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중립경기를 없앴으면 합니다..올 해도 다름 없이 7차전 중 나머지 3경기를 잠실서 한다고 하던데요..이럴바엔 1차전부터 잠실서하지 뭘하러 지방서 합니까?? 선수들만 힘들게..그리고 홈의 개념이 없어집니다. 홈에서 경기를 하고 안하고는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2002 월드컵때도 홈의 힘이 얼마나 컸습니까? 또한 삼성이 우승할때도 마지막경기가 중립지역 즉 잠실이었다면 그런 짜릿한 게임을 구경이나 했겠습니까?? 수익도 주요하지만 홈팬들의 볼 권리를 KBO측에선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미국이나 일본같은 경우 이런 적있나요?? 월드시리즈를 미국수도 워싱턴에서 하는 거 봤습니까? 안그래도 요즘 어려운 한국야구를 더 발전 시키기위해서라도 홈과 어웨이의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줘야 할 것입니다. 삼성이나 현대가 홈 팬이 없었으면 과연 한국시리즈 진출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이런 행정은 홈 팬을 무시하고 그들을 배반하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부디..앞으로는 제발 이러한 행정이 고쳐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