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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자의 길은 외로워야 하고 개혁자의 음식은 기름기가 없어야 하며 개혁자의 마음은 언제나 평정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이 즐겁고 식탁이 풍요로우며 마음이 항상 적개심에 가득 찬 것이 가짜 개혁자 노무현씨의 실상이다.
현 정권이 계속 해서 실정을 하고 있는 것은 정권 실세들이 입으로만 개혁을 하는 자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민중을 알지도 못하면서 정치에 기생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을 디딘 것이 개혁이고 지난 대선은 민중을 받들겠다는 마음은 전혀 없으면서 책갈피 속이 그려진 개혁이라는 말을 서둘러 인용해서 국민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놓고 마치 부패를 처단할 수 있는 묘책이 있다는 식의 사기를 친 역사가 심판해야 할 대사건이었다.
실제로 선거법 위반자 수가 그렇게 썩었다는 한나라당의 곱이나 되고, 과거사 청산 대상자 후손이 여당에서 제일 많았다는 것은 그들이 국민을 얼마나 속이고 정치를 하고 있는지 여실히 알 수 있게 한다.
일제시절 헌병과 경찰직을 역임한 조상을 독립투사 내지는 지역 공로자로 추대하여 자신의 이력에 겹칠 하려는 자들이 아직도 정치권에서 물러나지 않고 TV에 낯짝을 내밀도록 방치하는 것이 노무현 정권의 특징이고 썩은 정권의 표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개혁을 말하는 노무현씨가 자신의 형과 주변 사람에게 행한 은덕은 과거 정권 담당자들 보다 후 했다는 평을 내릴 수 있다. 자신의 입으로 청탁이라는 자체가 폐가 망신의 길이라고 선포를 해놓고 여태껏 청탁에 관련된 주변 사람들의 신변은 전혀 변함이 없다.
오히려 그들을 사면해 줌으로써 운신의 폭이 넓어 질수 있도록 협조하였다.
개혁의 주체가 국민이라는 정의를 내리고 국민이 원하는 개혁을 해야 마땅한데 사안에 따라 자신에게 불리한 여론은 완전히 묵살을 하고 다소 유리한 여론은 국정 홍보처까지 동원해서 최대한 부풀려서 강행 하며 심지어 자신의 분풀이를 개혁으로 분칠을 해서 줄기차게 물고 늘어짐으로써 국민의 지탄을 받았다.
조, 중, 동이라는 민간 신문사가 왜 노무현씨의 편이 되어야 하며, 민간 신문사가 대통령을 비판 하는 것이 어째서 개혁의 대상이라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민주주의를 그렇게 인용을 하면서 민주주의 국가의 표본인 미국의 신문사들이 국가와 대통령을 비판 하는 것을 넘어 반대편에 서서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은 보지도 않았는지 한심하기가 그지없다.
내막도 모른 채 노무현씨의 언론탄압 계획에 동참한 많은 국민들도 KBS를 비롯한 공중파의 청와대 나팔수와 일부 신문사의 시녀화로 인해 개혁의 의미를 상실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중파들이 모두 대통령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데 일부 민간 신문사를 대상으로 언론 개혁을 하겠다는 정권의 말에 어느 국민이 동조를 하겠는가? 조, 중, 동까지 노무현씨의 앞잡이가 되면 우리 국민은 어디서 현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겠는가?
노무현씨 대신 처음 언론 개혁을 입안한 사람이 신기남이라는 사실도 현 정권의 개혁이 얼마나 코미디 같은지를 말하는 증거이다. 일본 놈들이 내린 녹봉으로 먹고 살고 공부를 하여 현재 호위 호식하는 자가 언론 과거사를 들먹일 수 있는 것이 현 정권의 도덕성을 대변할 수 있는 척도이다.
국무총리라는 사람이 외국에 나가서 자국 언론사를 매질하는 것 또한 현 정권의 실체이다.
