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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 대통령 再選된다 ↖(⌒O⌒)↗



● 부시 大統領 再選濃厚



在美 저널리스트 堀田佳男(홋다 요시오)의 워싱턴 DC 칼럼 「急하면 워싱턴」



2004年10月7日



旅行을 繼續하고 있었다. 1개月이나 칼럼(Column)을 更新하지 않았기 때문에, 讀者 쪽으로부터 『포토맥川(Potomac River)에 떨어져 블랙배스(Black Bass)의 먹이로 되었는가』라고 하는 便紙를 받기도 했다. 拙著 「大統領のつくりかた(大統領 만드는 方法)」[出版社 프레스 플랜(Press Plan)]이 出版되었으므로 東京(도쿄)에 2週間 程度 돌아왔고, 그리고 나서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 1週間 程度 滯在하고 있었다.



어디에 가더라도 같은 것을 質問받았다. 『부시(George W. Bush)와 케리(John F. Kerry)의 어느쪽이 이깁니까』이다. 日本에서는, 純粹하게 大統領選擧 그 自體에 關心있는 분은 꽤 少數라고 생각되지만, 『어느쪽이 이기는 것인가』라고 하는 点에 限해서는 큰 關心이 모아지고 있다.



나는 豫想家는 아니지만, 그렇게 質問받았을 때에는, 이렇게 答하고 있다. 『2003年부터 부시 大統領이 이긴다고 생각해 왔고, 지금도 부시 大統領 優勢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個人的 信念[正確히는 以前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과는 反對입니다』



지난번 칼럼에서 플로리다(Florida)의 重要性을 적었다. 케리氏가 플로리다를 制壓한다면 그에게도 勝算이 있다고 썼다. 다만, 選擧의 趨勢는 2003年부터 커다란 變化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要컨대, 지금의 美國의 社會的 狀況은 부시 大統領 再選濃厚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理由는 다른 媒體에서도 썼지만, 過去 50年의 大統領選擧를 보면 읽혀진다.



過去 半世紀, 現職이 진 것은 3번 밖에 없다. 敗因은 크게 3点으로 좁혀진다. 그 하나는 經濟이며, 또 하나는 黨內不和, 나머지 하나가 支持率이 50%를 잘랐을 境遇이다. 再選에 失敗한 포드(Gerald R. Ford)·카터(Jimmy Carter)·아버지 부시(George H.W. Bush)는 모두 不況에 直面했고, 黨內에 對抗馬가 나타났으며, 더욱이 支持率도 50%를 잘랐다. 現時点에서 부시 大統領이 異常한 것은 支持率뿐이다.



저널리스트(Journalist)로서 『부시 大統領 再選』이라고 쓰고서 케리氏가 當選되었을 境遇, 北島康介(기타지마 고스케)[水泳選手]가 아테네(Athens)에서 졌을 때처럼, 이 世上으로부터 사라져 버리고 싶다고 생각할 程度의 虛無感과 喪失感에 襲擊당할지도 모른다. 誇張되게 말하면, 저널리스트로서의 先見性도 擧論될 수 있다.



이러한 것이 있기 때문에, 組織에 所屬되어 있는 硏究者나 記者는 무서워서 어느쪽이 이길지를 確實히는 적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끈이 없는 저널리스트이므로 客觀的인 判斷으로부터 明確하게 『부시 大統領 再選濃厚』라고 쓴다.



그러한 가운데 美 미디어(Media)의 日日의 報道를 보면, 마치 시소(Seesaw)에 탄 아이처럼, 討論會마다 『케리氏가 挽回했다』『부시 大統領은 아직 리드(Lead)를 維持하고 있다』라며 唐慌하고 있다. 이것으로는 一般有權者가 『어느쪽이 이기는 것인가』라고 質問하는 것도 無理는 아니다.



特히 CNN이나 FOX 라고 하는 뉴스專門 케이블(Cable)局의 選擧報道는 最新의 世論調査[輿論調査]의 結果를 根據로 삼으면서, 每日 多大한 時間을 選擧戰에 割愛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땅바다에 기어가는 개미처럼, 좁은 視界에 넣은 對象만을 報道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選擧全體를 俯瞰[높은 곳에서 내려다봄]하는 것을 完全히 잊고 있다.



새의 눈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過去 50年間의 大統領選擧」라고 하는 흐름에서 事象을 捕捉할 수 없다. 以前, 월스트리트(Wall Street)의 株價의 推移에 대해서 市場 애널리스트(Analyst)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그 人物은 잘 베이는 나이프(Knife)와 같은 語調로, 『하루의 終價를 豫測하는 것은 困難합니다만, 今後 3개月의 株價의 推移는 比較的 簡單하게 豫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選擧의 趨勢와 닮아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2004年의 選擧는 1984年의 레이건(Ronald W. Reagan) 對 먼데일(Walter F. Mondale), 1996年의 클린턴(William J. Clinton) 對 돌(Robert J. Dole)의 싸움 程度의 大差는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最近 1개月의 州마다의 票獲得豫想圖을 보면, 지난번의 칼럼에서 쓴 選擧人數 269 對 269의 同点 시나리오(Scenario)로부터 309 對 229 라고 하는 부시 大統領 大勝의 시라리오마저 보인다. 오히려 그 可能性 쪽이 높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日本의 雜誌의 編集部는 끊임없이 「케리氏가 大統領으로 되면 對日政策은 이렇게 바뀐다」라고 하는 特集을 짜지만, 어디까지나 豫想의 段階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여기저기 눈에 띄는 特集記事는 거의 日本에서 쓰여진 卓上論이므로, 얼마만큼 그 筆者가 부시·케리 兩陣營의 人間으로부터 情報를 얻고 있는지, 알고 싶은 것이다.



나는 「케리 政權이 誕生했을 때의 對日政策은」이라고 하는 質問만큼은 答하지 않기로 하고 있다. 그것은 케리 陣營의 人間조차도 아직 잘 삼킬[理解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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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堀田佳男(홋다 요시오) = 早稻田大學(와세다대학) 文學部를 卒業後, 워싱턴 DC(Washington, DC)에 있는 아메리칸大學(American University) 大學院國際關係課程修了. 大學院在學中에 讀賣新聞(요미우리신문) 워싱턴支局에서 1年間 助手를 맡았다.



卒業後, 「組織에는 屬하지 않는다」이어야 했지만, 永住權을 取得하기 위해 美 情報調査會社에 勤務. 미국의 日刊紙의 日本語다이제스트(Digest)의 執筆·編集에 從事했다. 永住權取得後, 1990年에 會社를 그만두고 獨立. 以後, 저널리스트로서 워싱턴에서 政治·經濟·社會問題 등 幅넓은 分野에서 精力的으로 執筆活動을 行하고 있다. 在美 22年. 1957年 東京出生(도쿄출생).



http://www.yoshiohotta.com/washington/2004/washington04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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