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정부와 그하인노릇을하는 안병영교육부장관의 고집은 단순히 고집이아니라
분명 다른 저의가 있는듯 합니다
고교내신부풀리기와 우리나라 전학생의 하향평준화에 대해 그리 잘알면서도 그대로
방치하고있으며 아니 오히려 더욱더 조장하려는 언행을 보고있노라니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할말없으면 사교육시장을 잡기위해서라 변명하는데 대체 우리나라의 사교육시장이 그렇게 문제입니까? 대체 고액과외를하는 학생이 몇명이나됩니까? 저는 사교육이
그동안 국가발전의 엄청난 기여를 했다고도봅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기름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믿을거라곤 우리 젊은이들의 두뇌와 실력뿐아닙니까?
스포츠며 영화며 유흥의 뒷골목문화는 진흥시키고 국민의 혈세까지 엄청나게 쏫아부으며, 참실력을 쌓는 사교육시장으로의 몇만원의 소비는 왜 과소비로 취급합니까?
얘기듣기로는 사교육계에서 종사하는 백만이상의 국민들이 지금 최고의 어려움을격고있다합니다 그들은 지금 극빈자가되어 정부를 규탄하고있을것입니다
고액과외는 정책적으로 금지시키고 과목당 5,6만원밖에 안되는 보충수업학원들은 선진국처럼 국가에서 지원해야합니다
그리고 제안합니다
고교내신의 공정성을 기하기위해 1년에 2회 교육부 교육평가원에서 학력시험을 치르고
그 결과를 내신으로 반영해야합니다 그결과로서 학교및 교사평가까지 정확히 결정됩니다 학생부성적은 학교에 일임하면 되고요 그러면 교사들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 가르치겠죠 지금처럼 문제와 답 다 가르쳐주고 시험보는것 이게 무슨시험입니까
또한 학생선발은 전적으로 최고의 학술적 권위를 가진 대학에 일임해야합니다
본고사를 보던말든 우리나라 분명히 민주주의국가 맞잖아요
왜 이런 단순한 논리를 따르지않고 말도안되는 역논리로 정책을 펴는지 그들의 저의는
분명 다른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교육정책을 이용하고 있는듯합니다
현 정권과 교육부의 정책은 물론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사탕과같게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앞날은 그리 밝지못할거예요 지금도 중국이나 일본은 우리를
비웃는다죠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력과 경쟁력이 동남아시아 꼴찌로 가고있는걸
우리는 피부로 느끼고있어요 요즘아이들 정말 어려운공부는 다싫어해요 물론 진짜실력있는아이들은 공부할려고해도 교육정책이 가로막혀있고요 그래서 포기하죠
아무리열심히하면뭐합니까 답 다가르쳐주고 시험보눈데..
수능도 고3때 2회정도는 치러서 변별력을 더욱 확보해야합니다 등급도 더 세분해야하고요 심화학습강화도 생각해봐야합니다
이런말하면 또 사교육핑계대겠죠 사교육기관은 국가에서 철저히 감독하여 인가내주고
단속하면 아무문제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사교육기관은 실업율 저하에도 큰기여를 하고있다고 생각됩니다
분명 교육문제는 진리와 교육적 차원으로 풀어야합니다
사회정치적차원으로 해결하는건 공산사회주의에서나 가능한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