취급하였고, 또 아담과 하와에게 거짓된 말을 가르쳐 선악과를 따먹게 한 일도 아담과 하와를 죽인 살인행위로 취급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 당시의 악인, 곧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의 정당한 말씀을 미워하여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죽이듯, 신자들도 악한 자의 교훈을 귀담아 듣지 않고 순종치 않을 때에는 악한 사단을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지는 자는 이긴 자의 노예로 전락하고 맙니다. 신자의 일생에 어떠한 환경과 처지에서든지 예수님의 말씀을 버리게 되면, 그 때부터 그 사람은 예수님을 죽인거나 다름 없는 그 때 그 당시의 제사장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빌라도와 로마 군병들과 같은 행위를 하게 된 것으로 심판받게 되며, 그 후부터 사나 죽으나 마귀의 일만 하게 되는, 마귀의 노예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결코 지고 살 수 없는 생명의 전쟁터에서 무엇이 무서워 마귀에게 항복하여 예수님을 죽입니까? 오늘날의 김대중과 노무현을 보십시오. 그들은 악의 축 김정일의 뜻은 존중하여 받들고, 그 대신 김정일을 미워하는 이 땅의 원로들과 우국지사들의 말과 생각을 무시하고 미워하는 살인행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미워하여 죽이는 근본 살인자, 곧 마귀들의 뜻과 사상을 미워하여 죽이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대화 상대자로 격상시켜 인생을 논하고 시국을 논하고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논하는 것이나, 김대중.노무현이 이 땅의 원로들과 우국지사들의 말을 버리고 김정일과 동화되려고 국보법을 폐지하려는 짓이나 모두다 하나님을 죽이고 악마와 화친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여! 마귀는 대적하여 죽여야 할 상대일 뿐, 결단코 용서하거나 화친할 상대가 아닙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하신 말씀은 그를 미워하여 그를 죽이라는 뜻입니다. 마귀를 죽이는 일은 그의 사상을 무시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일입니다. 마귀를 미워하고 죽이라 하여 마귀의 뜻으로 말하는 사람의 육신을 멸하고 죽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전쟁을 제외하고는 사람의 육신을 함부로 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어떤 위인열사나 학.박사나 영웅호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죽이려는 살인자, 곧 마귀와 같은 생각으로 성경말씀을 헐뜯고 곡해하고 무시하는 자들의 모든 말과 사상을 초개같이 무시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이것이 바로 영적으로 마귀를 대적하여 죽이는 승리입니다. 이런 선한 싸움 중에 때로는 매도 맞고, 누명도 쓰고, 미움도 받고, 따돌림을 당해도 그 모든 것은 이기고 난 후, 즉 면류관을 쓰는 시상식에 나아가기 위한 몸단장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무튼 악을 이기는 길은 육신의 주먹으로 때려 뉘고, 총칼로 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악한 사상을 진리의 말씀으로 꺾어 버리는 것, 곧 그 육신 안에 거하는 사단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그 사람의 육신은 하나님의 것이지만 그 육신 안에 거하는 영(사상), 곧 마귀는 사단이 보낸 침략자이기 때문에 이 악한 영을 대적하여 싸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혈과 육은 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대적이 된 악한 영(사상)은 타협할 수 없는, 말 상대가 안되는, 대화할 수 없는 존재이니 무조건 대적하여 싸워 이겨야 합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