비록 국내에서는 싸우더라도 외국에 나가면 한편이 되어야 한다는 민족 동질성 개념 자체도 없는 작자들이 무슨 놈의 과거사를 운운 하는지 한심하기 그지없다.
국무총리 이해찬씨의 이번 행위는 독재자들만 할 수 있는 보복정치로써 화합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현정권 떨거지들이 그렇게 오감을 가졌던 역대 정권에서도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공식 석상에서 개 거품을 물고 보복의 말을 사용 하지 않았다.
사적인 감정이 있다면 퇴임 후에 개인적으로 해결 해야지 왜 국가의 힘을 도용하여 개인의 한풀이에 사용 하려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조, 중, 동이 문제가 있다면 법을 새롭게 만들지 말고 있는 현행법 테두리에서 제제를 가하면 된다.
목표물을 정해 놓고 그것을 파괴 하려는 법안 상정은 정권 획득자의 독선에 불과하다
국민의 먹거리 걱정에 밤낮을 고민해도 모자랄 판에 자신들의 한풀이 굿판에 국가의 에너지를 집중 하고 있는 대통령과 떨거지를 보는 국민은 너무나 억울하고 원통한 일이다.(지난 대선 때 노통을 뽑은 것이)
지금의 노무현. 이해찬씨와 그 떨거지들의 증상은 한번 일단 정해 버리면 모든 사물의 온도 변화에서 눈을 감고 귀를 막아 버리는 자폐증의 전형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노무현 정권의 실패원인 하이라이트는 국정의 근본이 거짓말이라는데 있다. 수많은 거짓말을 일일이 말하지 않더라도 현 정권의 거짓말 농도가 얼마나 심한지는 경제에 대한 리포트를 보면 알 수가 있다.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우리나라 경제 위기를 경고 하였고 서민들은 울면서 탄원을 했지만 노무현씨는 코웃음으로 그들을 대했다. 그렇게 거만하고 무식한 노무현 정권이 뉴딜이라는 긴급 조치를 기획하면서 아직도 국민에게 자신의 무지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것을 볼 때 현정권 정책의 근본은 전혀 달라 질것이 없다고 짐작을 하는 것이 오히려 마음이 편할지도 모른다.
뉴딜이라는 정책이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부터 충분히 인식을 하고 계획부터 실행까지 철저한 성공전략을 세워야할 것인데 문제는 현정권 경제 실정의 주범들이 여전히 뉴딜을 계획한다는 것이 실패의 단초가 될 수가 있다. 뉴딜이라는 경제 정책이 30년대 미국의 대공황 시대의 산물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 뉴딜을 계획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경제 벨트라인 아래(기초)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세계만방에 선포한 상태에서 또다시 실패를 하면 그때는 끝이라는 각오를 해야 한다.
가는 말에 채찍을 가해야 한다는 속담처럼 올 봄 수출이라도 잘 될 때 공공 분야만이라도 부양 정책을 사용 했더라면 지금 이렇게 까지는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미 멈춰 버린 경제 마에 심한 채찍을 가하면 놀래서 엉뚱한 곳으로 달아 날수가 있다는 사실을 정부 관계자들은 인식을 하고 우수한 마부로 경제 브레인들을 교체를 해야 한다.
나라 경제가 이렇게 어려운데도 불과 2개월 전만 해도 노무현과 떨거지들은 ‘한국 경제 이상 없다’, ‘한국 경제 수출이 잘 되기 때문에 성장에는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경제를 등한시하면서 자신의 화풀이를 하는데 국가의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아까운 시간을 낭비했다.
그 죄를 생각 하면 지금이라도 노무현씨는 물러나야 마땅하다. 경제 실정도 큰 문제이지만 거짓말을 밥 먹는 것보다 더 쉽게 하는 대통령이 계속 나라를 운영 하는 것은 바위를 안고 물로 뛰어드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대통령 때문에 천길 물속으로 가라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